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6/14 14:03:58
Name 어서오고
File #1 1212.JPG (28.6 KB), Download : 23
File #2 121.jpg (44.7 KB), Download : 5
출처 트위터
Subject [연예인] 상상도 못한 정체






익명이 아니라 이엘이 예명인 배우였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2/06/14 14: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이름까지 이엘 입니다 라고 해놨는데 몰랐다라니...
Rorschach
22/06/14 14:06
수정 아이콘
어제 글에서도 다들 이엘인지 알고있었던거 아닌가요? 크크
22/06/14 14:07
수정 아이콘
2리터가 아니었어?
42년모솔탈출한다
22/06/14 14:09
수정 아이콘
300톤은 15만 이엘
톤업선크림
22/06/14 14:12
수정 아이콘
300톤=1이엘 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솔로왕
22/06/14 14:17
수정 아이콘
이엘은 이리터죠.. 흐흐
톤업선크림
22/06/14 14:19
수정 아이콘
아 2L !! 크크크크 그렇군요 크크
러프윈드
22/06/14 14:09
수정 아이콘
아리수 1톤당 천원도 안할텐데;
빼사스
22/06/14 14:10
수정 아이콘
이엘 이번에 나의 해방일지 주역 아닌감유?
톤업선크림
22/06/14 14:11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그 배우네요
제주삼다수
22/06/14 14:13
수정 아이콘
옛날에 2L의 눈물 재밌게 봤는데
cruithne
22/06/14 14:14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네 크크크크
시무룩
22/06/14 14:19
수정 아이콘
소양댐에 300톤 물 넣으면 수위가 얼마나 올라갈까요?
일단 소양댐 가용량이 29억톤이라고 하니 가용량의 0.00001퍼 정도 늘어나는거네요
검은바다채찍꼬리
22/06/14 15:12
수정 아이콘
그것은 마치! 트러플 새우깡에 들어가 있는 트러플향의 함량!
22/06/14 14:22
수정 아이콘
몰랐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냥 익명의 일반인 발언이었으면 그렇게 반응이 뜨거웠을리가...
유료도로당
22/06/14 14:26
수정 아이콘
배우 이엘님 트위터인거 다들 아시는줄..크크
마갈량
22/06/14 14:28
수정 아이콘
너무멍청한이야기라서 배우인줄을 몰랐을수있죠
인민 프로듀서
22/06/14 14:34
수정 아이콘
이엘님 너무 예뻐요 너무 좋아
먼산바라기
22/06/14 14:38
수정 아이콘
아무소리를 실명 까고 한다고!!??

에이 설마...
네이버후드
22/06/14 14:42
수정 아이콘
아아 퍼거슨 경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6/14 14:53
수정 아이콘
300톤이 엄청 큰거 같은데 따져보면 300세제곱미터밖에안되는거고 6.7m가 한변인 정육면체 밖에 안되네요. 저희집 방2개 겨우 채우는 정도네…
-안군-
22/06/14 15:18
수정 아이콘
왠만한 수영장...도 아니고, 좀 큰 목욕탕의 냉탕 수준이네요;;
CastorPollux
22/06/14 14:57
수정 아이콘
참고로, 2020년 기준 전국 수돗물 평균단가는 톤(㎥)당 719원으로, 300톤은 약 215,700원이다.

어린시절 수구 선수를 준비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영 또한 잘한다고 한다.취미는 수영 -나무위키-
22/06/14 14:59
수정 아이콘
배우 이엘이라고 들어도 여전히 누군지를 몰라서… 누가 말했든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검은바다채찍꼬리
22/06/14 15:1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사회적 파급력이 일반인보다는 다소 큰 공인들은
조금이라도 알아보지 않고 함부로 어떤 이슈에 대해서
발언하는 걸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런하는 연예인들은 이유가 있는 거죠.

300톤 물 사태는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화제가 되서
아마 접하게 된 것이라 예상(뇌피셜)됩니다
하지만 300톤이면 위에 댓글에 다른분들께서 설명해 놓으신데로
얼마 안되는 양이기에 소양호에 뿌려도 그다지
티가 나거나 가뭄해소에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을 낭비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소위 깨시민적인
발언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예상되는데(이또한 제 뇌피셜)
300톤의 물이 얼마정도인지 한번이라도 검색해 보았다면
아마 저런 트윗을 남기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근데 기자들이 300톤 물 싸이 콘서트에 쓴다고
자극적으로 좀 많이 써대긴 했습니다 크크크크
22/06/14 15:24
수정 아이콘
뭔가 일침놓고 싶을때만 어릴적배운 물부족국가 프로파간다와 애국심이 가슴속에서 용솓음치는 모양입니다.
튀김우동
22/06/14 15:36
수정 아이콘
평생 안고가야겠네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6/14 15:37
수정 아이콘
어제 링크 올라온 뉴스 봤더니 워터쇼?에 쓰는 물은 식수용이라 농업용수로서의 가치가 높다곤 하더라고요

농촌진흥공사 공무원? 분도 주면 도움된다고 하긴함

물론 소양강 드립은 한.심.
깻잎튀김
22/06/14 15:46
수정 아이콘
그거 뿌려봐야 공중에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 순환되는건데..
PolarBear
22/06/14 15:48
수정 아이콘
그냥 사회운동하는데 있어보이고싶으신 한분의 발언 정도로..
22/06/14 15:49
수정 아이콘
300톤이면 많아 보이지만 저걸로는 어지간한 논 한마지기 물 채울 정도 밖에 안될건데...

진짜 얼마 안되는 물 가지고 난리 피운거죠.
푸들은푸들푸들해
22/06/14 15:50
수정 아이콘
1번 콘서트하는데 300톤이고 주말두번 7주동안 총 14번해서
4200톤 들어간답니다.
4200톤 정도의 물을 가뭄으로 쓰자는 말 정도러 순화하게여
태정태세비욘세
22/06/14 15:54
수정 아이콘
이열
이름은 제대로 팔았네요
성공
유튜브 프리미엄
22/06/14 15:5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상식논쟁의 연장선이네요 물이 생각보다 무거운 물질인데 체감이 잘 안되죠
AaronJudge99
22/06/14 16:46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
22/06/14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몰랐네요...
22/06/14 16:49
수정 아이콘
1톤만 해도 마냥 무겁다는 느낌이니 300톤이면 어마어마한 물일거라고 생각하긴 했을겁니다 크크
12년째도피중
22/06/14 16:57
수정 아이콘
여러분. 국영수빼고는 다 암기과목입니다. 실생활에 아무 쓸모도 없어요.
왜냐하면 실생활에 실제 관련이 있어도 그 암기과목 프레임 때문에 연결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소위 인싸가되려면 지식은 트윗에서만 배우는게 나을지도.
고란고란
22/06/14 17: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국수나 비빔면 냉면 같은 물 많이 쓰는 음식도 먹지 말아야죠. 뿐인가요? 하루종일 물 끓여서 우려내는 국밥종류도 만들면 안 될 듯. 별걸 가지고 딴지네요.
대박났네
22/06/14 17:56
수정 아이콘
저런 뻘소리도 엄청나게 지지받는 시대라 선택과 집중이란 측면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시댑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6/14 20:38
수정 아이콘
일단 트위터 하는 사람은 거르라고 배웠습니다
백수아닙니다
22/06/15 00:33
수정 아이콘
사람이 배우고 공부해야하는 이유.jpg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6145 [유머] 시그널을 착각해버린 탕웨이.gif [11] TWICE쯔위9307 22/06/14 9307
456144 [유머]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엄마표 사골국.jpg [47] 핑크솔져8637 22/06/14 8637
456143 [유머] 루나 코인과 관련된 충격적 의혹 [37] 맥스훼인10690 22/06/14 10690
456142 [유머] 역대 최악의 프로게이머 뱅 [11] 땡구8771 22/06/14 8771
456141 [서브컬쳐] 치킨 먹으러 갔다가 제다이 몰살시킴 [6] 길갈6694 22/06/14 6694
456140 [유머] 동기짱 근황 [11] 메롱약오르징까꿍7157 22/06/14 7157
456139 [유머]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영상 [9] League of Legend6568 22/06/14 6568
456138 [유머] 약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골 [29] roqur11754 22/06/14 11754
456137 [기타] 우크라이나군 포병의 $40 후원 리액션 [17] 오곡물티슈8298 22/06/14 8298
456136 [유머] '안돼! 그 사당을 부수면 큰일이 일어나!'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27 22/06/14 8727
456135 [기타] 입장료 56000원짜리 실내수영장.jpg [41] insane11953 22/06/14 11953
456134 [유머] 인터넷서만 까이는 기업.. jpg [134] pzfusiler14792 22/06/14 14792
456133 [게임] 킹룡 vs 아이언맨 [16] roqur6419 22/06/14 6419
456132 [유머] 물낭비 원조격 [8] 막나가자7641 22/06/14 7641
456130 [유머] 메가커피, 손흥민 모델 발탁…글로벌 인지도 노린다 [32] CastorPollux8719 22/06/14 8719
456129 [기타] 세계최초 세라믹 키캡 [27] Lord Be Goja10180 22/06/14 10180
456126 [방송] 한국에 인방합방하러온 일본 ?배우 [54] 이재빠12392 22/06/14 12392
456125 [LOL] 소식 없이 조용히 올라가는 몸값 [48] roqur8865 22/06/14 8865
456124 [연예인] 상상도 못한 정체 [42] 어서오고12289 22/06/14 12289
456123 [유머] 일본에 수출된 한류 [13] 어서오고9487 22/06/14 9487
456122 [유머] 성매매를 근절시키는 방법.jpg [93] 오곡물티슈12679 22/06/14 12679
456121 [동물&귀욤] 안아줘요 전투법 [17] 어서오고6609 22/06/14 6609
456120 [기타] 비트코인이 2500만원을 찍었던 날이 있었다 [26] 어서오고8043 22/06/14 80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