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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6 15:06:36
Name 껌정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06150429315
Subject [기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中관영매체
속보라 그런지 일단 내용도 없고 소스가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기사가 떴네요.

중국에선 대체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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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2/05/06 15:09
수정 아이콘
박세웅 피눈물
Lord Be Goja
22/05/06 15:10
수정 아이콘
영원한 국대 공혁준에 이은 영원한 국대 누군가가 탄생할지도..
22/05/06 15:10
수정 아이콘
그 연기가 도쿄올림픽처럼 1년뒤로 한다는걸까요? 1년연기면 롤 선수들은 아쉽겠네요… 평가가 훅훅 달라지는게 롤판인데
스위치 메이커
22/05/06 15:12
수정 아이콘
느슨해진 롤판에 다시 한 번 폭탄을 던지는 중국... 이럴거면 MSI나 와라
코우사카 호노카
22/05/06 15:12
수정 아이콘
이럼 광주가서 밥 맛있게 먹고 온셈이군요
아 애초에 거기가서 아무것도 안하긴 했는데
겨울삼각형
22/05/06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5월 노동절이라고 나름 큰 국경연휴였는데

노동절 끝나자마자 북경일부지역 봉쇄랍니다..

어떤구에 확진자 50명나왔다고..(..??)
어서오고
22/05/06 15:16
수정 아이콘
단 50명!
22/05/06 15:17
수정 아이콘
뒤에 만을 붙이면 될듯
22/05/06 15:18
수정 아이콘
북경은 예고됐었죠
그래서 사재기랑 냉장고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5/06 15:56
수정 아이콘
베이징도 봉쇄? 크크
젤나가
22/05/06 15:1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이러면 확장팩 해가 바뀔 수도.....?
22/05/06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발악을 하는구나....
22/05/06 15:17
수정 아이콘
세계경제가 조져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5/06 15:17
수정 아이콘
12월에 하면 월드컵에 묻힐텐데.....그나저나 이거 때문에 여기서 싸운 사람들은 어쩌려고....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5:20
수정 아이콘
불탔으면 된 거죠.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게 세상 사는 맛 아니겠습니까?
다크 나이트
22/05/06 15:26
수정 아이콘
그게 세상 사는 맛은 아니죠. 그냥 불탄거지.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5:28
수정 아이콘
세상 사는 게 원래 그렇게 의미없이 불타는 거죠.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 말고 무의미의 축제를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그때 열내면서 자기 의견 신나게 말했잖아요? 그거면 족한 거 아닌지. 뭐 충분치 않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다크 나이트
22/05/06 15:31
수정 아이콘
그걸 불탄 사람들한테 할말도 아니죠. 불탄 사람들은 의미를 가졌으니까요.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불탄 사람들 조소하는것 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세상 사는게 다 의미없이 불타는것도 아니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5:37
수정 아이콘
원래 덧없다는 게 그런 겁니다. 그 불태우는 순간에는 의미가 있어 보여도 타고 나면 무의미해지죠. 그러니까 그 순간순간의 정념만으로 족하다는 거고. 또 그러니까 그 사람들한테도 할 말인 겁니다. 조소는 뭐가 조소입니까. 진짜 솔직히 말해서 조소를 못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그걸 긍정하는 건데요. 실제로 긍정의 뜻이 된다고도 보구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그냥 다크나이트님의 시선일 뿐이죠. 뭐 그렇게 보시려거든 보시든가요. 저한테 그거 강요하지 마시구요. 저는 아니라는 거니까.
22/05/06 15:39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참 잘 불타시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5:46
수정 아이콘
누가 저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타지 못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위에 적은 댓글도 그런 무의미한 불태우기를 긍정하는 내용이구요.
다크 나이트
22/05/06 16:32
수정 아이콘
타고 나면 무의미 해지는지 님도 타인에게 강요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하는 이야기와 님이 하는 이야기가 강도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너는 너의 시선이고 나는 나의 시선이다 하는건 언제나 할 말 없게 하는 전가의 보도죠. 그게 순간의 정념인건지 아니면 숯불처럼 유지되는 온도인건지...
그리고 어짜피 님이 제 댓글에 언제 따라온적 있나요. 언제나 강요하지 마라 나는 원래 그런거라고 본다 언제나 이런식의 태도로 일관할 뿐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크 나이트 님// 제가 언제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가지라고 했습니까? 그냥 제가 보기엔 무의미하다는 거고(사실 원댓글부터가 그런 맥락이었구요. 물론 제 관점 자체도 무의미 쪽이긴 합니다만) 무의미해도 그때그때의 과몰입만으로도 족하다는 게 그냥 제 생각이라는 건데요. 애초에 이건 무의미하다고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얘기인 겁니다. 물론 유의미하다고 볼 수도 있죠. 근데 무의미하더라도 그때의 정념만으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라는 건데요. 솔직히 님이 저한테 "왜 무의미하다고 함?" 하시는 것도 착각처럼 보여요(뭐 서로서로 대충 하는 대화라서 어쩔 수 없긴 한데요). 착각이 아니라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고.

그리고요. 무의미하다vs유의미하다로 따져도요. 그게 뭐 논리로 따질 수가 있는 문제라 생각하십니까? 너는 너의 시선이고 나는 나의 시선이고 그냥 시선의 차이가 있다 그 이상을 논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시선의 차이 이상으로 따질 건데요 주저리주저리 서로 다른 말들의 반복일 뿐이지. 아니 뭐 가치판단의 영역이라고 다 그냥 그렇게 끝낼 수는 없겠는데요. 그것도 논리를 주고받는 게 어느 정도 가능한 경우에나 그런 거지, 이거 유의미하니 무의미하니를 그렇게 따질 수가 있냐구요 진짜.

그래서 저도 무의미하다 못박은 게 아니고 절대 유의미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닌데요. 무의미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유의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건데요. 다만 무의미 하더라도 긍정할 만하다는 것이고.

근데 님은 아닌데? 유의미한 건데? 그건 불탄 사람들한테 할 말이 아니지. 조소밖에 더 되나?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길래요. 무의미할 수는 없는 것이고 유의미하다는 결론만이 가능하다
뭐 그렇게 들리거든요. 그래서 강요처럼 들렸다는 거고. 아니십니까? 하긴 뭐 그것도 제 착각일 수는 있죠.
아니시라면 아니라고 하시든가요. 저는 충분히 제 생각을 다 말한 것 같네요.
문어게임
22/05/06 15:58
수정 아이콘
뭐때문에 불탄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럼 대체 어쩌라는거죠.. 원래 세상이 그런건데요..
그게 옳은건 아니지만. 뭐 불태운사람들이 사과라도 할까요? 아니잖아요 걍 좋게좋게 넘어가자는거죠.
부정의 의미가 아니에요..;
다크 나이트
22/05/06 16:32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세상이 그런거라고 단정하지 말라고 한겁니다.
자기가 뭔데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단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적은것이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2/05/06 17:0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보겠다는데 뭐 어쩌라구요. 님은 다르게 보시든가요.
그렇다고 저는 님한테 그렇게 보지 말라고 안 그러거든요.
제가 별거는 아닙니다만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단정 좀 할 수 있는 거죠.
그렇다고 그 단정이 상대의 생각을 부정하는 단정은 아니거든요.
제가 뭔데요? 뭐여야 단정을 할 수 있는 건데요? 뭐라도 안 되면 단정 못하는 건가요?
오직 내 단정만이 정답이라 한 것도 아니고, 타인의 생각을 틀렸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정 자체가 그것만 정답이라는 뜻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저는 단정을 안 한 거구요
단정이라 하시니 표현을 맞춰드린 것일 뿐)
아수날
22/05/06 16:10
수정 아이콘
그닥
22/05/06 15:52
수정 아이콘
싸웠으면 싸운거지 거기서 더 뭐 할게 있겠습니까.
크로스로드
22/05/06 15:17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제 와서 이러면 지난달 롤판 시빌워는 뭐가 되나요 크크
이른취침
22/05/06 16:02
수정 아이콘
케스파의 탐욕과 무능을 되새김질 시켜준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대박났네
22/05/06 16:44
수정 아이콘
롤알못이지만 롤판 시빌워는 뭔지 궁금한데 누가 간략 패배좀 해주실수 있나요 링크도 좋고
데몬헌터
22/05/06 16:59
수정 아이콘
케스파 뻘짓 예방접종..
카사네
22/05/06 15:19
수정 아이콘
타오 직구한거 와야하는데 젭라
22/05/06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식적(?)으로 인구대비 확진자 적었던 대만 중국 북한이 남았는데 대만은 단계적으로 위드코로나 선언하면서 잘할 거 같은데 중국 북한은 어떻게 될지가 의문이네요
키작은나무
22/05/06 15:4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로 보니까 중국의 어제 확진자 숫자는 300명대군요. 아시안게임을 못할정도라면 아무리 정보 통제를 해도 시주석에게 유리할건 없어보이는데...생각보다도 상황이 훨씬 심각할 수 있겠습니다.
55만루홈런
22/05/06 15:52
수정 아이콘
1년 연기 썰이 있던데
욕심쟁이
22/05/06 16:06
수정 아이콘
선발전 거쳐서 국대 선수들 뽑아놨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내맘대로만듦
22/05/06 16:12
수정 아이콘
집에서 버튜버만들고 놀던 룰러 의문의 1승
신류진
22/05/06 16:19
수정 아이콘
박세웅 어떡하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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