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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00:16
주총꾼은 정말 저도 매번 겪다보니 환장 합니다.
크크크 아침 7시부터 와서 여러곳 돌아야 되니 봉투 수집한다고 대놓고 철판깔고 요구하는분들이 많아서..
22/04/15 00:24
저건 연관 검색어가 모기업 주총 현황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보면 이 썰은 오히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도 당할까 축소한 거던데요?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22/04/15 00:35
도리어 식빵아재는 직장에서 일 계속 해야 한다고 방송 욕심 크게 없으시더군요 크크
가끔 트위치 켜서 게임하시는 거 보는데 애들이랑 놀기 바쁘시지 방송 킨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크크
22/04/15 00:40
이걸로 최근에도 한번 살살 푼 적 있는데 확실히 이 텐션은 아니었어요 크크
???: 간다? 간다? 안 갈거 같지...? 가서 나 확 3시간 누워버린다...?! 크크크크
22/04/15 09:08
기상악화 뜨자마자 너네 때문에 제 시간에 귀가 못 한다고 돈 더 내놓으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주총꾼 썰 옆에 보통 대한항공 주총이었나 하면서 내가 관악산 산신령이네 하는 거 보는데 이게 뭔 짓인가 싶더군요.
22/04/15 00:50
그래도 제가 걸렸을 때 기준으로 생각한 최악의 2개인
1.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미친 듯이 아픈 레벨로 안 아프기 2. 가족한테 전염시키지 않기 두 개는 다행히 성공한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몸 안 좋다 그러니까 상태 보러 오려고 하신 거 안 된다고 한 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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