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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01:40
마지막 불꽃이고 한 세대만 내려가도 무관심해진다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너무 비싸지는 가격때문에 젊은 층에서 아예 관심을 안 가지게 될 거라는 이야기인가요? 내심 바라는 엔딩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2/03/31 06:47
명품으로써의 희소성을 명품 브랜드 스스로가 걷어차고 있으니까요
저도 몇년 내에 에르메스 제외 대부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는 비싼 버세 수준으로 내려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밑의 분 말씀대로 크게 보면 노페 유행하고 다를께 없죠
22/03/31 02:14
노스페이스의 사례를 봤을때 학생들이나 젋은 직장인들이 가지기 시작하면 이미지 소모(?)가 심해져서 명품 메이커로서 수명이 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올리는 주된 이유도 이미지 방어를 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지 않은데 시장에 이미 너무 많이(…) 풀려서 가격을 올린다 해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22/03/31 08:08
명품들의 명품라인 예를들어 에르메스 라인급?
이하로는 이제 추후엔 몰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너무 흔해졋습니다. 몰락시점이 언제부터인진 모르겠네요.
22/03/31 08:09
솔직한 심정으론 명품에 환장?하는 사람치고 좋은 이미지인 사람이 극히 드문거 같다는...
그냥 좋은 이미지인 사람이 드문건가?;
22/03/31 12:04
명품이 대중화대면서 매스티지브랜드들이 다 망했는데
명품도 대중화된게 망한거면 둘다 망한건가요 제가봤을때는 명품브랜드들이 추구하는 세계관인것 같은데 그러면서 선타면서 가격인상팍팍하고있구요 현대 그랜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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