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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01:47
(수정됨) 드래곤라자보다는 풀하우스죠!
그런데 책장 보니 고증오류군요. 휴머노이드 이오는 2권까지밖에 없고 그거도 나나코믹스로 나온 거와 학산문화사에서 나온 건데 저런 디자인이 아닙니다. 진짜 책을 구하긴 힘드니 프린터로 찍어서 대강 씌운 건가 봅니다 풀하우스도 막 12권 나왔을 때면 이슈코믹스로 나온 건데 책장에 있는 건 이슈코믹스 버전이 아닌 것도 문제고
22/02/20 02:15
사실 고증을 고려하면... 이 무대가 1998년 7월인데, 드래곤 라자는 시기에 맞는데 풀하우스 12권은 그보다 앞선 3~4월이긴 하죠. ^^
22/02/20 02:18
처음에 틀자마자 모니터가 나오는데,
저런 뚱뚱이 모니터가 TV에 나오는데... 화면에 선이 울렁거리는 게 자동으로 생각났네요....
22/02/20 02:28
난 왜 남자인데 풀하우스를 보고 있냐.....
가 아니라 동생을 잘 둔 덕분에 '이슈' 모든 호를 다 봤던 거 같네요. 아 물론 저는 저때는 영챔프, 영점프 다 사던 시절이었음. 어째 지금보다 문화생활에 돈 더 잘쓰는 시기였었......
22/02/20 03:58
저도 2002년에 도서대여점 알바를 했었고 스물 넷이었죠 여자 중학교 근처였고 수많은 단골들이 있었으며 철저한 인맥관리로 경쟁업체 사장님들이 언제든 그만두면 와서 일하라고-_- 이거랑 비슷한 상황 자주 겪었습니다 드라마처럼은 아니지만요 다른게 있다면 남주의 얼굴이 제가 감히 비벼볼수도 없다는 것이네요 제 인맥 관리는 그래서 먹거리를 조공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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