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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2 21:45
은근히 서울시내에는 마작방 많을 겁니다.
보드카페하다가 마작패 몇개 들여놨다가 전동작탁 들여놓는 패턴으로, 한 10여년 전부터 슬금슬금 늘어나더라고요. 랭킹제도로 플레이어별 레이팅 점수 매기는 마작방도 있고, 가아끔 초보자 이벤트 하는 마작방도 있고 하더라고요.
22/02/12 21:40
몇년전까지 마작 치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지인중엔 보드게임 취미의 일환으로 배웠다 재미를 붙이시거나, 마작게임 만들면서 룰 공부하다가 치시던 분도 있고... 코로나때문에 전부 과거의 일이 되었죠. ㅠㅠ 제 친구는 그... 옷 벗기는 마작게임 한다고 룰을 배웠었다고 크크크크크크
22/02/12 21:52
요즘 인구 정말 많이 늘고 있고 은근슬쩍 전탁도 계속 늘어나구 있습니다. 아직 대다수의 사람의 인식은 도박이지만 보드게임모임하면 자연스럽게 치게 되더라고요
22/02/12 22:35
일본은 그러고보니 실업단으로 방송리그를 하고 있지요. 지상파 방송은 아니지만 다이제스트를 방송하고 있기도 하고... 대중화의 노력을 하고 있지요. 그 아카기 성우분도 나오십니다.
22/02/12 23:43
재미는 있는데 족보가 복잡하고 점수 계산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아리 모임에서 종종 했는데 재미는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했었는데 텐호(맞나?)나 작룡문을 했었죠.
22/02/13 07:17
집에서 저거하는순간 층간소음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중국인들 저거 집에서 하는데 마작패로 테이블 내려찍는데 불규칙하게 딱딱거리면서 소음 엄청생깁니다. 주택도 이런데 아파트면 어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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