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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9 15:24:51
Name 오징어게임
File #1 123.jpg (462.7 KB), Download : 14
출처 https://www.dogdrip.net/382371202
Subject [유머] 에어컨 빌려달라는 동네 언니 + 후기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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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2/02/09 15:27
수정 아이콘
에어컨은 그냥 떼었다 붙혔다 할수있는게 아니니 어차피 빌려주는 것도 불가능한 가전제품이긴한데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jjohny=쿠마
22/02/09 15: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글쓴분도 많이 속상했겠네요. (물론 친구분만큼이야 아니겠지만)
이 정도면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에서 에어컨 놓아주고 싶죠...
及時雨
22/02/09 15:27
수정 아이콘
두 분 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있다는 게 참 다행입니다.
산밑의왕
22/02/09 15:28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진짜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파요...
22/02/09 15:29
수정 아이콘
1년에 세금을 몇천을 내고 있는데...
국가의 세금이 이런데 펑펑 쓰였으면 좋겠어요.
업이 업인지라, 이것저것 하다보면, 참 나라 세금으로 해쳐먹는 사람들 정말 많이 보는데...
(조달청만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치밉니다...)
정말 이런 곳에 쓰이는 건 얼마가 쓰이든 웃으며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밝게 자라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빕니다 ㅠㅠ
과수원옆집
22/02/09 15:30
수정 아이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맘이 아프네요…
톤업선크림
22/02/09 15:32
수정 아이콘
아........이런 반전이ㅜㅜ
마음이 아프네요...반지하에서 에어컨도 안되면 진짜 지옥이죠...살아봐서 알아요ㅠ
랜슬롯
22/02/09 15:35
수정 아이콘
아... 좀 마음이 아프네요 참...

나 혼자면 그냥 땀뻘뻘흘리면서 참고, 그거도 정힘들면 근처 카페나 PC방에서 뻐기는거라도 가능하지, 애기들있으면 그런거도 힘들죠.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마라습
22/02/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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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턴이네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2/02/09 15:38
수정 아이콘
에어컨 설치비용이랑 2주동안 모텔같은데서 지낼수있게 해주고서 이거 빌려주는거느까 나중에 갚아라 하고서라도 도와주고싶네요
22/02/09 15: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었지만, 볼때마다 가슴아픈 글이긴 합니다..
22/02/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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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2/02/09 15:45
수정 아이콘
ㅠㅠ...
으촌스러
22/02/09 15:46
수정 아이콘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ㅜ
22/02/09 15:46
수정 아이콘
창문형 에어콘 사면 그나마 기다리는 시간은 줄일수 있긴한데 참 갑갑한 케이스긴하네요
다시마두장
22/02/09 15:47
수정 아이콘
언젠가 본 적 있는 게시물인데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언니라는 분과 아이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랍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2/02/09 15:47
수정 아이콘
참 가슴 아픈...
MissNothing
22/02/09 15:49
수정 아이콘
저게 참...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신 혼미해지는 썰들도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솔찍히 저정도로 제정신이 아닐때가 없진 않으니까요. 안타깝네요...
마카롱
22/02/09 15: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보이스 피싱도 누가 걸리나 하지만 이성이 마비 되는 경우가 생기죠.
지구돌기
22/02/09 16:04
수정 아이콘
내막을 알면 다르게 생각할 일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대박났네
22/02/09 15:57
수정 아이콘
작년 한여름에 에어컨 없는 방에서 한시즌 보내본적 있는데
정말 정신 돈다는게 그냥 표현이 아니더군요
저얘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저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봐요
22/02/09 16:02
수정 아이콘
나만 힘들어도 정신 나갈거 같은데
아이가 힘들어가면 저도 이상행동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네요
랜슬롯
22/02/09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 여름내내 에어컨 없이 보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죽을맛이더군요. 이게 뭘 할 의욕조차 안생깁니다. 그냥 밤에 잘때 빼고 집에 있지를 않았죠. 게임이고 여가고 자시고..
티모대위
22/02/10 00:0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정말 더위 먹으면 이성이 쏙 빠져버리죠
하물며 자기 아이들이 힘들다고 울고 있으면 더더욱...
썬업주세요
22/02/09 15:58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ㅜㅜ
앓아누워
22/02/09 16:02
수정 아이콘
저런 사정에 과일까지 사 들고 갈정도면 진짜 마음이 착한사람같은데 ㅠㅠ...
지구돌기
22/02/09 16:02
수정 아이콘
아... 가슴아프네요...
나랑드
22/02/09 16:03
수정 아이콘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게 정말 맞네요. 단순한 면만 보고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게 너무 많은 세태에요.
가랑비
22/02/09 16:03
수정 아이콘
후기의 후기가 필요하네요. 처음엔 흔한 주작인가 싶었는데 아이고...
김성수
22/02/09 16:03
수정 아이콘
후기가 없었으면 흔한 유게 논란 신중 태도 금지 패턴이라 그냥 댓글 안 보고 넘길라 했는데, 글에 반전이 있네요.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22/02/09 16:04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네...아유
착한글만쓰기
22/02/09 16:06
수정 아이콘
전에 아이피 공개 사건 보니 안타까운 사연 훈훈한 사연 죄다 주작이더군요
이 글도 주작이길 바래요.. 차라리..
부산헹
22/02/09 16:11
수정 아이콘
응~주작이야~

ㅠㅠ
22/02/09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 보는데 이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공인중개사
22/02/09 16:25
수정 아이콘
ㅠㅠ 안타깝네요
우그펠리온
22/02/09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작 같은데요...설령 주작 아니라도 에어컨 때문에 저런다는 게...?? 스물 후반까지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아온 사람으로써 잘 공감이 안 되요
아무르 티그로
22/02/09 16:34
수정 아이콘
반지하면 얘기다 다릅니다.
대학때 1층인데 밖에서보면 반지하인 자취방에 살았었는데...
에어컨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냉풍기 틀고 살다가 온 집안에 곰팡이가 핀 경험이...ㅠㅠ
우그펠리온
22/02/09 16:43
수정 아이콘
모르면 아예 말을 안 했을 텐데 저도 반지하 많이 살아봐서 한 이야깁니다. 어릴 때도 살아봤고 대학생 때도 살아봤고.
이르미르
22/02/09 17:36
수정 아이콘
그게 처음부터 없던거랑 있다 없어진거랑은 하늘과 땅차이라서요. 가뜩이나 참을성이랑 거리가 먼 3,5살 애들이라면 처음부터 없었다면 몰라도 시원하게 있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더워진다치면 난리날겁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중에 핸드폰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이랑 약속 잡고 잘 만나고 다녔겠지만 막상 지금 핸드폰 없이 한달만 살아봐라해보면 막막할듯요..
우그펠리온
22/02/09 19:01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겠네요.
22/02/09 16:36
수정 아이콘
반지하 여름에 세살 다섯살 애들이라면 진짜 버티기 힘듭니다.
한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애들인데 여름에 저 환경이면 진짜 엄청 고생합니다.
alphaline
22/02/09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에어컨 없이 산 날이 더 많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잘 쓰다가 없는 상황이 되면 정말 힘듭니다
키르히아이스
22/02/09 17:58
수정 아이콘
에어컨만 없는게 아니고
남편 사별+ 본인부상 + 외벌이중 실직
이란걸 감안하셔야죠
멘탈이 박살난 와중에 에어컨을 빌려달라고 한건 본인문제중 아주 일부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거 뿐입니다. 구조신호죠 이건.
지켜보고있다
22/02/09 18: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되시겠죠 크크 세살 다섯살 애들 보채는 상황은 없으셨을거 아니에요. 원래 남일은 별것 아닌것처럼 느껴져요
22/02/09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 살, 다섯살 때 기억 안 나시죠?
저 어릴 땐 에어컨은 진짜 부자들만 쓰는 물건이라 없이 살았는데, 그런 어린 시절 보내고도 지금 에어컨 없이 여름 나라면 끔찍합니다.

돈도 쪼들리고 혼자 벌어 어린 아이 둘 부양하면서 사는데, 다쳐서 돈벌이도 못하고 아이들은 더워서 보채고 하는 상황을 안 겪어보면 어떻게 짐작이나 하겠어요.

공감 못 하시는게 당연합니다.
22/02/09 18:45
수정 아이콘
세살 하나가 보채는데 에어컨 빵빵 보일러 빵빵에도 정신이 혼미합니다. 글이 주작이길 무엇보다 바라지만, 남의 상황을 내 기준으로 재단하고 '나도 해봐서 아는데' 식의 평가는 지양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멘트 하나 적습니다. 심지어 우그펠리온님이 저상황 똑같이 겪은 상황에서 내가 다 해보니 괜찮던데? 라고 느끼셨더라도 그런 자세가 대단한것이지 저렇게 정신이 나가는걸 공감할 수 없다는 식의 말씀은 애 가진 부모로서 비슷한 상황을 짐작하며 안타까워 하며 공감하는 다른사람들이 무안해지는 상황이라서요..
우그펠리온
22/02/09 19:00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이 주작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저도 모르게 냉소적인 어투로 댓글 달긴 했네요.
대박났네
22/02/09 19:09
수정 아이콘
멋진 댓글입니다
코스운
22/02/09 20:37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 댓글이네요
22/02/09 20:35
수정 아이콘
쿨워터~
양고기
22/02/10 12:13
수정 아이콘
젊은 성인들이야 어지간하면 탈없이 버티죠
22/02/09 16:29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이야
차라리꽉눌러붙을
22/02/09 16:40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주작으로 판명 나는 게 더 기쁩니다...ㅠㅜㅠㅠㅜ
22/02/09 16:43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
22/02/09 16:45
수정 아이콘
하아...
나경원
22/02/09 16:49
수정 아이콘
저 나이 아이들 더운것도 더운건데 밤에 잘때 땀띠로 따가워 잠도 푹 못자요 ㅠ ㅠ
지금은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진산월(陳山月)
22/02/09 16:56
수정 아이콘
없을 때는 어떻게든 버티는데 있다가 없으면 특히 보살펴야할 아이들이 있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주작이길 바라지만 참으로 안타깝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2/02/09 17:00
수정 아이콘
냉동실 페트병에 얼린물 끌어안고 자기
찬물샤워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네요. 애기였다면 힘들지도.
개까미
22/02/09 17:2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주작이길 바랍니다... 에휴..
스카이
22/02/09 17:28
수정 아이콘
한부모 가정 지원 엄청 좋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 좀 알아보고, 글쓴이도 알아봐주고 하면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2/02/09 17:51
수정 아이콘
저게 쓰여진 때가 무더위로 정점을 찍었던 18년도라... 더 안타까웠었네요. 지금은 사정이 좀 나아졌길.... 아니 차라리 주작이어서 애초에 없던 일이었음 좋겠어요.
황금경 엘드리치
22/02/09 17:55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이었으면 하는데 이건 주작이 아닌거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더군다나 18년도면 에어컨 없이는 진짜 못버팁니다;; 그때는 하루에 제일 시원할때조차 너무너무 더울시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셔서 더더욱..
바람의바람
22/02/09 18:19
수정 아이콘
이거 당시에 결국 주작이라고 판명난거 아니었나요? 요즘 다시 이 썰 돌아다니기 시작하던데...
왜 나무위키에는 이런 썰 저장소가 없는거양
사랑해 Ji
22/02/09 19:12
수정 아이콘
나는 버티죠. 어떻게든 버틸거에요. 근데 내 새끼가 힘들어하면 전 못버텨요. 제 자신이 한스럽고 너무 싫어서...
우그펠리온
22/02/09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딱 봐도 너무 주작스러운데 공감 못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 싶어서 검색해서 돌아다녀보니까 주작 맞네요. 본문 글 작성 시기가 열대야 있을 시기도 아니고 복숭아 5개의 디테일. 주저앉아 엉엉 울기 등등...

진짜 주작티 너무 난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피지알 댓글은 안타깝다 불쌍하다 주르륵 달려 있어서 좀 당황했네요. 나의 냉철냉혈한 피지알은 이러지 않았는데...크크
22/02/09 20:15
수정 아이콘
다들 이제 애키우는 나이대가 주 연령층이 되다보니..
애없을 때랑 참 세상보는 눈이 바뀌긴 하더이다.
영화에서도 애랑 관련된 사건이나 씬이 나오면 전엔 아무 생각없이 보던것이 그 쪽으로 심하게 감정이입되고..
본문도 애들 얘기 없었으면 시니컬한 반응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우그펠리온
22/02/09 20:52
수정 아이콘
네, 애들 언급 때문에 그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자식이 있을 법한 연령층 높은 사이트랑 자식 없는 젊은 사이트랑 반응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2/02/09 20:40
수정 아이콘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 아니고서야 주작인지 아닌지 신경쓰면서 읽는 태도로는 세상 사는게 너무 피곤해지지 않겠습니까.
우그펠리온
22/02/09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의심하면서 읽은 게 아니라 읽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주작이라는 생각이 든 거라...
55만루홈런
22/02/09 20:42
수정 아이콘
낮엔 도서관같은곳으로 피신하고 밤엔 선풍기로 버텨야죠 저도 집 거실엔 에어컨있는데 내방엔 에어컨없어서 벽걸이 설치할까 고민중이긴합니다 벽걸이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서...
앙겔루스 노부스
22/02/09 23:22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주작이래도 저런 이야기는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 슬픕니다...
티모대위
22/02/10 00: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작판명 나도 저는 딱히 기쁘지가 않네요...
진짜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 이야기는 인터넷에 올라오지조차 않은채 고통 받고 있을것 같으니..
청춘불패
22/02/10 16:40
수정 아이콘
Kbs동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매번 소개되는 사연들도
이런 어려운 상황이니
충분히 있을법한 상황이죠
22/02/10 21:41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니 차라리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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