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8/07 20:30:49
Name 무도사
File #1 화면_캡처_2021_08_07_202833.png (192.5 KB), Download : 29
출처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한국 야구팀에 베팅한 한 일본인의 분노


번역: 야구대표팀은 이 코스대로 헤엄쳐서 돌아가라
        최단 코스로 돌아가는건 너희들에게 사치다

돈이 걸리면 라이벌도 상관없어지죠

도착 포인트가 북한이란게 유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쁘띠도원
21/08/07 20:34
수정 아이콘
도착까지 완.벽?
Achievement
21/08/07 20:39
수정 아이콘
도착하면 아오지 탄광행인가...
터보레이터
21/08/07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수영 잘하는 사람은 저정도 거리 헤엄쳐 돌아갈 수 있나요?
보급은 뒤에서 따라가며 해준다는 가정하에요.....
타마노코시
21/08/07 20:43
수정 아이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대한해협 수준을 건넜죠.
저건.. 아마 어려울걸요
터보레이터
21/08/07 20:44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수영하다 잠들어 버리겠군요....
21/08/07 20:45
수정 아이콘
보급 다 해주고 중간에 잘 수 있는 곳만 제공해주고 기한 제한 없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재빠
21/08/07 20:53
수정 아이콘
십몇년전에 대한해협건너기 프로젝트 재탕 했을때
수영 좀 한다는 사람 대여섯명이 배타고 가면서 한명식 릴레이식으로 수영 했는데도
도착했을때 다 지쳐버리더라고요.
21/08/07 21:02
수정 아이콘
보급이 무한에 기한 무한이면 그냥 쉬엄쉬엄 가다쉬다를 상덩한거긴 합니다. 크크
아라온
21/08/07 23:53
수정 아이콘
조오련 아들 조성모였던가? 다른 형제였던가도 있었죠..
쁘띠도원
21/08/07 20:48
수정 아이콘
닉네임 진짜 추억이네요...
21/08/07 20:58
수정 아이콘
저거릴 걸어가도 국토횡단 6번은 할거 같은 거린데 수영하는거 상상도 안가네요..
약설가
21/08/07 21:02
수정 아이콘
바다 수영 기록으로 정확하지는 않은데, 중간 보급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40시간 41분 동안 108Km와 지지 보트에서 숙식을 하며 하루 평균 12시간 수영으로 157일 동안 3218Km가 있네요.
21/08/07 2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출발지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거리(동쪽으로 꺾기 전)만해도 대형 여객선이 2박3일(경유지 한 곳 포함) 걸려서 갑니다. 예전 기록 찾아보니까 제가 탔던 배는 8월 4일 19시에 나고야 출발해서 8월 6일 11시 정도에 도마코마이 도착했네요.
HA클러스터
21/08/07 2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출국은 시켜주는군요. 그나마 착하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07 21:01
수정 아이콘
후쿠시마 앞바다 거쳐가는 게 진짜 최적의 코스네요
기무라탈리야
21/08/07 21:24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 일잘알의 댓글에 의하면 한국인이 쓴 일본어 같다고 하네요 문법이
21/08/07 21:41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인이 쓴 거 같네요.
두 번째 줄 마지막만 봐도, 'きてください'를 직역하면 '와주세요'인데
한국에 살고 있으니 와주세요가 한국어로 먼저 떠오르고 일역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에 살고 있다면 가주세요가 먼저 떠오르겠죠.
21/08/07 21:50
수정 아이콘
한국 거주 일본인이라고 하는 댓글을 본거 같아요

그래서 헤엄쳐서 귀국 하는 문화도 안다고
태연­
21/08/07 21:35
수정 아이콘
희망봉 돌아야되지 않나요? 너무 짧은데
대불암용산
21/08/08 14:11
수정 아이콘
크크 우리보다 더 열받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579 [스포츠] [KBO]롯데 자이언츠는 ‘사직구장 터’가 문제임(?) [29] JDSN7517 24/04/16 7517
489053 [스포츠] 오늘자 호랑이 마당 박찬호 충격(?)의발언 [11] Pzfusilier10405 23/10/28 10405
482541 [스포츠] 스포츠팬들의 로망(?)을 실천중인 미국 아재.JPG [11] 비타에듀9247 23/07/08 9247
480837 [스포츠] [NBA] 니콜라 요키치 플레이스타일 요약.mp4 [19] Davi4ever8811 23/06/10 8811
480475 [스포츠] 제1회 섹스 챔피언쉽 대회 [38] 꿀깅이15044 23/06/03 15044
472831 [스포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오프닝 SD버전 [7] 피터파커7900 23/02/01 7900
429540 [스포츠] 한국 야구팀에 베팅한 한 일본인의 분노 [20] 무도사13982 21/08/07 13982
420127 [스포츠] 철인 선수들도 개힘들어한다는 슈퍼리그 트라이애슬론.jpg [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149 21/04/21 6149
398807 [스포츠] 손흥민의 프랑스 민심 [5] 긴 하루의 끝에서13010 20/09/28 13010
384151 [스포츠] 슬램덩크 최고의 포인트 가드 뽑기! [39] 빨간당근9194 20/04/26 9194
379457 [스포츠] 이 영상의 포인트는? [10] 니나노나7584 20/03/10 7584
379120 [스포츠] 개인적으로 꼽는 한국농구 최고의 패스 [8] 스토리북11469 20/03/07 11469
377805 [스포츠]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2] 햇빛비추는날5323 20/02/20 5323
347987 [스포츠] 살라의 인천유나이티드 입단시 혜택조건 [20] 교강용9481 19/03/19 9481
329818 [스포츠] 독일인이 말하는 손흥민 독일어 실력 [14] 한박14556 18/06/28 14556
308276 [스포츠] 어제 새벽자 레전드매치 박지성활약 [20] 빛당태11456 17/07/01 11456
306267 [스포츠] 이분과 함께하면 나오는 표정.jpg [20] B와D사이의C11523 17/05/25 11523
282294 [스포츠] 로드fc 밥샵vs아오르꺼르 [14] 스터너5872 16/07/04 5872
281336 [스포츠] [야구] 기아 레전드 포인트 순위 [18] 비익조5174 16/06/27 5174
280342 [스포츠] 6월 18일 KBO 순위 [14] 길갈5378 16/06/19 5378
278019 [스포츠] 2014년 커리와 마이애미 빅 3(르브론-웨이드-보쉬)의 친목질 [1] SKY923548 16/05/31 3548
275132 [스포츠] [NBA] 오늘의 포토.jpg [5] SKY924725 16/05/10 4725
275131 [스포츠] [NBA 플옵 스포 주의] 벤치 선수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0] 손금불산입5432 16/05/10 54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