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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4 16:27:28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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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605240990.gif (1.70 MB), Download : 53
출처 fmkorea
Subject [LOL] 운타라 칸 합방을 보면서 느끼는점







칸을 봉인한 꼬마의 위엄만을 생각하게되네요.

칸 방송 맵네요 크크크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자몽맛쌈무
20/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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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X에서 봉인 풀려서 돌아옴.
20/1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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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뱅의 X됐다 라는 표정은 다시 봐도 정말로 X된 사람에게서 나오는 표정이네요 크크
20/11/24 16:32
수정 아이콘
영혼이 날아간 검은 수염
20/11/24 16:47
수정 아이콘
꼬감이 보면 친근한데 혼낼땐 영혼을 털어버리는 유형인가 싶기도 하고 크크
동굴곰
20/11/24 16:51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 장전
파아란곰
20/11/24 16:52
수정 아이콘
t1 유투브 보면 칸은 타이르면서 멘탈만 잡아주더군요
공항아저씨
20/11/24 17:5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마린 이후로 칸이 제일 고점이 높은 선수가 왔기 때문에 리스펙을 많이 해줬을 것 같습니다. 칸도 그걸 느꼈기 때문에 SKT T1 19년도 되게 잘해줬던거라 생각하고요. 멋있는 선수입니다. 팀에 가장 잘 녹아들었고, 승부욕도 강하고, 본인의 약점이라 불리던 [국제무대의 칸]도 결국 롤드컵 4강까지 올라가며 증명해냈죠.
공항아저씨
20/11/24 17:57
수정 아이콘
SKT T1 KHAN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최고의 탑솔러였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0/11/24 18:09
수정 아이콘
아트록스 교수님, 제이스 그 자체 등등 멋졌어요 정말
사일러스도 일품
공항아저씨
20/11/24 18:11
수정 아이콘
매번 상대 작골에 와드해줄때는 눈물이..주륵..
신류진
20/11/24 18:00
수정 아이콘
영혼가출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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