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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1/22 04:44
다이소 알바했는데 저게 원래 원칙입니다.직원들 입장에서 정리할 시간이 없으니 못할뿐이죠.
과자말고도 공구나 시즌 매대 다 저렇게 만듭니다.
20/11/22 10:55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되게 비효율적이고 관리도 어렵고 고객입장에서도 좋을게 없는 진열이죠. 가령 꼬깔콘을 사러왔는데 고소한 맛은 빨간색이라 이쪽에 있고, 군옥수수 맛은 갈색이라 저쪽에 있고 이러면 되게 불편하겠죠?
보통 마트에서는 스낵, 파이, 쿠키 등으로 섹션을 구분하고 이걸 제조회사 별로 L/F를 나누어 갖는 식으로 진열합니다. 그리고 대형마트의 경우 매출이랑 제조사와의 계약을 따져서 본사에서 몇번째 칸 몇번째 줄 몇번째 순서에 몇 줄 진열하라고 다 지정되어서 내려주기 때문에 매장 직원이 임의로 바꾸기도 힘듭니다. 좋을거도 없구요.
20/11/22 11:06
과자보러갈때 이렇게 넓게 본 적이 없는거같은데.. 초코렛류 캔디류 봉지과자류 곽과자류 이렇게 종류별로 찾아가서 고르는거 아닌가요? 물론 가격 때문에 봉지과자 묵직한거만 하나 고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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