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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1/19 19:53
우리나라 언론특징은 유사기자들이 자기가 진짜 기자인줄아는 상황이라.. 리플리증후군이라고하나요.. 심지어 진짜기자인줄 착각하는 수준이면 다행이고 천룡인인줄 아는 경우도 많죠..
20/11/19 19:57
온라인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 기자와 일반인의 경계도 모호해졌습니다. 저 기자도 우리랑 별 다를 것도 없는 사람일 거예요. 커뮤에 뭐가 올라왔다니 냉큼 집어다 조회수 씹뜯맛즐. 그러다 이렇게 사고를 치고요. 비단 기자뿐 아니라 많이 퍼나르시는 분들도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일개 유저가 팩트 체크를 한 뒤 퍼오긴 힘드니, 재미가 없더라도 자극적인 내용을 나르는 건 좀 참는 게 좋겠지요. 특히 개인 사진 같은 건... 근데 이까지 쓰고 보니 저 기자가 특별히 더 문제인 것 같네요. 개인 신상이 저렇게 강하게 들어간 내용은 조금 생각 있는 일반인이면 안 퍼나를 듯.
20/11/19 20:00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iZq0PQ_OFxoJ:https://www.dispatch.co.kr/2114741+&cd=1&hl=ko&ct=clnk&gl=kr
뉴스1 기사제휴로 디스패치에 올려진거니까 일단은 한발짝 후퇴. 하지만 SNS에 올린건 bot이 아닌 사람일 것으로 보이니 한발짝 반 전진. 그나저나 사진 도용으로 저런짓 하는 자들은 뭐하는 양반들인지..
20/11/19 20:19
??? "아몰랑~ 표현의 자유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단 말이야~ 빼애애애애애액!"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저 직업은 그걸 지키지 않는 인간들이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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