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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5 21:56:44
Name 신불해
출처 https://baijiahao.baidu.com/s?id=1665833188210479318&wfr=spider&for=pc
Subject [LOL] 줌과 도인비, "한중 친선 대항전 참가 솔직히 내키지 않는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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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bity4.jpg



JDG 줌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 평가전을 하느니 차라리 휴가를 좀 보내줬으면 싶었다."




FPX 도인비 


"할 수 만 있다면 참가하고 싶지 않다. 우선 이 시합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승리가 상금이나 영예를 주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 FPX가 지면 그 즉시 입방아에 오르게 될 거다."


"다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공식적으로 개최가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참가해야 되면 그래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긴 하겠다."


(다른글)


"해당 경기에 대해 아직 따로 들은 이야기가 없다. 공식적인 경기가 아니고 여러 선수들이 참가를 내켜하지 않고 있다. 비시즌인데 선수들도 못 쉬고 스탭들도 못 쉰다."




확실한건 아닌데 LPL 서머 개막일이 5월 23일 될 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 일정에 대한 말들.  대충 시간이 촉박하니 스프링에 별로였는데 월즈 가고 싶은 팀들은 준비를 서둘러야 할것 같다는 내용들. IG 사우스윈드가 방송 중에 서머 물어보는 팬들에게 "5월 23일 같은데?" 하는 내용도 있구요.





ac2GEna.jpg




MSI 7월 연기 소식 나왔을때 LPL 일정이 그렇게 변경 되었는데, LCK 같은 경우는 그때 5월 20일로 바뀌었다가 

이후 MSI 미개최 확정되고 6월 중순으로 원상 복귀 되었는데 LPL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도 여기에 대한 별다른 연기 발표 같은 소식이 없어서 그냥 바뀐 일정대로 그대로 하나? 그런것 같더군요.

(나중에라도 일정이 다시 변경되어서 발표될 여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거의 못쉰다고 휴가 좀 더 보내달라는 말도 있고

직접적으로 얻을 건 하나 없는데 지면 조롱만 많을거라는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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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0/05/05 21:57
수정 아이콘
상금도 없나요
Endymion
20/05/05 21:58
수정 아이콘
아아..이러면 중국 선수들은 싫어할 만 하죠.
그냥 리라랑 다를 게 없어서.
한국 선수들이야, 사이 일정이 텅텅 비었으니 일정부담이 없어서 상황이 다르지만.
prohibit
20/05/05 21: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겨야 최대 본전, 지면 무조건 조롱거리로 남을 것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은 하는데...
Meridian
20/05/05 21:59
수정 아이콘
롤은 사실 멘탈스포츠인데 이번 이벤트전으로 멘탈흔들릴상황이 올꺼라는게 자명해서..
The)UnderTaker
20/05/05 21:59
수정 아이콘
빡겜하라고 강제로 떠밀고 있는상황에
일정 비어도 선수들입장에선 얻는게 없는데 부담가질만하죠.
유자농원
20/05/05 21:5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플레이어도 있고 아닌 플레이어도 있을 겁니다. 솔직히 MSI이야기를 하기에는 그시즌에도 1등팀 빼고는 휴식기라서.
근데 지금 기류는 의향과 상관없는 어쩔수없이 하는 분위기
뚠뚠이
20/05/05 22:00
수정 아이콘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겠죠. 트로피나 상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면 욕먹는데..
20/05/05 22:00
수정 아이콘
LPL 개막이 저때면 솔직히 안하는게 맞긴 하겠네요
티모대위
20/05/05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게 원래 좀 그래요. 최근 세계챔피언을 두번 먹은 LPL 입장에서는 얻을건 없고 잃을수는 있는 그런 대회니까.
한국이 최고였던 시절에 선수들 인터뷰나 발언 보면, 리라나 MSI에 대한 부담감 토로가 꽤 있었죠.
쓸데없는 얘기일수도 있는데, 줌과 도인비의 팀인 징동과 FPX는 최근에 한국팀 상대로 스크림 성적이 안 좋았다 하는데,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대회인 상황인데다 일정까지 저러니 이해는 갑니다. 암만 실전과 스크림은 다르다해도, 심리에는 영향이 있을것 같고
20/05/05 22:00
수정 아이콘
뭐 딱 예상대로라 이상할게 없습니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될만한건 없고 패하면 욕만 처먹죠.
아모르
20/05/05 22:02
수정 아이콘
1부리그 입장에선 ..
음란파괴왕
20/05/05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공식대회도 아니라 이겨봐야 응 ~도르 소리밖에 안들을거고 지면 또 별별 말 다 나올텐데요.
공대장슈카
20/05/05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얻는게 없죠
킹이바
20/05/05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로 이벤트전이 열린다면, 빡겜을 했으면(해야 한다는) 하는 입장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lpl 일정에 지장이 없을 것, 그리고 선수들에게 충분한 보상(반강제적인 기부 말구요)이 있을 때의 이야기죠. 그런 게 아니라면 굳이 이걸 적극적으로 지지할 이유는 없네영.
응~아니야
20/05/05 22:04
수정 아이콘
걍 롤토체스 발로란트빵이나 하죠
뭔 리라 성적으로 18킹존 매국팀 만들던 사람들이나 빡겜 한중전 원하겠죠
독수리의습격
20/05/05 22:04
수정 아이콘
1부 리그 선수들이야 굳이......3부 리그야 이런 것에서라도 이기면 떡밥 생겨서 좋겠지만
저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벤트 전이고 뭐고 됐고 꼬우면 니네가 롤드컵 우승해 이럴 듯
20/05/05 22:04
수정 아이콘
프로가 져서 팬한테 욕먹을까봐 무서워하는게 말이 되냐란 말이 나왔었는데, 이걸 팬이 말하면 참 잔인한 말이다 싶더군요.
엘제나로
20/05/05 22:05
수정 아이콘
이제 LPL선수들은 할 이유가 없죠
우리가 이미 위인데 지면 욕이나 먹어야하니
마스터카드
20/05/05 22:06
수정 아이콘
개막일이 5월 23일이면... 진짜 쉴 시간이 없겠는데요;;
20/05/05 22:06
수정 아이콘
야 이거 될까? 해볼까? 라는 식으로 급조되서 진행되는 분위기라 미덥지 못한것도 사실이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07
수정 아이콘
상금 있어도 별로 내키진 않을 걸요? 커리어 가치가 하나도 없어서리...
괜히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이 올림픽 안 나가는 게 아니죠.
엘제나로
20/05/05 22:08
수정 아이콘
그건 좀;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도 안달난게 올림픽출전인데요;
농구 축구 테니스등 선수들은 나가고 싶어하는게 올림픽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17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올림픽은 리얼 이벤트전 취급인데요. 그냥 뭐 청소년대표 마지막 이벤트 정도죠 솔직히. 그래서 도쿄 올림픽에 아자르라든가 라모스라든가 이런 최정상급 선수들 나가고 싶다고 한 게 특이한 취급을 받았던 거기도 하죠. 원래는 잘 안 그러니까요. 그나마 최정상급들 중에서도 어린 선수들이나 나이 차기 전에 한번쯤 나가보는 대회이구요.
엘제나로
20/05/05 22:23
수정 아이콘
아무런 가치가 없으면 올림픽에 그런 선수들 나가고 싶다 하지 않아요
유럽이야 유로랑 겹치니까 못보내는거지 남미는 전통적으로 와카도 세게 나오는 팀도 많습니다
자국 대회라고 해도 네이마르가 코파 거르고 올림픽 나간건 다 이유가 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카로 그렇게 쎄게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니 하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도쿄 올림픽이 특이한 취급 받았던 거고. 보통은 아자르니 라모스니 이런 최정상급 선수들은 잘 안 나오는 대회인 게 사실이었으니까요. 나이 어린 최정상급 선수들이나 간혹 나오고 그랬죠. 와카로는 최정상급 선수들 굳이 쎄게 안 뽑고 그랬죠. 솔직히 우리나라 같은 축구변방국이나 쎄게 뽑고 그랬지... 네이마르 같은 케이스도 괜히 특이한 취급을 받는 게 아니죠. 커리어 가치상 올림픽 10번 우승해도 코파 한번에 비빌 수가 없었으니까요. 뭐 최근 코파 가치가 떨어진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엘제나로
20/05/05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08아르헨티나 무시무시했죠
00브라질은 호마리우 히바우두를 와일드카드로 뽑기도 했습니다(안나오긴 했지만)
08 브라질은 호나우지뉴에 호비뉴도 와일드카드였어요
12브라질? 마르셀루에 티아고 실바가 와일드카드였죠
아르헨티나-브라질은 역대로 와일드카드도 엄청 세게 뽑았죠;
네이마르가 특이한 포지션이 아닌데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39
수정 아이콘
남미쪽이야 원래도 올림픽에 어느 정도 집중하긴 했으니까요. 걔들도 항상 그랬던 거 아니구요. 거기서도 당연히 코파보다는 커리어 가치가 훨씬 낮죠. 그리고 축구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유럽 쪽에서 주로 이벤트전 취급을 해왔으니 전반적으로 이벤트전급이라는 얘기를 하는 거구요. 우리나라 여론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펨코 같은 데만 해도 올림픽 커리어 가치 상당히 낮게 보는 편이죠. 뭐 그걸 후려치기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그렇긴 하다는 겁니다.
엘제나로
20/05/05 22:42
수정 아이콘
축구 올림픽 대표들은 대체로 선수들은 다 가고싶어하고 차출의무가 없으니까 구단에서 막는거지
선수들은 가치를 엄청 높게 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선수들이 진짜로 가고 싶었으면 구단들이 그렇게 막는 게 불가능하죠.
그 정도의 대회였으니 차출의무가 없는 거고 선수들도 걍 그러려니 하는 거죠.
어느 정도 나가고 싶어할 순 있어도 막 그렇게 나가고 싶어서 안달난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엄청 높게 보지도 않구요.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엄청 높았으면 그걸 제도적으로 막는 게 불가능하다니까요.
그렇게나 중요한 국가대표 대회를 구단이 차출 거부할 수 있다?
축구판에서는 이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거죠.
예킨야
20/05/05 22:44
수정 아이콘
코파 유로랑 비교하면 당연히 가치가 낮죠. 성인 대표팀 경기가 아닌데
다른 대회들이랑 비교해서 가치가 낮은게 선수들이 별로 가고싶어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안됩니다만;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51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겠네요. 선수들의 마음이야 증명은 안 되죠.
근데 그렇게까지 막 나가고 싶어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요.
말씀하셨듯이 애초에 성인 대표 경기도 아니구요.
예킨야
20/05/05 22:57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다 님// 그러니까 성인 대표 경기가 아닌게 나가기 싫다는 증명이 안된다니까요.
당연히 그런 분위기는 안만들어지죠. 비시즌에 휴식이 필요할때고, 시즌중에 차출도 하고, 적어도 주전급은 구단 에이전트 죄다 합심해서 말리는 분위기인데 그거 다 뚫고 나 가고싶다 하는 선수들이 특이한겁니다.
가치가 없으니 선수들이 가기 싫어한다가 아니라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3:07
수정 아이콘
예킨야 님// 축구판에서 가치 있는 국가대표 대회라는 건 그런 걸 다 뚫고 열렬히 나가고 싶어할 정도로 중요한 대회를 이르는 거니까요.
예킨야
20/05/05 23:14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다 님// 올림픽때 가고싶다고 표현 하지 않은 선수들 모두가 [올림픽은 가치 없기 때문에 가기 싫다]고 생각한다는거군요. 알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3:18
수정 아이콘
예킨야 님// 솔직히 그거야 뭐 모를 일이긴 하죠 크크. 근데 축구판에서 올림픽 커리어 가치가 상당히 낮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굳이 막 그렇게 나가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추측해볼 뿐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고 합치할 수도 있겠죠.
20/05/05 22:12
수정 아이콘
올림픽급은 아니죠;
구단에서 안보내는거지 선수들이 가기싫어하는게 아니죠
올림픽 명예+커리어랑 저런 이벤트전하고 차이가 전혀다르죠;;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21
수정 아이콘
저런 쌩이벤트전하고야 다른데 커리어 가치가 그 정도로 낮다는 거죠.
자몽맛쌈무
20/05/05 22:13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 가치없다는소리는 처음듣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19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올림픽은 리얼 이벤트전 취급 맞죠. 농구나 야구 등등에서도 가치 없지 않나요? 아이스하키도 저번에 단체로다가 출전 막았었죠. 올림픽이 진짜로 가치 있는 대회였으면 그럴 수 있었겠습니까.
무적LG오지환
20/05/05 22:35
수정 아이콘
농구가 가치 없다기에는 미국이 아테네에서 수모 당하고 난 다음부터 국가대표팀 운영 어떻게 했고 성적이 어떤지 보면 딱 반박이 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44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아무리 가치가 별로 없어도 미국이랑 전세계 수준 차이가 워낙에 크게 나다 보니 그런 거라고 봅니다. 커리어 가치가 있어서 미국이 전력을 쏟는다기보다는 그냥 종주국 자존심 지키려고 그러는 느낌이라서요. 비유하자면 리프트 라이벌즈 느낌이죠. 솔직히 저도 종목 하나하나 정확하게 분위기를 아는 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무적LG오지환
20/05/05 22:51
수정 아이콘
가치가 없는 대회에서 뭐하러 종주국 자존심을 지키나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53
수정 아이콘
자존심이란 게 원래 그런 거죠. 이벤트전 취급받는 리프트 라이벌즈에 자존심 세웠듯이요.
도뿔이
20/05/05 22:52
수정 아이콘
그 반례가 그 리딤팀이 나오기까지 수모를 당하던 미 대표팀이었죠. 미국 nba선수들이 그토록 올림픽을 중시했다면 그 수모가 말이 안되는거였죠. 미국이란 국가가 농구 금메달을 중시하는것과 선수들이 올림픽을 어찌 생각하는 것과는 따로 생각해야죠. 최근에 슬슬 올림픽이 아닌 다른 국제경기에서의 선수단이 약해지고 있구요
카푸스틴
20/05/06 06: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기에는 드림팀 리딤팀 시절을 뺀 나머지때는 왜 슈퍼스타들이 직접 나서지않았는지와 04년때 올스타급으로 뽑았지만 왜 선수들은 열심히 뛰지않았는지로 다시 반박이 됩니다.
엘제나로
20/05/05 22:43
수정 아이콘
가치가 있으니까 막은겁니다
최고 흥행상품인데 대우 안해주고 돈 안준다고 출전을 막은겁니다
우리의 가치를 인정해서 비용을 다 대라고 싸운거였죠
올림픽이 그렇게 가치가 없으면 싸우지도 않아요
가치가 없으면 선수들도 나가려고 하지 않고 비용같은걸로 싸울 이유도 없거든요
무적LG오지환
20/05/05 22:16
수정 아이콘
프로화 된 종목 중 올림픽 안 나가는건 MLB밖에 없죠.
얘네는 지들이 여는 대회도 구단이 거부하면 못 나가게 하는 동네라 매우 예외로 둬야하는 애들이고, 그 덕에 올림픽서 퇴출되었죠.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23
수정 아이콘
아이스하키도 평창 때 nhl에서 단체로 출전 거부하고 그랬죠. 근데 아이스하키는 퇴출 안될 듯요. 동계 올림픽에서 워낙 입지적인 포지션이라.
비오는풍경
20/05/05 22:28
수정 아이콘
말은 정확하게 해야죠. NHL 선수들이 거부한게 아니고 구단 및 리그가 출전을 거부한 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33
수정 아이콘
윗분이 댓글을 저렇게 쓰셨으니 저도 저기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뿐입니다. 제 원댓글이랑 연관지어서 지적하신 말씀 같긴 한데... 저도 선수들이 하나같이 참가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거죠.
예킨야
20/05/05 22:55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무슨 NHL을 보셨길래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겁니까? 거기 선수들 대부분 올림픽 대표 뽑히는걸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데요; 당장 뽑힐법한 선수들 sns나 인터뷰만 봐도 이런 소리는 못하실텐데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3:05
수정 아이콘
[프로화 된 종목 중 올림픽 안 나가는건 MLB밖에 없죠. 얘네는 지들이 여는 대회도 구단이 거부하면 못 나가게 하는 동네라 매우 예외로 둬야하는 애들]이라길래 nhl도 구단이 거부한 전례가 있었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Bellhorn
20/05/05 23: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선수들은 그런 경향성을 보인작이 없다구요. 최소한 nhl에서는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3: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nhl에서 선수들이 그런 경향성을 보인 적이 있다고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메이저 스포츠에서 대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본다는 거죠. nhl 얘기는 오지환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에 덧붙인 댓글이고, 경향성 얘기는 비오는풍경님께 드린 원댓글 관련 이야기입니다.
GjCKetaHi
20/05/06 04:01
수정 아이콘
댓글 읽어보니까 NHL을 보시는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지적에 대한 반박을 위해 네이버나 구글에 관련 기사 몇개 검색하신것 같아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6 0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스하키는 잘 모르는 종목이라 그냥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얘기드린 거긴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하키 올림픽 커리어가 꽤 가치 있는 줄은 몰랐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위 댓글에서는 아이스하키도 야구처럼 차출 거부한 전례가 있었다는 얘기를 드린 것뿐이구요.
올림픽 커리어가 가치 있는 게 맞다는 엘제나로님의 댓글 등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 알았구나 하고 찌그러져 있었죠.
무적LG오지환
20/05/05 22:33
수정 아이콘
NHL은 평창때만 그랬죠. 당장 평창 불참 선언하면서 베이징때는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창때도 오베츠킨을 비롯해서 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보내달라고 언플도 하고 그랬어요.

NHL을 제외한 다른 프로리그들은 다 정상적으로 참가하기도 했고요.
여우사랑
20/05/06 08:08
수정 아이콘
시즌중이라 부상 리스크가 크고 IOC 가 수익분배를 안해주니까 구단이랑 리그에서 막은겁니다. 선수들은 가길 원했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06 08:1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이스하키는 선수들도 열렬히 나가고 싶어하는 대회인가 보네요.
여우사랑
20/05/06 08:41
수정 아이콘
매년 IIHL에서 주최하는 월드 챔피언쉽도 탑급 선수 수급에 아무 문제가 없죠. 오베츠킨, 크로스비 같은 선수들도 부상 없고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떨어지면 바로 합류합니다.
비오는풍경
20/05/05 22:1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올림픽 권위 반의 반도 안되는 WBC도 못나가서 안달이었는데요?
20/05/05 22:29
수정 아이콘
축구만 메이져 스포츠가 아닙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05 22:52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축구씬 위주로 생각한 것 같긴 합니다
장고끝에악수
20/05/05 22:42
수정 아이콘
축구가 스포츠의 전부가 아니죠
자몽맛쌈무
20/05/05 22:08
수정 아이콘
저 소리 나올줄알았죠. 특히 JDG TES 선수들은 제대로 쉬지도못할텐데
20/05/05 22:09
수정 아이콘
하기 싫은 선수도 있겠죠 이해합니다

롤붕이 입장에서야 볼 경기 많으면 좋은거구요
20/05/05 22:11
수정 아이콘
개막이 5월 23일이면 안 내켜 할법 하네요. 특히 결승까지 치른 징동 tes는 더 그럴듯한..
고라파덕
20/05/05 22:11
수정 아이콘
리라,케스파컵보다 근본 없는 이벤트전에 서머쯤 패치하면 전력 강화에 도움도 안되는데 지면 욕 오지게 먹을꺼 뻔함, 근데 이건 lck도 마찬가지라 팀팬이 괜히 꺼리는게 아님 크크
맥크리발냄새크리
20/05/05 22:1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선수들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초의인간
20/05/05 22:13
수정 아이콘
프로를 움직이려면 돈이든 명예든 뭔가 보상을 약속해야죠.. 하다못해 자선경기라도.
롯데올해는다르다
20/05/05 22:13
수정 아이콘
MSI조차도 북미 외에는 준우승해도 손해인 상황에서 그 밑 티어 경기들은 팀이나 팀팬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지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5/05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애초에 이벤트 취지에 맞게 퍼스트 세컨드 서드 팀으로 경기하자는 글 보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되더군요.
고라파덕
20/05/05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섞어도 협곡에서 지면 무조건 까일거 같은데 일정,후폭풍을 걱정하는거 보면 이방식도 내키지 않을거 같아요. 걍 쉬고 서머 준비 원하는거 같음
20/05/05 22:15
수정 아이콘
일정이 저러면 어쩔 수 없죠. 한국이야 텀이 워낙 기니 그렇다 치고....
20/05/05 22:15
수정 아이콘
5월 23일 시작이면 인정~
20/05/05 22:16
수정 아이콘
싫어도 하자 얘들아 크
티모대위
20/05/05 22:21
수정 아이콘
설치키 우리 입장에서는.... 크크크
20/05/05 22: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선수가 힘든건 힘든거고 우리입장에서는...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0/05/05 22:17
수정 아이콘
lpl이 이제 잃을게 많죠
20/05/05 22:18
수정 아이콘
리그 끝난지 한달도 안되서 다시 개막?
신불해
20/05/05 22:24
수정 아이콘
일정 부분은 좀 오해가 커지면 말이 많아질수 있을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

MSI 7월 개최 때문에 각 리그 섬머 시작일이 다소 비정상적인 일정이 되었는데 LCK와는 다르게 따로 일정변경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물론 나중에라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그렇다고 뒤로 밀릴 여지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개구리농노
20/05/05 22: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일정이 넉넉하면 그냥 국내팀끼리 시범경기 하면안되나. 크크 예전에 한번했던거 같은데
탐이푸르다
20/05/05 22:19
수정 아이콘
얘들아 관객들 위해서 함 해줘라..
비오는풍경
20/05/05 22:20
수정 아이콘
LCK 선수들이 리라나 MSI는 뭐 내켜서 했겠습니까?
이런 대회는 항상 선두에게 부담스럽죠. 지금은 LPL이 그 입장이 되었을 뿐인 거고.
20/05/05 22:21
수정 아이콘
너넨 싫겠지만 난 보고싶다
예킨야
20/05/05 22:21
수정 아이콘
이제 하기 싫을 위치가 됐죠.
비역슨
20/05/05 22:24
수정 아이콘
진짜 개막이 23일이라면 1부리그라서 그렇다 그런 얘기 나올 이유가 없죠
LCK가 23일 개막인데 친선전 계획 추진했으면 팀 팬들한테 더럽게 욕먹었을거같은데. 애초에 추진하는 이유가 휴식기 길어서 팬들 볼거리 없다는게 제일 큰데 2~3주 뒤 개막이면 해당사항 없는 문제기도 하고요.

다만 만약 친선전 일정이 확정된다면 LPL도 자체적으로 리그 재개 일정을 뒤로 좀 미루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핫포비진
20/05/05 22:26
수정 아이콘
근데 23일 개막이 가능한가요?
보통 전세계 리그개막이 이렇게 차이나는 경우가 없을텐데
신불해
20/05/05 22:28
수정 아이콘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에 좀 더 보완해서 추가했습니다.

다만 이벤트전을 정말 거하게 연다면 LPL 자체적으로 연기할 수 있긴 할것 같네요.
엔티티
20/05/05 22:26
수정 아이콘
일정이 저리 빡빡하면 싫은게 당연
feel the fate
20/05/05 22:28
수정 아이콘
정식 리그가 5월에 들어가면 친선전 같은건 당연히 하기 싫을듯...
20/05/05 22:30
수정 아이콘
좀해주라 우리 너무 심심해
Bellhorn
20/05/05 23:37
수정 아이콘
이말은 엄청 폭력적으로 들리네요
건강보험증
20/05/06 12:33
수정 아이콘
팬입장에서 못할 소리도 아니죠
20/05/05 22:30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제의하기전에 계획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건 어떻게되는건지
Janzisuka
20/05/05 22:32
수정 아이콘
그러니 그냥 니가가라하와이나 좀 재미있게 해주면 안될까? ㅜㅜ
밀크카밀
20/05/05 22:37
수정 아이콘
헐 23일 개막.. 중국은 내키지 않아하니 LCK 올스타나 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레니안
20/05/05 22:39
수정 아이콘
LCK LPL은 지금 상황보면 하자는건 뇌절이고.... LCK 자체적으로 열어야 할 것 같네요.
장고끝에악수
20/05/05 22:40
수정 아이콘
5월 23일개막이면 어우.. 일정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명예가 걸렸나 상금이 큰가 권위도없는 이벤트 매치에 불과할텐데요.
저격수
20/05/05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은퇴선수 모아서 올스타전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했다가는 서머 경기력이 우려됨. 어차피 롤드컵 아닌 이상에야 국제전 친선경기 이긴다고 1부리그 되는 것도 아니고요. 작년에 리라 이겨서 그렇게도 원하시던 1부리그 됐습니까?
많은 팬들이 선수들이 1월부터 11월까지 쉬지도 않고 하루 14시간 롤만 하는 기계처럼 살기를 원하는 거 같은데 전 저희를 위해서라도 그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당장 msi 갔다 온 팀들 서머 초반에 고생하는 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어차피 얼마 안 되는 시간 쉬게 냅둡시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0/05/05 22:42
수정 아이콘
5월 23일이면 레알 힘들것같네요. LCK랑 많이다름.
곽철용
20/05/05 22:46
수정 아이콘
그래 그냥 개막을 일찍하자
반니스텔루이
20/05/05 22:50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주최하는 거면 그래도 상금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상금도 없다구요? .. 의욕 없을만하네. 설마 아예 0원이진 않곘지
신불해
20/05/05 22:52
수정 아이콘
도인비 말로는 아예 이야기를 못 들었다니까 진짜로 상금 얼마인지는 모를테고, 상금이 있다 없다 보다는 비유적인 표현인듯 싶네요.
이양현
20/05/05 22:50
수정 아이콘
저번에 비시즌이 두달? 가까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번 한중전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머가 5월 개막이면 일정상 어렵겠네요
제라그
20/05/05 22: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텀이 짧으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05/05 23:03
수정 아이콘
야! 우리가 잘 나갈땐, msi에 리라까지 했다구... 이기고 튀기 있냐?
가을의전설
20/05/06 00:12
수정 아이콘
msi 리라 우리만 한게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다 했습니다.
바람과 구름
20/05/05 23:07
수정 아이콘
msi 일정이 밀리면서 시즌중에 서머시즌 개막이 변경된건데 msi가 취소됐으면 원래 하려고 했던 기간에 하겠죠
20/05/05 23:08
수정 아이콘
23일이면 하지말고 아니면 해야죠 우라는 msi에 선수 다 싫다는 리라도 매년했는데
카푸스틴
20/05/06 06:09
수정 아이콘
그건 다 이미 계획되어있던 대회였고 프로라면 일정에 맞춰야하죠. 근데 여론으로 급조한 대회는 프로라면 맞춰줄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가치는 자기가 정하는게 프로인데요.
20/05/06 14:17
수정 아이콘
17부터 싫다고 했는데 19까지 계속하지않았나요?
카푸스틴
20/05/06 14:42
수정 아이콘
MSI나 리라는 원래 잡혀있는 대회고, 프로라면 참여해야하는 정규시즌 같은거죠.
도인비나 줌이 msi나 리라에 대해서 뭐라한건 아니잖아요.
20/05/06 15:1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애초에 조마쉬가 기획한게 아니고 라이엇이 전부터 기획했다는 소리때문에 그냥 msi 리라 대체로 밖에 안보이네요.
카푸스틴
20/05/06 16:08
수정 아이콘
네 어차피 의견차이 좁혀질거 같지 않네요.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가봅니다.
유자농원
20/05/05 23:0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LPL 일정 뒤로 밀고 해버릴 것 같기도 하네요 느낌이
아니면 그냥 하던가
허저비
20/05/05 23:12
수정 아이콘
LCK가 5월 23일 섬머 개막이어서 일정상 힘들다 그러면 LCK 팬 입장에서 게임 안한다고 해도 이해합니다만
LPL 팀들 일정이 빡세다...? 음 그렇구나~ 근데 딱히 그 이유로 경기 안하는건 싫네요.
게다가 어디 가서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연습실에서 스크림하는건데 우리가 크게 신경써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5/05 23:12
수정 아이콘
리프트 라이벌즈 MSI는 라이엇에서 개최하는 공인 대회이기라도 하지

이건 정말 근본없는 뭣도 아닌 거죠?
고타마 싯다르타
20/05/05 23:15
수정 아이콘
이건 친선 교류전 이런거지 애초에 대회조차도 아닌 거죠?
창술사
20/05/05 23:19
수정 아이콘
줌과 도인비의 동료였던 플로리스가 리라때 자르반으로 실수를 해서 LPL이 LCK에게 졌었죠.
그때 플로리스가 중국넷상에서 먹은 욕을 생각하면 하기 싫은게 당연할듯..
자기도 똑같은 신세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근데 보는 입장에선 꼭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심심해요.
라라 안티포바
20/05/05 23:21
수정 아이콘
이런거때문이라도 스케일을 왕창키워서 승리수당 높일거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베스타
20/05/05 23:2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의지가 있다면 LPL 6월로 개막 미루고 할거라고 봅니다. 조 마쉬의 제안 이전에도 라이엇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있었다고 하니, 당연히 상금이든 뭐든 보상도 있을테구요.
20/05/05 23:30
수정 아이콘
쫄리나보네
20/05/05 23: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봐야 핑때문에 의미도 없는 경기 였을텐데 일정이 저러면 안하는게 맞아보이네요.
Bellhorn
20/05/05 23:40
수정 아이콘
핑때문에 의미도없다엔 평소에 수크림
엄청하지 않나요?
이과감성
20/05/05 23:37
수정 아이콘
예전 lck 가 그랬던것처러, 어쩔수없는거죠. 일정생기면 이벤트전 하는거죠
박수영
20/05/05 23:40
수정 아이콘
빡겜 아니면 의미없다고 등을 떠미는데 돌아오는 리스크도 없다면 저걸 누가 하고 싶겠나요
저격수
20/05/05 23:44
수정 아이콘
당장 LCK나 LPL에 선수협이라는 게 있다면, 저런 선수 학대하는 대회가 만들자마자 격렬한 반발은 물론이고 보이콧까지 시도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시마두장
20/05/06 05:17
수정 아이콘
여기에 +1 하고 갑니다.
박수영
20/05/05 23:53
수정 아이콘
도인비도 들은거 없다고 말하긴 했지만 칸나도 모르고 있었죠
소금사탕
20/05/05 23:57
수정 아이콘
엥 상금도 없나요?
이런 이벤트전은 당연히 상금 크게 거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리고 리라 형식 아니더라도
lck-lpl 도합 8~10개팀 참가한 단기 토너먼트 형식도 좋아보이는데
박수영
20/05/06 00:00
수정 아이콘
lpl 일정이 5월23일이 맞다면 단기토너먼트도 하기 싫다고 하겠죠 아무도 못쉬는데
소금사탕
20/05/06 00:01
수정 아이콘
네, 일정이 저게 맞다면 당연히 안해야죠
lck도 그냥 당겨서 했으면 좋겠네요
문문문무
20/05/06 00:03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일찌감치 LPL친선전 만들어놨다고 입털었으니 일정 손보겠죠 아니면 ... 역시 그 멍청한놈들 능지가 어디안가는 거겠구요
20/05/06 00:10
수정 아이콘
MSI 나 리라도 아닌 그냥 이벤트전인데 하고 싶은 선수가 얼마나 될까요 (....)
bongsala
20/05/06 02:38
수정 아이콘
17skt
스프링 결승
msi 결승
갑자기 생긴 리라
서머 결승
롤드컵 결승

검은 수염님 그때 까서 미안해...
만자닐라
20/05/06 04:24
수정 아이콘
자꾸 msi 리라 얘기하시는데 그건 다른 지역들도 하고 공인된 이벤트전, 대회기라도 하죠. 요번엔 lec lcs 쉬잖아요.
20/05/06 04:30
수정 아이콘
선수들 휴식 보장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 선수들 수명 깍아먹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님들도 갑자기 야근하면 싫잖아요
안녕하시나요
20/05/06 04:38
수정 아이콘
선 넘는 분들 많이보이시네요 휴식이 더중요합니다 어차피 서머 시작하면 경기계속인데요
20/05/06 07:37
수정 아이콘
팀단위 말고 올스타처럼 이벤트식으로 해야 뒤도 깔끔할듯
랜슬롯
20/05/06 08:04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전 롤드컵도 하는게 불투명해서 이거라도 하는게 어떨까 싶긴한데.. 일정은 빡시긴하네요
20/05/06 08:39
수정 아이콘
섬머 개막일의 문제가 아니라 lpl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6주 동안 매일 경기가 있을 정도로 강행군이었기 때문에 휴식 원할만 하죠. 우리는 비교적 널널하게 한 편이니까 잘 와닿지 않은 거지. 그래도 일정이 잘 조절되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낚시터
20/05/06 09:03
수정 아이콘
양국 일정등은 하나도 고려 안되고
조마쉬가 발언한거 같네요...어느정도는 OK된 상태에서
이야기 나온줄 알았는데
goldfish
20/05/06 11:1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lpl 일정만 유도리있게 조율해준다면 해결 될 문제네요. 아마 그렇게 될 것 같구요.
20/05/06 12:18
수정 아이콘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는데 좀 쉬게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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