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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18:58
중세시대에 콜라가 있다면 떼돈을 벌 수 있겠군요. 게다가 코카콜라 펩시콜라도 없으니 콤비콜라가 시장을 장악하기 더할나위 없는 환경입니다.
19/09/05 19:29
https://ppt21.com/humor/361993?divpage=63&ss=on&sc=on&keyword=%EC%A4%91%EC%84%B8
짱먹어봐야 구청장에 맛대가리없는 만찬만 먹어야 되서요...
19/09/05 19:04
중세로 분류되는 기간이 무려 1000년입니다. 1000년 가운데 언제일지도 중요한데요. 저 정도 판도면 1300년 전후 쯤 될 거 같은데 다행히 흑사병은 없을 때고, 3년 좀 안 되게 있을 거니까 대충 잘 사는 콘스탄티노플이나 로마에 붙어있으면 비교적 안전하고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19/09/05 20:23
(수정됨) 동행 아니라도 거주지역 선택가능이면 괜찮을듯한데요. 영국 같은데 고르면 헬이지만 로마나 콘스탄티노플이면 그나마 살아볼만할듯. 동양인이 예수 믿으면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할리없으니 성경학교때 배운 것들을 써먹으면 되겠네요
말이 통하는건 방언으로 주님이 내리신 성령의 은총이라 하면 되겠네요 크크
19/09/05 20:57
후견인이 든든하긴 한데 중세의 위생을 못 견딜 것 같습니다. 사실 20~30년 전으로만 돌아가라고 해도 속이 깝깝할 것 같아요. 빚이 좀 있다거나 하면 생각해 볼 것 같긴 한데….
19/09/06 00:15
이건 연도도 중요한데........이태리나 비잔틴 같은곳에 가면 이단으로 몰릴테고, 그냥 노르웨이나 스코트랜드에 가서 무쌍을 찍거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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