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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1 17:20:31
Name flawless
File #1 뭐임마.jpg (56.1 KB), Download : 44
출처 YTN 페이스북
Subject [기타] 보자마자 욕나오는 기사





http://www.ytn.co.kr/_ln/0115_201605091043334942


뭐요? 향수가 어쩌고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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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1 17:21
수정 아이콘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구들장군
16/06/11 20:04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기능이 시급합니다.
FloorJansen
16/06/11 17:22
수정 아이콘
야이.....
tannenbaum
16/06/11 17:22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욕이 나왔습니다.
야릇한아이
16/06/11 17:22
수정 아이콘
기억폭력으로 님 고소 !
제 어머
16/06/11 17:23
수정 아이콘
노예들 풀어주니 안되겠다 싶어 다시 조여주는 시대잖아요. 끄덕끄덕.
made.of.more
16/06/11 17:24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어차피 좋다고 보러가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있으니까 자꾸 만들어내는거죠.
iphone5S
16/06/11 17:26
수정 아이콘
전 다시한번 가보고싶은데 크크 다들 격하시네요
크라운산도 딸기맛냄새는 잊을수없어요.
오스카
16/06/11 17:26
수정 아이콘
보러가는 사람들 꽤 있을 것 같아요 크크
16/06/11 17:27
수정 아이콘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요? 저처럼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일부는 가보고 싶어하겠죠. 모집단이 원체 크다보니 그 일부만 해도 꽤 많긴 할듯;;
16/06/11 17:30
수정 아이콘
수류탄 던지러가다가 맡는 딸기밭의 냄새는 잊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가고 싶진 않아요.
16/06/11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훈련받고 구르는거면 절대 안갑니다. 다른 사람이 구르는거 구경하는거면 한번쯤은 갈수도 있겠네요.
yangjyess
16/06/11 17:31
수정 아이콘
음 저는 가고 싶은데요? 크 훈련하러 가는건 아니잖아요
무무무무무무
16/06/11 17:34
수정 아이콘
나이 50 60 되면 저런 거 그립다고 하던데요. 30대 중에서도 학창시절 야자 이런 거 추억 느끼는 분들 있잖아요.
Miyun_86
16/06/11 18:33
수정 아이콘
야자가 그리운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전 아니네요. 제길.
16/06/11 17:34
수정 아이콘
훈련병 놀리는 맛으로 가보고 싶다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흐흐
16/06/11 17:3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하도 부대앞 식당 맛없다고 하니 그쪽 장사가 안되나보네요 이런 상품까지 개발하려는거보면..
Camomile
16/06/11 17:38
수정 아이콘
한번쯤은 가보고 싶던데요.
16/06/11 17:42
수정 아이콘
사실 저기가 그리워서 가고 싶은게 아니라, 새로 들어오는 애들 표정 보고 싶은거 아닙니까 이거. 크크
16/06/11 17:50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반에 이발비가 만원 하던 곳, 음식 맛 정말 없지만 가격은 요즘 시대 가격과 비슷했던 곳으로 기억하네요.
추억 찾으러 갔다가 살인적인 물가에 더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요즘 지방 축제나 박람회 같은곳 가봐도 다들 바가지 물가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부대 일부 개방' 이런거 하면 가지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거기 꾸미고 청소하는데 동원되느라 불쌍한 훈련병 쉬는 시간 줄어들 것 같아서요.
솔로11년차
16/06/11 17: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징병제를 '어쩔 수 없이'하고 있는 거라면 부끄러워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전혀 좋게 보이지않습니다.
징병제가 폐지된 후 논산훈련소가 문을 닫고나서 관광상품화하는 거라면 모를까요.
다혜헤헿
16/06/11 18:03
수정 아이콘
훈련병들 단체 동물원 원숭이 행인가요
Arya Stark
16/06/11 18:07
수정 아이콘
향수로 쳐 맞아 본적있냐 ?
Apink초롱
16/06/11 18: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 갈거라 만들든 말든...
생각좀하면서살자
16/06/11 18:15
수정 아이콘
훈련소가 그리워서 가고 싶겠습니까 자신의 젊은 시절이 그리워서 가겠죠
저도 나이가 좀 더 들면 가보고 싶어 질거 같긴 합니다.
프로토스 너마저
16/06/11 18:15
수정 아이콘

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
1q2w3e4r!
16/06/11 18:24
수정 아이콘
치고 싶어~ 더 빨리
좋아요
16/06/11 18:21
수정 아이콘
응 안가
16/06/11 18:28
수정 아이콘
Nonsan No.6
Miyun_86
16/06/11 18:31
수정 아이콘
제발 욕설 좀 리얼타임으로 쓰고 싶습니다.
말로만 안 끝납니다. 아오...
어둠의노사모
16/06/11 18:35
수정 아이콘
본인이 관광가서 아무도 없는데 구경하고 훈련(?)도 좀 하고 하는 거면 모를까 훈련병 훈련하는 거 구경간다는 거면 정신나간 발상이죠. 강제동원도 모자라 동물원 원숭이 구경거리까지 시키겠다는 거니. 게다가 저 관광상품의 영업과 유지보수에 동원될 징병된 현역, 훈련병은 뭐하는 짓거리가 되는 겁니까.
서연아빠
16/06/11 18:37
수정 아이콘
머리속에 24시간내내 욕으로만 가득찼던 그곳...
까리워냐
16/06/11 18:50
수정 아이콘
4월초 입대였는데 사격/수류탄 훈련장 갈때 딸기/딸기잼 냄새때문에 서러워서 이를 부득부득 갈았는데 이런 향수를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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