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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16:43
제 생각엔 방통위에게 두드려맞은 음악의 신 피디가 프로그램 방향성을 돌리려는 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음악의신이 이상민의 마이너한 감성(과거에 취한 그의 허세)와 현재 상황이 대비됨으로써 나오는 B급 감성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그 이후로 방송활동을 꾸준히 해온 이상민으로써는 음악의신2 에서 까지 그런 감성들을 유지하기가 버거워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음악의신 1에 이상민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던 탁재훈의 고난이 너무 빨리 풀려버림으로써 간절함이 없어보인다고 할까요? (음악의 신2를 촬영한지 얼마 안되서 탁재훈의 공중파 출연정지가 해체되며 공중파에 나가게 되었죠) 이런 프로그램의 두 주인공의 마이너한 감성의 실종 + 선정성과 폭력성에 대한 방통위의 과한 제제가 맞물리자 피디가 그냥 IBI을 키우는 프로듀서로써 이상민, 탁재훈을 내세우려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16/06/10 17:33
근데 응구스,브로스 2기 파트가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해요.
CIVA는 수민이모 하드캐리,춤신춤왕 등 재밌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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