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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9 06:38
와저씨라면 다들 본인이 와우 하던 시절에 저러고 다시면서 2시간이 아니라 2000 시간 넘게 썼으니까요. 지도 까는 것만으로 레벨 얼마나 올라가나 확인해보려고 1렙 캐릭 만들어서 사방으로 뛰어다니다가 너무 죽어서 포기한 기억이....
16/06/09 09:38
아직 보지 않아서 실제 영화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영화를 만들었다면 Legends of Azeroth를 무조건 첫 OST 로 했을 것 같습니다. 나오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칠 것 같네요. 그리고 대규모 전투의 OST는 무조건 Call to Arms!
16/06/09 12:19
막 관람 끝났는데 와우저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평이 엉망인건 확실히 워크 스토리 모르고 보면 그럴만 하겠다 싶더군요. 영화 밀도가 촘촘하지 못하고 슉슉 넘어가더라구요. 얼라이언스 유저라면 전율할만한 장면이 충분히 있고 호드 유저라면 다음편을 기대하게 될거 같습니다.
16/06/09 12:49
전설의 미녀 마라우돈 공주 구하기....너무 아름다워 그 얼굴조차 본 사람이 없다는 마라우돈의 공주를 구하기 위한 5인의 모험이 시작된다....그리고 그 끝은
16/06/09 15:01
카라잔 지하에 숨겨진 던전 없다는 내용으로 다큐 만들면 꼭 보러갈게요 흑흑흑 (카라잔 지하 던전 찾으려고 시간 낭비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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