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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3 01:36
너티독도 언챠도 마무리 되었고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야 하는데... 라오어 세계관을 한편으로 끝내기는 좀 아쉽기도 하겠네요.... 그 세계의 다른 곳에서의 이야기로 플레이 할 수도 있겠고... 너무 우리면 어크꼴 나겠지만 설마 너티독이 그러지는 않겠죠
16/06/03 01:43
언차4 에필로그 때 이것저것 보다가 봤었죠...
큰 그림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저것 하나만으로도 라오어 느낌이 확 나고요. 빨리 제작 시작했다고 말이라도 해줘ㅠㅠ
16/06/03 04:41
아무 생각없이 샀다가 정말 감동 받은 게임이 라오어 입니다. 정말 갓겜이죠...
물론 언챠도 재미있습니다만 저는 라오어에 한푠 드립니다.
16/06/03 14:09
저는 언차시리즈에 한표입니다만 라오어가 절대 졸작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전투는 양쪽 비슷하고요. 언차는 액션영화 + 퍼즐요소가 있어서 재미난 반면 라오어는 스토리 자체는 언차처럼 막 화려하지는 않은데 잔잔하게 진행되고 감동요소가 있습니다. 둘 다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언차에 한표를 던지는 이유는.. 좀비 상대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 시각적 심리적으로요.. (언차는 적이 어느 장면에 나온다라는게 뚜렷한 반면 라오어는 좀비가 갑작스레 시야가 좋지 않은 곳에서 튀어나와서 긴장을 하고 있어야합니다.)
16/06/03 06:00
비디오 게임 후, 에필로그 자막이 뜨면 캐시와 멍멍이 뒤쪽에 붙어있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이동하거나 왼쪽 문으로 곧장 이동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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