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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21:54
부부가 맞아야 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교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르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싸우거나 한쪽이 골병들거나...
16/05/31 21:55
아버님 말씀이 맞죠.
15시간을 앉아있는것과 15시간동안 앉혀놓는 것은 다릅니다. 안되는 애들은 15시간을 앉혀놔도 아무 소용 없고, 되는 애들은 니 하고싶은 대로 해라 해도 15시간씩 앉아있습니다. 그럼 그 중간은 잡아서 공부를 시켜야 될것 아니냐? 가 학원선생들과 강남 엄마들의 논리인데, 그런 아이들을 자발적으로 앉아서 몇시간이라도 하게끔 모티베이션을 주고 마음대 마음으로 사람대 사람으로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켜야지 무조건 앉혀놓는다고 해서 그 아이 인생이 보다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저도 공부로 끝을 봤다면 봤고, 또 애들도 10년 가까이 가르쳐봤는데... 중간층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게끔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엄마의 협박이나 강제로 짜여진 스케쥴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찾아 하게끔 만드는 모티베이션이었습니다.`
16/05/31 22:03
초등학교때 도내 수학경시 1등,
중학교 때 최저등수 전교 2등, 도내 수학경시 3등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도내 7등 고등학교 재학중 수능모의고사 상위 1% -> 10% 까지 하락 -> 1% 내로 상승 고시 1차 패스 LEET 상위 5% 정도 해봤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그분들은 끝을 뚫으신 분들이지만요.
16/05/31 22:08
상하긴요. 저야말로 좀 건방지게 쓴것 같아서 좀 거시기 합니다.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인 주제에 ORBEF 님 같은 교수님과 수많은 의사 판사 변호사님들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라 -_-....
근데 저 성취는... 학원수강이나 과외 없이 이뤘습니다. (단, 고시공부는 학원수강 했지만요. LEET 는 독학으로...)
16/05/31 23:03
저도 공부 좀 해봤지만 공부 잘 못해본 분들이 아이들 막 시키는 경우를 봤습니다. 가령 하루에 영어단어 100개씩 외워라 같은 걸 시키는데, 정작 영어 공부좀 해본 사람이라면 아이가 이걸 절대 할 수 없다는걸 알죠. 그 뿐 아니라 과도한 스케줄을 짜고, 성적 체크하고, 못하면 혼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식을 키우는건지 캐릭터 키우는건지 싶더군요.
최근 본 자료에선 공부 역시 유전적인 영향이 매우 큰 편이라고 하는데, 정작 그 아이 부모님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그런 스케줄을 시키고 결과를 요구하는걸 보면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05/31 23:12
자식교육이됐든 뭐가됐든간에 자기도 경험없고 잘 모르면서 남들이 한다고 진지하게 고찰도 안해보고 똑같이 따라하는게 제일 안좋죠..
16/05/31 23:34
남편과 공부 수준이 차원이 다른데 공부 방법론 갖고 왜 배틀을 뜨는지. 명백히 자기보다 잘아는 사람이 말을 하면 일단 경청해야죠. 비단 공부뿐이 아니라 뭐든지
16/06/01 09:40
서울대 의대 ... vs 이대 음대 인거죠?
사실 이대 음대 간 것도 공부맥락에서 경험이 없다고 무시당할 정도는 아닌데;;; 저는 좋은 공부법은 사실 음악이나 체육 기술 익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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