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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20:03
솔직히 이건 압도적으로 3번 아닌가요.... 식당에서 깽판치는 아이가 근처에 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그 바로 옆에 앉으라고요?.......... 그래서 유머인건가?;; 가장 쉬운건 아재들 있는 식탁이구요 그냥 무난하게 밥먹고 올 수 있겠네요 설사 상사가 직원 혼내는 자리라도 모르는 사람 합석하면 조용히 먹고 갈 수 있죠
16/05/30 20:11
저도 딱보고 너무 밸붕이었네요. 어차피 1,2,3,4 다 같이 먹기 싫은건 매한가지라도 3번 빼고 다 밥은 조용히 먹고 오겠지만 3번은 밥도 똑바로 못먹을거 같아요.
16/05/30 20:09
네? 2번은 어차피 제가 혼나는 자리도 아닌데요?;;; 그리고 특히 직장인들은 아무리
감정이 격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저자리에 들어오면 다음에 이야기 하자면서 넘기는데요;; 3번은 깽판치는 아이 그리고 그걸 나몰라라 방치하는 애엄마.... 최악의 콤보가 겹쳤는데 이게 쉬워요? 저기는 가서 애 좀 조용히 시키라고 말하면 바로 그 아줌마가 대형 보스로 변해서 님 공격합니다. "아니 애가 좀 떠들수도 있지 당신이 뭔데 우리 애 기를 죽여요?"
16/05/30 21:56
"아니 애가 좀 떠들수도있지 당신이 뭔데 우리 애 기를 죽여요?" 이런분을 만나보셧나요?
살면서 단한번도 본적없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기 그렇게 흔한경우는 아니에요.
16/05/30 22:21
네... 실제로 저희 어머니가 당하셔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냥 저희 어머니는 뛰어다니는 애 붙잡고 조용하게 애한테 타일렀는데 애가 그냥 울면서 엄마를 찾더군요? 그러더니 진짜 거짓말같이 바로 부모가 와서 "애가 좀 뛰어 놀 수도 있지 당신이 뭔데 애를 울려요?" 이딴식으로 말해서 제가 열받아서 대판 싸웠습니다... 아무리 지세끼가 이뻐도 딱봐도 자기보다 훨씬 연장자에게 저딴 말투로 말하니까 제가 진짜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열받아 본적은 손에 꼽는거 같군요 요즘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가 다른거 없습니다. 그만큼 무개념 부모가 넘치는 세상이에요
16/05/30 20:09
개인차죠 저는 애들은 아무리 난리치고 시끄럽고 그래도 이쁘기만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 저도 2번이 제일 거북합니다.
16/05/30 20:14
저는 저런 상황에서 애들이랑 슬쩍 잘 놀아주면서 문제없이 달래고 부모랑도 아무 트러블 없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2번은 저 사진만 보고는 무슨 혼나는 자리인지 이런것까진 알 수 없고 그냥 저렇게 에너지없이 축 쳐져있는 사람들이랑 있는거 자체가 거북해서 싫어요.
16/05/30 20:21
와... 주변에 님같은분 한번만 봤음 좋겠어요 ㅜㅠ
진짜 아이와 친화력이 좋으시군요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애엄마와 다툼 때문에 싸움나서 기사까지 나는 세상인데 참 부럽습니다.
16/05/30 20:35
저는 저 상황에서 애 나무랬는데 엄마가 저한테 머라한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근데 인터넷 보면 말씀대로로 저런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인터넷 보면 편의점이나 식당 커피숍 진상들 엄청 얘기하잖아요 근데 저는 학교 다니면서 카페 편의점 알바하면서 한번도 진상을 겪은적이 없어요. 근데 이쯤되면 동네가 좋은 동네인거 같기도 하고...
16/05/30 20:38
저랑 딱 반대네요. 크크크 저는 깽판치는 애들 보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저만보면 물건 집어 던지는 동생이 있는 친구 집에 숱하게 놀러 갔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뭐 물론 자리에 앉고 선을 넘는 것을 목격하면 주의를 주긴 해야겠지만, 일단 에너지 자체가 너무 좋아요. (반대로 제? 애는 그런 문제 때문에 식당 데려가는 것도 꺼릴 타입일 것 같긴 하지만.. 예전에 어렸을 때 동생이랑 외출할 때도 밖에서 말 좀 걸면 그것 조차도 좀 그랬거든요. 둘이 있을 때 잘 놀아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지라..)
2번은 너무 사진이 노잼으로 나와서.. 찍어달라고 말하는 것 같으요.;
16/05/30 22:27
충분히 그러실 수도 있죠. ^^; 저야 재밌거리(당연히 애들이 '거리'라는 건 아닙니다.)지만 누군가에게는 고통일 수도 있으니깐요. 저도 그 아기가 맨날 물건 던질 때는 걔가 싫다기 보다는 무서워서 피해다닐 때도 많았으니깐요. 아기가 때리거나 물건을 던져도 아프구나를 그때 알았죠ㅠ
저는 남들보다 피해 받는 것을 잘 참긴 하지만서도 그 싫은 게 있긴 하거든요. 근데 그런 걱정을 지레하지도 않고 그럴 것이라 먼저 판단하는 성향도 적어서 그런지 (+로 그런 분들과도 대화 재밌게 잘 할 자신 있습니다. 크크크 만약 그리 안 돼도 그냥 헤프닝 정도로 지나칠 자신도 있고요.) 잘 피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물론 그보다 한층 윗단계인 공포는 피할 것 같습니다?
16/05/30 22:59
개인차죠. 본인의 생각과 남들의 생각을 동일시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sarega 님은 의도 하지 않으셨겠지만 다른 의견을 낸다는 것만으로 이상하다라는 시각은 의견 개진에 있어 약간 불편합니다 ^^;;; 저는 3번이 제일 편하고 2번이 제일 불편할 것 같습니다.
16/05/30 23:04
http://news1.kr/articles/?2577396
흠 개인차라기엔 위 기사에도 나오듯이 [응답자의 93.1%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런 아이들이나 우는 아이들로 인해 불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나오네요... 뭐 아이때문에 느낀 불편이 아재나 커플, 아줌마 사이에 있는거보다 더 나을수는 있겠으나 그런 사람이 많으면 노커플존, 노아재존, 노줌마존 같은것도 생겼어야 맞다고 봅니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이때문에 불편함을 느낀건 맞다고 봅니다.
16/05/30 20:08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진짜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애들하는거 보면 결혼해서 애 키우고싶은 생각이 증발해버리는..
16/05/30 20:17
전 3번이요. 애들 있으면 밥을 대체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더구나 심리해석 자체도 전혀 맞질않네요. 쓰레기 버리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데...
16/05/30 20:20
(저한테는) 3번이 밸런스 붕괴로군요.
요즘은 밥상 뒤집을 기세인 애한테 뭐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적반하장으로 애 부모가 와서 헛짓거리 하는 게 일반화된 세상이라. 아예 요절을 내버리든지 아니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애가 큰 소리로 노래불러서 주위가 소란스러운데 애 부모란 인간이 그걸 잘한다 맞장구나 쳐주고 있다가 보다못한 누가 뭐라고 하니 '아 우리 애한테 왜 뭐라 그래요'하는 소리에 어이상실한 터라 상상만으로도 짜증나는군요. (그런 부모 밑에서 애가 참 잘도 크겠다...)
16/05/30 20:26
음 저만 4번 인가요
다른 테이블이야 합석해도 뭔가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면서 일행(?)같은 분위기 형성이 될거 같은데 4번은 민망하고 소외감 느낄거 같네요.
16/05/30 20:32
3번 아닌가요...
지난주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성인4에 갓난아이 셋을 데리고 와서 두 테이블 차지하고는 음식 4개를 시키고는,중간에 리필은 추가요금을 받는음식을 두테이블이니까 하나 더 주는 게 맞지 않나며 기어이 무료로 받는 아이엄마 보고는 감탄을 했죠. 그때 저는 부모님 모시고 4명이서 같은 음식 먹다가 리필을 했거든요...
16/05/30 20:36
음, 식당에 자리가 없는데 왜 합석을 해야 하죠. 전 뭘 기다려서 먹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외국 유명 맛집을 방문한 게 아니라면 그냥 다음을 기약하거나, 근처 다른 식당으로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전 경험에 비춰보면 애초에 합석을 해야 할 정도로 늘 북적이는 식당이라면 알바/점원이 알아서 먼저 앉은 분께 합석 의사를 묻고, 점원이 앉으란 곳에 앉는데 그냥... 그 가게는 원래 그래서 누가 합석하는 상황도 잦고, 또 그 부분에 대해 대부분 익스큐즈되어 있기도 해서...
라고 답을 먼저 쓰고 문제를 다시 읽어보니 전 스트레스를 안받고 있나 보군요 하핳
16/05/30 20:52
애들이나 엄마가 극성맞냐 아니냐 떠나서
3번 자리가 제일 부대낄거 같아서 무조건 피하고 보겠네요. 1번, 4번은 서로 사적인 얘기거리가 많아보이는 사이라 가급적 피하게 될 거 같고.. 결과적으로 2번이 그나마 편할거 같습니다.
16/05/30 21:03
개인적으로 혼밥할 때 핸드폰만 보면서 먹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3번이 개인적으로 가장 꺼려집니다 핸드폰만 보고 먹다가 음식 엎어질 수도 있고 아무튼 맘 편하게 못 먹어요 가장 편한것은 2번...여기는 진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6/05/30 22:19
1번이 제일 싫고 2번이 제일 좋네요. 1번이나 3번 자리밖에 없으면 그냥 가게에서 나갈 것 같고, 2번이나 4번 자리라면 그냥 조용히 먹고 나갈 것 같습니다.
16/05/31 10:22
저는 4번..
이거 밸붕 아닌데요? 크크 잘만든 심리테스트네요. 결과에도 공감가고, 아래 댓글들 보니까 밸런스 괜찮은데요? 대충 새보니 1번 9표 . 2번 17표 , 3번 17표 , 4번 11 표네요. 성격도 다들 나오시는거 같고,, 저는 4번은 정말 불편할 것같습니다. 아무리 너죽이 좋아도 하트뿅뿅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나요.. 1번은 아줌마들이랑 재밌게 얘기할 수 있을 것같고, 2번은 걍 상대하지 말고 쌩까고 스마트폰 하면 될것같고, 3번은.. 전 원래 애들을 워낙 좋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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