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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3 03:13
가면과 음악대장이라는 닉네임 거기다 음악 선곡과 말이 필요없는 가창력. 모든게 어우러져 진짜 끝판왕 같은 포스네요. 김범수 박정현 출격해야 할 듯
16/05/23 03:14
그런데 왜 이런 드립들이 나오는거죠?
정작 본인은 탈락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라고 강요했고, 사람들이 자기가 저음 노래부르면 탈락하려고 일부러 선곡했다라고 오해한다며 자기한테도 그런감성이 있다고 어필했는데 암만봐도 탈락하기 싫은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관심법 궁예질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용;;
16/05/23 03:20
관심법이 아니라 기믹이죠...;; 탈락하기 싫다는 언급 이후로 자게에서 이야기되오던 글이 유게로 분포가 옮겨온걸 보면 그냥 일종의 좋은 놀잇거리죠. 일종의 팬심을 결집하는 놀이법이기도 합니다.
16/05/23 03:21
6개월 전부터 준비한 프랑스 스케쥴도 겹친다고 하고....뭐 본인도 이렇게 길게 갈 줄 몰랐겠죠
처음부터 끝판왕 포스 보여주던 김연우도 마지막에 창 하면서 이젠 떨어지고 싶다~ 라는 느낌? 뭐 이런 느낌 보여주면서 나갔으니까요 당연히 하현우 속내는 모르죠. 그러니까 드립인거고요 그리고 떨어지고 싶어도 못떨어지는 실력이라는 의미로 오히려 치켜세우는 의미도 있겠죠 그리고 하현우 속내는 모르지만 설사 탈락하려고 선곡했다고 하더라도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 하면 자길 이긴 가수는 뭐가 되며 경쟁프로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건 정말 안좋죠.
16/05/23 11:23
좀 힘뺐을 때 오히려 좋은게 함정입니다..
쎈 것도 진짜 시원하고 통쾌해서 좋지만 개인적으로 민물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백만송이 장미 같은 고음 샤우팅 제외한 곡이 더 좋았어요. 애초에 롹보다는 이쪽이 개취인 것도 있습니다만.. 재밌네요 상황이 크크
16/05/23 03:30
잘나가는 가수들은 콘서트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일이 종종생길텐데
복면가왕에서 뭔가 룰에 변화를 주면 좋겠네요. 스케쥴때문에 어쩔수없이 빠져야되는경우는 잠시 가왕을 내려놓고 다시 참여하도록.. 대신 재참여시에는 부전승을 주거나 하는식으로.. 가수가 탈락하고싶어서 이상한노래 선곡한다는 말 안나오게 최소 3~4회 이상 우승자는 프로그램 하차, 재참여가 좀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10회우승시 명예졸업 이런건 좀 싫구요. 음악대장 노래 계속 듣고싶네요. 크크
16/05/23 05:14
근데 그 쉬면서 공연할때 자기 복면가왕에서 했던 노래들을 못부른다는게 크죠. 크크
이제 대학축제시즌이고 본인 공연도 있어서 여기나와서 했던 노래들 부르고싶을테고 관객들도 그걸 바라고있을텐데 저 복면이 가로막네요.
16/05/23 07:02
제친구가 요전에 춘밴 갔는데 국가스텐 걔가 음악대장이라매? 하면서 라인업 나왔다고 좋아했다가
음악대장 노래는 하나도 안나오고 생판 모르는 노래만 불러서 대실망 크크크 근데 그 모르는 노래가 원래 국가스텐 노래들 크크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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