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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15:39
원래 본인이 그라운드 자신있고 클린치 자신있으니 닥돌러쉬를 종종 보여줬습니디. 다만 과거에는 이런 닥돌러쉬가 와도 피하기 급급했는데 미오치치는 백스텝밟으면서 카운터로 턱돌린게 다른거죠
16/05/15 15:39
주짓수 마스터였지만, 최근 타격에 눈을 떳죠. 타격에서 맞불로 재미를 상당히 봤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무시하고 스탠딩에서 케인 벨라스케즈라는 타격가에게 압승하기도 했었구요.
16/05/15 18:04
오브레임하고 할때만 해도 발라당이었는데 빛님이 쓰신것처럼 최근에는 타격에 눈을 떴죠.
아마 훈련하면서 타격전으로 승부를 보겠다라는 계산이 나와서 저러지 않았을가 싶네요.
16/05/15 16:43
예상대로 미오치치 압승이네요. 당분간 미오치치 천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오브레임, 주도산, 벨라스케즈, 헌득, 스트루브 등이 도전할테지만 현재 미오치치 기량으로 볼때 질 거 같지 않네요. 존존스가 헤비급으로 오면 혹시나 상대가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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