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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3 15:00:02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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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유게
Subject [기타] 선진병영 클라스


오늘도 취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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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5/13 15:01
수정 아이콘
대체 저딴 걸 왜 시키는지.. 전쟁나도 저러려나
이진아
16/05/13 15:01
수정 아이콘
아직도 하나요
이라바
16/05/13 15:02
수정 아이콘
에휴..
무식론자
16/05/13 15:02
수정 아이콘
밥먹을땐 좀 냅둬 제발...
긍정_감사_겸손
16/05/13 15:03
수정 아이콘
해병대만 저짓하지 않나요? 왼속으로 식판 잡아서 고정하는것도 해병대,해군(?) 문화..
근데 해병대 머리가 아니네요 육군인가?
테임즈
16/05/13 15:06
수정 아이콘
주로 사관생도들한테 시키죠... 근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걸로 알았는데 남아있는데가 있나보네요
16/05/13 15:08
수정 아이콘
복무중 기억에 없는걸로 봐서는 해군은 아닌것 같습니다.
클린사제
16/05/13 15:11
수정 아이콘
해군은 왜 끼는지;;
Camomile
16/05/13 15: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공군사관학교에서 저런다고 합니다.
정지연
16/05/13 15:05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좋아할 사람이 아직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쓰레기가 남아있는거겠죠..
호모 루덴스
16/05/13 15:21
수정 아이콘
장교나 부사관 교육과정에서 저렇게 하는것이 옳다 그렇다하는 것을 옆에 두고, 저렇게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그냥 교육과정의 일환입니다. 확실히 저 행위자체는 매우 불합리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불합리한 것을 강요하는 것은 복종심을 심어서 사회인에서 군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장교교육과정을 보면 초년기에는 저런방식을 통해 복종심을 강화시켜서 군인의 기본조건을 충족시키고, 후반기에는 장교로서 필요한 다른 지식이나 교양, 혹은 상급기술을 가르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초기교육에는 식당에서 식사시 전투복으로 식사를 하지만, 후반기교육에서는 전투복이 아닌 약복 내지는 근무복으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5/13 15:23
수정 아이콘
공군사관후보생 출신입니다. 왼손으로 식판 파지하고 시선은 정면, 밥쳐먹다 전방에 함성 15초 발사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능
써니지
16/05/13 15:25
수정 아이콘
사관생도라면 첨 배울 땐 융통성보단 뭐든지 FM으로 배우긴 해야죠.
16/05/13 15:29
수정 아이콘
뭐 직각식사 하고 말고가 굳이 융통성 따질 일은 아니긴 하죠.
SkinnerRules
16/05/13 15:36
수정 아이콘
?? 저런 식사가 야전에서의 실익이 있나요?
16/05/13 15:40
수정 아이콘
대체 저게 어디에 도움되는지 설명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죠
16/05/13 16:00
수정 아이콘
FM 아닌데요...
Cazellnu
16/05/13 16:18
수정 아이콘
필드메뉴얼에 저거 없습니다.
16/05/13 16:32
수정 아이콘
북조선 FM인가요..
탱크로리
16/05/13 15:28
수정 아이콘
생계형 훈련이네요.
SkinnerRules
16/05/13 15:38
수정 아이콘
신채호 선생 따라하는건가; 대체 저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메이메이
16/05/13 15:39
수정 아이콘
흔히 사회 물을 뺀다고들 하죠?
위에서의 어떤 불합리한 명령에도 복종하게 만드는 세뇌과정이죠 뭐...
Locked_In
16/05/13 15:46
수정 아이콘
똥 군기 잡을 시간에 군납비리나 잡아라 이놈들아...
16/05/13 15:48
수정 아이콘
제일 없어져야 할 문화죠 어휴
아직도 밥먹을 때 식탁 밑에 한 손 내리고 밥 먹는 제 모습을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나옵니다 크크
StayAway
16/05/13 15:49
수정 아이콘
저런다고 전투력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똥군기문화의 연장선일 뿐이죠.
복종심이 부족하다고 군인으로서의 정신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서구권 군인들은 전부 당나라 군대고 북한군은 전투력이 두배 세배가 되야 정상일텐데
그게 아닌게 함정. 그냥 폐습일 따름입니다.
위시티블루밍
16/05/13 15:54
수정 아이콘
저런 복종심 배워서 비리, 악폐습 세습하는거나 배우지 않나요.
저런 것부터 시작해서 의미없는 짓이 당연한거라고 여기게 되고 점점 잘못된짓도 군대에서는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참 문제같아요
16/05/13 15:57
수정 아이콘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걸 훈련시키는 거죠 전쟁 났을 때 명령하면 합리적인지 판단하지 않고 바로 따르는 게 필요하니까요
소독용 에탄올
16/05/13 16:01
수정 아이콘
저런거 백날 해봐야 평시에도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명령을 위반해서 군비리에 군내 인권문제가 잘만 양산된다는점에서 효과가....
초아사랑
16/05/13 16:07
수정 아이콘
저 미군 동료랑 얘기 나누는데

자기가 저런식으로 복종 훈련 되면 정작 작전 상황에서 그 명령한 놈을 쏴버릴꺼라 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작전 수행이 저런 똥군기로 될리가요.
16/05/13 17:02
수정 아이콘
미 해병이 강도 높은 복종훈련의 원조격이죠
소독용 에탄올
16/05/13 19: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 해병이 수많은 군내문제를 일으켜 오기도 했습니다.
서연아빠
16/05/13 16:57
수정 아이콘
평소에 저런 똥군기나 잡는상관말을 전시라는 내목숨이 걸린상황에서 복종할까요??

전쟁났을때 바로 따르게하려면 상관에대한 신뢰가 필요한거죠. 저런 병X같은거 시키는 상관에게 신뢰가 쌓일리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물통이없어졌어요
16/05/13 16:05
수정 아이콘
빨리 제대하시길
R.Oswalt
16/05/13 16:08
수정 아이콘
직각식사가 대중에 퍼진 것도 공군이 먼저 자랑하는 식으로 만들었던 자체 제작 공보물에서 나왔던 거죠.
그깟 정신력 타령 할거면, 직각식사 따위 삽질 하지 말고, 지옥에서 밥 먹는 것 처럼 겁나 긴 젓가락으로 서로에게 밥 먹여주는 거나 시키는 게 낫죠. 서로간의 협동력과 전우애를 기르기 위해서라고 포장하기도 딱 좋고.
옥스퍼드회장
16/05/13 16: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공군 인트라넷에서 봤던 직각식사법이네요. 당시 영상댓글에도 쉴드가 꽤나 있었습니다. 어차피 평소에는 안 그렇고, 군기를 유지하기 위해 그런다고...
16/05/13 16:11
수정 아이콘
딴건 선진국 따라하기 잘 시전하면서 이상하게 군대는 별로 안하는...
16/05/13 16:13
수정 아이콘
이놈의 당나라군대 전쟁나면 뒤통수에 맞는 총알이 더 많을겁니다
Cazellnu
16/05/13 16:14
수정 아이콘
무슨 사람을 동물 다루듯 하는게 참 그렇죠
쓸데 없는 구속을 시켜서 복종심을 길들인다니

물론 저게 이해나 당위성의 설명 과정을 동반한 행동양식의 변화보다는 빠르겠지요
강압적으로 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면서 명령 복종을 종용하고 개다루듯이 하면 당연히 명령 지키겠지요.

제대로 할거면 야전교범대로 해야죠
초아사랑
16/05/13 16:35
수정 아이콘
평소엔 지키지만 실제 작전땐 뒷통수에 총알이 박히죠 후
EatDrinkSleep
16/05/13 18:43
수정 아이콘
그 실제 작전하는 미군도 하는데요. 오히려 원조격.
초아사랑
16/05/13 18:46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미군동료 지피셜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저딴거 왜하냔 반응이었습니다.

이런 것보다 진짜 죽기직전까지 굴리는 걸로 군기 잡는다고...
EatDrinkSleep
16/05/13 18:51
수정 아이콘
미군 동료라고 해봤자 끽해야 병사 내지는 버터바일텐데 그걸로 한 국가의 사관학교 커리큘럼을 까기에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초아사랑
16/05/13 18:58
수정 아이콘
버터바... 되게 오랜만에 듣네요.

어쨌든 까여야죠. 님말이 사실이라면 전 미군을 같이 까겠습니다.
16/05/13 22:12
수정 아이콘
미군은 저렇게 안하고 전시를 대비해 밥 오지게 빨리먹게 시킵니다
1분안에 못먹으면 다 버리게 한다던지.. 저렇게 먹을 여유 없음
16/05/13 16:17
수정 아이콘
하..
바쁜벌꿀
16/05/13 16:26
수정 아이콘
꼭 저렇게 해야 군기가 유지되나요??
방법도 참 가지가지.
다른 나라 군대도 저러나 궁금하군요...
16/05/13 16:27
수정 아이콘
군기는 저딴걸로 유지되는게 아니죠. 부패한 군인일수록 똥군기를 군기로 포장한단 말입니다 쩝
군기는 합리적인 지휘관. 명확한 군의 목적. 강도높고 효율적인 훈련. 충분한 휴식. 양질의 보급으로 이루어집니다.
뭐로하지
16/05/13 16:35
수정 아이콘
네모네모 스폰지밥에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크! 엄정한 군기를 위해 턱도 사각으로 깎고 성형으로 얼굴도 사각으로 깎으면 얼마나 훌륭한 군인이 될까요?
SCV처럼삽니다
16/05/13 16:38
수정 아이콘
웃기실지 모르지만 미군도 한답니다. Navy 아나폴리스 다큐에서 봤어요. 1학년때
소독용 에탄올
16/05/13 16:46
수정 아이콘
미군이하건 북조선이 하건 멍청한 짓은 멍청한 짓입니다.
16/05/13 17:03
수정 아이콘
미 해군사관학교 교수들과 토론해보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크크=33
소독용 에탄올
16/05/13 17:23
수정 아이콘
그 무식한 양반들이 한국말도 못하니 ㅠㅠ
SCV처럼삽니다
16/05/13 17:34
수정 아이콘
멍청한 짓인지는 의문이네요. 사회인으로썬 누구 명령 받아 죽을 위험의 임무로 가는게 멍청한 짓이긴 하죠. 제가 다큐볼때도 든 생각은 왠 미친짓인가 했는데...

우리가 군대를 유지해야하는 이유도 밖의 미친 인간들을 상대로 지키고자 하는거니 그려려니 합니다
arq.Gstar
16/05/13 18:01
수정 아이콘
죽을 위험의 임무에 대비해 하나라도 더 실전 훈련을 하는게 더 득일것 같은데요.. --;
군사훈련 전문가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들어봐야 알겠지만요..
16/05/13 19:11
수정 아이콘
말은 좋지만, 사실 무엇이 실전적인 훈련인가... 하는건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군이 말하는 "실전적인 훈련"이 정답이 아닐 가능은 매우 높은 것이고.
소독용 에탄올
16/05/13 19:29
수정 아이콘
누구 명령을 받아 죽을 위험의 임무로 나가는 일의 '정당성'이 있다면 멍청한 일이 아니죠.
이 정당성은 내 공동체가 지킬만한 것인가에서 나오는 것이지, 맹목적 복종훈련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당장 밖의 미친인간들하고 같은짓을 한다면, 지킬 이유가 없어지죠.
안그래도 지난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정당성을 깍아먹어온 한국군이니 미군양반들보다 해당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EatDrinkSleep
16/05/13 23:22
수정 아이콘
개인의 입장에서 가서 죽으라는 명령을 수행하는건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 탈영해서 튀면 살 가능성이나 있지 지오피나 페바인원중 전쟁터지면 몇 명이나 살까요? 병사들이라면 몰라도 작계 다 알고 거기서 죽는게 자기 역할이라는걸 아는 장교들은 어떨까요?

쓸데없는 똥군기라고 하시는데 군인화교육의 일환으로 사관후보생에게 복종훈련 시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게 병사들 교육도 아니고 사관후보생 교육인데 대체 저걸가지고 왜 화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소독용 에탄올
16/05/14 01:24
수정 아이콘
멍청이를 만들어서 멍청한 일을 시키는 것보다, 멍청한 일이 덜 멍청할 수 있게 만드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시민양반이 계약에 따라 동원된 군인이 아닌, 진사회성동물들 처럼 '군인'으로 태어난 개체라면 멍청이가 멍청한 일을 한다고 해도 비용이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군은 시민이 계약에 따라 동원된 군인이죠. 멍청이가 되버리면 사회적 비용이 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가서 죽으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
'가서 죽으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무능한 개체가 군에 그것도 결정권을 가진 지위에 있다면 군이 기능을 수행하는일은 불가능할 정도로 멍청한 일이니까요.
심지어 멍청이를 만든다고 해서 멍청한 명령이 준수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내려지는 명령은 '덜' 멍청해야 합니다.

죽을 위험이 상당한 위치에 대한 '사수'명령은 가서 죽으라는 명령이 아닙니다.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라는 명령이죠.
이 두가지는 결과론적으로 같아 보이지만, 큰 차이를 가질 수 있는 명령입니다.

해당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전투'라는 위험행위를 감수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은 개인적인 것이며,
사회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것은 목적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평가경향정도입니다.
개인의 죽음보다 가치있는것은 찾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개인이 '죽음에 이르는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가치있는 일은 개인차원에서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 가깝게는 가족에서 멀리는 인류에 이르는 그것이 개인에게 가지는 의미는 위험을 감수할 만 한 가치를 가질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일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꽁치대장
16/05/13 16:39
수정 아이콘
네모의 꿈 듣고싶네요
두부과자
16/05/13 16:50
수정 아이콘
전 그냥 평범한 육군땅깨인데 훈련소든 자대든 저런거 한적은 없어요.
아케르나르
16/05/13 17:05
수정 아이콘
저 교관도 똥 닦을 때는 고개 숙일텐데...
노르웨이의 숲
16/05/13 17:32
수정 아이콘
1학년 되기전 가입교때 저걸 했었네요
ImpactTheWorld
16/05/13 18:04
수정 아이콘
사관의 영역은 사관들끼리 해결하게 내버려두는것도... 저긴 의무로 가는데가 아니고 학생 본인이 직업으로 선택해서 가는곳인데 싫으면 안가면 그만, 맘에 안들면 중간에 때려치면 그만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5/13 19:32
수정 아이콘
작은사회를 내버려둔다고 작은사회가 개선될 수는 없습니다.
투명성을 높여야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지요.

의무가 아니라 '직업'으로 간다고 해서 내부적인 문제가 다 묵인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사기업'도 아닌 공적기구라서 더욱 내부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고요.
헤글러
16/05/13 22:49
수정 아이콘
세상의 존재하는 갑질의 절대다수가 중간에 때려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들 역시 문제죠
16/05/13 18:51
수정 아이콘
개멍청
소독용 에탄올
16/05/13 19:34
수정 아이콘
군인에게 필요한건 맹목적 복종이 아니라 공동체의 가치에 기초한 확고한 내적동기를 가지고 합법적인 명령을 따르는 일입니다.

전시는 커녕 평시에도 법률위반에 명령위반으로 군내비리에 부조리가 넘쳐나는 꼴을 맹목적 복종으로 재생산하는 모냥새일 뿐이죠.
헤글러
16/05/13 22:53
수정 아이콘
고체를 포크로 찍어먹는 서양에서는 직각식사를 해도 먹는데 큰 지장이 없는데 한식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 밥이나 국같은 건 전혀 고정되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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