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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03:44
붉이 4천오백 정도 8라이아면....음 걍 라이아 반지가 싸게 사면 7억정도니깐 이니깐 대충 350장 8라반이면...가늠도 안되네요 한 10억에서 11억하면 500은 넘겟고 쌍으로하면 싸게잡아도 최소 천만
붉이랑 쌍 8라반만해도 5천5백...
16/05/11 04:11
캬. . . .
저 무심한듯 내 뱉은 1억의 가벼움 세무조사 수준일건데 그냥 단지 스치고 지나갈법한 풋사랑스런 현질 섹시하네요 글자에서 육감적인 정서가 차고흐르네요 아윽콰르르펑쾜
16/05/11 05:24
궁금한데 저런 장비들이 진짜 자산이 될 수 있나요?
아무리 극악한 강화확률은 뚫고 나온 21강 크루세이더라 할 지라도 결국 렙 확장 되고 아이템 렙도 확장되면 똥템될텐데
16/05/11 07:21
리니지템은 주식에 가깝습니다. 손해보는 일이 더 많기는 하지만 오히려 비싸지는 일도 자주 있죠.
집행검만해도 예전 2천수준에서 3천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라이아 반지도 리뉴얼로 오히려 더 비싸졌죠.
16/05/11 06:29
몇년 전즘에 사이버머니 1억을 현금 1억으로 혼동해서 생기는 해프닝을 시트콤이나 유머등지에서 자주 봤었는데(1억? 에이 그걸로 뭘 할수 있다고)
이젠 진짜 레알 현금 1억으로도 소용이 없네요 크크크
16/05/11 07:35
리니지하면서 가장 놀란일은 저위에 언급된 붉은그림자의 이도류를 유명BJ한테 원정러시를 맡기더라는 겁니다.
BJ가 강화에 실패한 후 죄송합니다 연발하니 아이템 주인이 그럴수도 있지 괜찮다 하더군요. 현금5천만원 넘게 날아갔는데...
16/05/11 08:26
그건 원래 주인도 [지르고는 싶었는데... 차마 지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차라리 지르는 걸 누구에게든 맡기고, 그걸 공개해서 유명세를 타려는 시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방송 중이라면 질러서 성공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하고서 먹튀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그러니 실패해도 괜찮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16/05/11 10:56
제친구가 그냥 상급도 아니고 그냥 게임하려고 3천만원 박고 시작했죠.
뭐 한 세달 놀다가 3천5백에 팔고 나왔다고 하니 장사 좀 할줄 아는 사람들은 이걸로 장사해도 짭짤하죠. 그래서 장사꾼도 많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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