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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8 10:30:02
Name 이진아
출처 유투브
Subject [유머] 전설의 시작



그렇게 대중들에게 평가가 맡겨진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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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링
16/05/08 10:34
수정 아이콘
이 동영상의 포인트는 분위기있는 신인가수 지석진 아닌가요.
16/05/08 11:13
수정 아이콘
서태지와 같은날 데뷔해서 같은 제목으로 정면 승부한 분위기 있는 신인가수 지석진이네요.
목화씨내놔
16/05/08 10:40
수정 아이콘
영상은 처음 보는데 평가가 생각보다 훨신 좋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것처럼 악평은 아니었내요.

의상이랑 멜로디는 촌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춤은 아직도 멋있내요. 크크
바밥밥바
16/05/08 10:44
수정 아이콘
저 프로의 다른곡 멘트들 보면 저정도면 엄청난 혹평이긴 했습니다.
16/05/08 16:40
수정 아이콘
엄청 악평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마 저 프로 당시 최저점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16/05/08 10: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노래가 지금들어도 세련되긴 했어요..
이게 안 뜨면 이상할 정도긴 해요..

당시에 저 노래 들었으면 확실히 센세이셔널 했을 듯..
난리날만 함..
아케르나르
16/05/08 11:32
수정 아이콘
저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이거는 확실히 뜨겠구나 했어요. 당시에 비교적 생소한 장르였긴 했지만요. 며칠 지나니까 학교 애덜이 다 이거 듣고 있더군요. 서테지 데뷔할 때 제가 중2였습니다.
호롤롤롤롤
16/05/08 12:05
수정 아이콘
아재...
아케르나르
16/05/08 12:21
수정 아이콘
난 아재요!
하루빨리
16/05/08 14:52
수정 아이콘
난 아재요
이 해가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아재라불러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아재가 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내 청춘은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아재 소리만은 싫어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 주는 그대여

제발 아재만은 말 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나이만이 전부였잖아
긍정_감사_겸손
16/05/08 11:00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학창시절 자퇴하고 시나위 밴드가서 락만 하다가 갑자기 힙합에 빠져서 춤도 못추는데
댄서 두명 섭외하고 연습해서 나온게 저곡..
독수리의습격
16/05/08 11:12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저거 다 대본이었다는데 사실인가요?
Knights of Pen and Paper
16/05/08 12:04
수정 아이콘
저걸 생방으로 봤음요....
호롤롤롤롤
16/05/08 12:04
수정 아이콘
으이? 이... 저... 영어로 써놓으셨네요
기타쟁이
16/05/08 12:13
수정 아이콘
전영록씨의 평이 정말 멋지고 정답같은 평가네요..
포켓토이
16/05/08 14: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영록씨는 아는 후배라서 뭔가 지적질을 대놓고 안했을뿐.. 결국 준 점수를 보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8점입니다. 딱히 높은 평가를 한건 아니에요.
기타쟁이
16/05/08 21:53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다른건 다떠나서 평가는 대중들에게 맡기겠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쿠로다 칸베에
16/05/08 12:30
수정 아이콘
이젠 저 노래를 알면 그냥 아재죠..

지금은 모자쓰고 폼만 잡고 다니지만
저땐 앞장서서 격렬하게 춤추시던 양사장님 크크
감전주의
16/05/08 15:55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봤는데 다음 날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죠..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16/05/08 16:17
수정 아이콘
저 프로 성향이나 다른 이들 평론결과를 볼때 저 평가들은 무척 박한 평가인거 맞습니다. 아마 저 프로 최하점수 였을 겁니다.
당시 저는 서태지가 누군지 모르고, 학교에서 그룹활동을 했던 형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서태지가 나오자 무척 배신감을 느끼더군요.
바로 소주까고, 시나위 앨범 틀어놓고 기타치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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