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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7 23:43:31
Name 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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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Subject [유머] 조그만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




um... wow...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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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깍이
16/05/07 23:45
수정 아이콘
어... 음... 평가는 다음 댓글에게 맡기도록하겠습니다...
16/05/07 23:4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못 나는 닭을 키우는 걸로..
모짜렐라치즈
16/05/07 23:56
수정 아이콘
요새 취미로 닭 키우는데 내일 모이주러 가야겠네요..
아케르나르
16/05/08 00:16
수정 아이콘
닭도 놔 먹이는 애들은 잘 날아요. 몇십미터씩 날기도 하고 높이도 좀 높게 난다고 하던데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5/07 23:46
수정 아이콘
고작 나이트 vs 헬스클럽이요?
나이트의 목적 - 외로운 사람들의 급만남
헬스클럽의 목적 - 운동...
솔로11년차
16/05/07 23:46
수정 아이콘
웨이터 전화번호는 어디서 얻나요?
내장미남
16/05/07 23:46
수정 아이콘
아니 나이트 웨이터 전화번호까지 따로 알 정도면 남자는 나이트를 얼마나간거야 크크크크
태엽감는새
16/05/07 23:47
수정 아이콘
새알못이네요
RedDragon
16/05/07 23:4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은 저희 교훈은 페이스북은 하지 말자.. 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5/07 23:48
수정 아이콘
남자가 여자친구가 자주가는 나이트의 웨이터 전화번호를 알고, 이름도 아는 사이란건....

여자는 한달에 한두번 가지만, 남자는 완전히 죽돌이라는것.
새벽녘
16/05/07 23:49
수정 아이콘
왠지 이론은 무척 빠삭하나 실전에 약한 인물인 듯 싶네요.
16/05/07 23:50
수정 아이콘
그거 완전 피쟐러 아닙니까...ㅠㅜ
로즈마리
16/05/07 23:50
수정 아이콘
저러면 나이트를 당연히 안갈듯. 부킹을 못하는데 나이트를 뭐하러...
최종병기캐리어
16/05/07 23:51
수정 아이콘
다른 나이트를 가면 됩니다...
16/05/08 00: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6/05/07 23:51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레스토랑 각이라 생각했는데 당했군요
미카엘
16/05/07 23:54
수정 아이콘
...???? 남자는 이미 나이트마스터군요.
연필깎이
16/05/07 23:55
수정 아이콘
항마력이 1 상승하였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5/07 23:58
수정 아이콘
따봉이 그렇게 고팠나요
돌고래씨
16/05/08 00:01
수정 아이콘
따봉충 클라스 크크크크
마이스타일
16/05/08 00:02
수정 아이콘
흠.....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알지만 역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헤글러
16/05/08 00:05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스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왠지 저 글의 주인공은 스스로에게 더 관대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이트 웨이터랑 따로 연락할 수 있을 정도라니
16/05/08 00:07
수정 아이콘
이분은 본인에게 더 관대하신 분이니 인정해야죠.

웨이터 전화번호가 있으신 분인데 한 달에 고작 한두 번 가는 걸 막으면 양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안군-
16/05/08 00:1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나이트 웨이터 정도는 다 포섭할 수 있는 거대한 새장이 있어야죠!
루크레티아
16/05/08 00:15
수정 아이콘
더 웃기는 건 남자가 나이트 웨이터 번호를 알 정도로 죽돌이인데도 눈치를 못챈건지 뭔지 감동한 여자 크크크크
16/05/08 00:17
수정 아이콘
울-컥
16/05/08 00:23
수정 아이콘
뭐 따봉을 위해서라면 예비군 훈련강화도 마다않는 그들이니

그리고 내로남불이라고...
단골 나이트 웨이터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 남자라면 여친이 나이트가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되죠
슈바인슈타이거
16/05/08 00:23
수정 아이콘
따봉충이또
강정호
16/05/08 00:27
수정 아이콘
나이트에서 탕수육도 팔아요?
밀어서 잠금해제
16/05/08 00:27
수정 아이콘
피쟐 5월 이벤트에 출마해야는 글 아입니까??
16/05/08 00:29
수정 아이콘
개소리하네
아저게안죽네
16/05/08 00:31
수정 아이콘
나이트 마스터라도 여친 있을 때 한번도 안갔으면 뭐 저래도 별 문제 없죠.
니가가라하와��
16/05/08 00:33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 도대체 나이트를 얼마나 갔길래 웨이터 번호가있지 크크크
이인제
16/05/08 00: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히어로즈 오브 스톰 얘기는 언제 나오나요?
디멘시아
16/05/08 00:40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여자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거
끼리끼리 노는거죠 뭐.
서로 각자가 나이트가도 괜찮으면 만나는거고
16/05/08 00:43
수정 아이콘
나이트에서 만난 사이가 아닐까 싶네요 크크
16/05/08 01:00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표!
감전주의
16/05/08 00:53
수정 아이콘
좋아요 받고 싶으면 소설 쓰면 되나요?
음해갈근쉽기
16/05/08 01:00
수정 아이콘
남자분 최고네요

생각도 못한 센스였습니다

괜찮네요 부러워요
보로미어
16/05/08 01:00
수정 아이콘
이거 좀 된 자료네요
tannenbaum
16/05/08 01:05
수정 아이콘
풉~~
레가르
16/05/08 01:05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나이트가 저사람 이름까지 알아? 서로 번호도 주고 받았어? 남자가 죽돌이거나 나이트 VVIP손님 아닙니까?
카스가 아유무
16/05/08 01:19
수정 아이콘
웨이터 전화번호?
후천적파오후
16/05/08 02:19
수정 아이콘
껄껄껄 순진한사람..
황승언
16/05/08 04:33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나이트를 보내지마.........
파랑파랑
16/05/08 05: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여자는 나이트 한 달에 한 두 번 가는 작은 새라면
남자는 웨이터 번호까지 알고 있는 봉황쯤 되는건가? 크크크
무무무무무무
16/05/08 06:40
수정 아이콘
자기는 전화번호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놀아놓고 크크크크
서쪽으로가자
16/05/08 07:40
수정 아이콘
이젠 몰래가야지....
김리프
16/05/08 08:27
수정 아이콘
외상값 계좌로 주진 않을거고 만나서 주겠죠? 음
스타로드
16/05/08 09:31
수정 아이콘
푸하하 유유상종이죠. 뭐...
HeavenlySeal
16/05/08 10: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웨이터한테 저런식으로 주문한다는 것 자체가 둘다 죽돌이 죽순이...
16/05/08 10:21
수정 아이콘
소설 잘쓰는 따봉충이죠 뭐...
던져진
16/05/08 10:24
수정 아이콘
이런 분은 남의 자식도 기쁜 마음으로 키워 줄 수 있겠죠?
Euphonium
16/05/08 18:37
수정 아이콘
응?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내가 자주 가는 나이트 웨이터가 날 감시하니 앞으로는 안간다고 하고 너 몰래 다른 나이트로 가겠다. 뭐.. 이런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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