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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30 12:01:45
Name BessaR3a
File #1 ilbe_com_20160430_111817.jpg (200.1 KB), Download : 45
출처 경주 롯데시네마
Subject [기타] 경주 롯데시네마.jpg


아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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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스
16/04/30 12:04
수정 아이콘
스크린 상태가?...
예비군1년차
16/04/30 12:05
수정 아이콘
참고로 관이 2개입니다.. 그 옆에 메가박스는 관이 3개
니가가라하와��
16/04/30 12:08
수정 아이콘
cgv도 없어요 크크크 그냥 경주읍임
아스미타
16/04/30 12: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욕심쟁이
16/04/30 12:16
수정 아이콘
빔프로젝터?
클로로 루시루플
16/04/30 12:19
수정 아이콘
처참하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울산 삼산 CGV가서 봅니다. 저기나 메가박스는 갈 마음 자체가 안듭니다. 대형마트도 없고 진짜 완전 촌이에요. 근데 집값은 미친 수준이죠. 개인적으로 직장이 경주에 있는 사람이라해도 울산이나 포항으로 빠지는걸 추천합니다.
16/04/30 13:04
수정 아이콘
삼산CGV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너무 좋아요....
클로로 루시루플
16/04/30 13:30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 아이맥스로 봤을때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일반관도 훌륭하구요.
마나나나
16/04/30 12:20
수정 아이콘
저러고 같은가격이면 부들 부들
유유히
16/04/30 12:22
수정 아이콘
?
16/04/30 12:24
수정 아이콘
경주에 프리머스였던가 극장이 있었는데 스크린 제법 컸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보네요.

꽤 큰 상영관에서 여자친구하고 단 둘이서만 영화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징가Z
16/04/30 12:28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있으면 전주는 문화생활면에선 축복받았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클로로 루시루플
16/04/30 12:32
수정 아이콘
인구 65만에 전국 최대 아이맥스관을 가지고 있는 도시와 경주는...마스터와 브론즈 수준의 간격이죠.
응큼중년
16/04/30 12: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시내영화거리에도 CGV가 새로 개장했더군요
좋습니다 ^^
잉요미
16/04/30 13:40
수정 아이콘
대전사는데도 효자로 아맥보러 종종갑니다
너무 부럽
花樣年華
16/04/30 13:52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동물원까지 있는 도시;;;;
정지연
16/04/30 12:33
수정 아이콘
동시상영관이 생각나는 분위기네요..
TheNeverEnders
16/04/30 12:38
수정 아이콘
합성아니에요?
맹꽁이
16/04/30 12:40
수정 아이콘
조별과제발표??...
wish buRn
16/04/30 12:45
수정 아이콘
추측하자면

1. 고층건물 세우기 힘들어서
경주는 문화재가 많아서 건물 증개축시 제약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2. 장사가 안되서?
수학여행가서 영화관가진 않겠죠. 관객 수요가 의외로 적은게 아닐까요?
16/04/30 12:50
수정 아이콘
경주 시내가 유적및 문화재 때문에 일정 승수 이상 건축이 불가능함..개발이 안됨..
근처 공업도시인 울산 포항등으로 젊은 인구가 계속 이탈함 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인구수도 늘어나고있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16/04/30 12:50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있는 동네는 얼마 전까지 CGV도 없어서 저기 보다 좋다고 할 수 없는 극장에서 영화를 봤죠..
지금 생긴 CGV도 뭐 극장 같진 않지만..
네오크로우
16/04/30 13:06
수정 아이콘
지방 소도시 작은 영화관인가? 싶었는데 경주라니..;;

저희 동네에 드디어 작은 영화관이 들어옵니다. 20년만에 극장이 생겨서 막 설렙니다. 심지어 CGV랑 연계된 거라 정식 개봉관이라고 하더군요.
리나시타
16/04/30 13:08
수정 아이콘
와.. 경주인데 저정도인가요
춘천은 엄청 좋은거였네요
ComeAgain
16/04/30 13:11
수정 아이콘
춘천은 나름 아이맥스도 있잖아요...
새별오름
16/04/30 13:23
수정 아이콘
13년전에 저기서 반지의제왕을 봤었어요 크크...
16/04/30 13:27
수정 아이콘
경주가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울산도 삼산cgv 생기면서 나아진거지 여전히 광역시라기엔 많이 부족하구요.
my immortal
16/04/30 13:44
수정 아이콘
왠지 하이마트스럽게 생겼네요.
싫어요
16/04/30 13:51
수정 아이콘
산본역 바로 앞에 있던 영화관도 정말 쇼킹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을라나 모르겠네요
배럭오바마
16/04/30 13:53
수정 아이콘
경주가 고향이라 가끔 보느데 가장 불만인건 상영수가 너무 적어요. 사람이 적어서 어쩔수 없지만 저처럼 혼자 영화보는거 좋은 사람은 괜찮습니다.
신예terran
16/04/30 13:59
수정 아이콘
그냥 관 한두개라도 제대로 만들어주지.. 그와 별개로 댓글반응으로 경주가 큰도시인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26만 밖에 안되는군요. 인구유입이 없는이상 현상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제가 사는 천안은 인구수 60만이 넘는데 아이맥스 왜 안 만들어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60이지 서쪽으로 도심이 치우처져있어서 맞닿아 있는 아산의 장재, 배방인구까지 감안하면 더 수요가 높을텐데 왜 안들어올까요... 젊은인구가 부족한 도시도 아니고 흠.
마징가Z
16/04/30 14:16
수정 아이콘
인구수 비슷한 익산은 9관짜리 CGV가 있고 마찬가지로 군산도 7관짜리 CGV랑 5관짜리 롯데시네마가 존재합니다.어찌보면 경주 쪽에 뭔가 매력이 없는 걸지도요...

생각해보면 전주가 천안이랑 인구는 비슷한데 독립영화관까지 포함해서 무려 영화관이 8갭니다; 시장차이가 있는걸까요.
품아키
16/04/30 15:37
수정 아이콘
매년 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있기도 하고 작은 영화관들이 장사가 영 안되는 점 있어서 영화관이 많다고 소비도 그만큼 많다고 여기기는 어렵긴한데...
전주는 전주인구만이 아니라 전라북도의 인구가 전주로 문화생활 및 소비를 하러 오는 점이 있어서 단순히 시 인구만을 놓고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예terran
16/04/30 16:44
수정 아이콘
두번째 문장에 대해서 저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천안도 비슷합니다. 천안도 충남 동북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전주보다도 주변에서 오기가 더 편해요. 아산을 넘어 신창지역까지 1호선이 지나갈 정도니까요. 게다가 대학숫자도 많아서 1호선라인을 통해 수도권으로부터 내려오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고요.
위키백과의 도시 인구 순위를 봤을때 천안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중에서 광역시와, 더 큰 도시의 영향권에 포함되는 도시들을 제외하고 스스로 영향권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네개 있다고 보는데 수원, 청주, 전주, 천안 정도라고 봅니다. 그중 수원과 전주에는 아이맥스가 있는데 충청권인 청주와 천안엔 없어요. 이 두도시엔 아이맥스가 충분히 생길만 하다 보는데 왜 안만들어질까요. 아쉽습니다 흐흐.
무무무무무무
16/04/30 17:07
수정 아이콘
인구 60만에 주변 의왕, 군포를 포함하면 100만급 도시 안양에도 아이맥스 없으니까요.
seonghunnim
16/04/30 14:19
수정 아이콘
위의 2개는 맞지만 마지막 사진은 롯데시네마 사진이 아닙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논란이 되었었는데
어디 찜질방인가? 영화상영방이고 무튼 롯데시네마는 아닙니다.

이렇게 같이 붙여넣는것은 조작이라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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