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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6 09:23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357266&select=title&query=&user=&reply=
작년에 한화 이글스 퓨처스 이닝 10위 안에 들어가던 투수들중 절반이상이 팀에 없게 되었습니다. 2위이던 박한길은 보상선수, 3위 최우석은 한화에서 야구 못하겠다고 나갔고, 4위 정광운은 2차 드래프트, 6위 조영우는 보상선수, 7위 허유강은 연봉 인상을 제안받았지만 마찬가지로 한화에서 야구를 못하겠다고 독립구단으로 가있는 상황이죠. 8위인 최영환 역시 한화에서 야구 못하겠다고 팀을 떠났고요. 결국 남은건 1위 장민재, 공동 4위 김범수, 9위 정재원, 10위 이동걸인데, 장민재는 1군에서 혹사당하고 있고, 이동걸은 수술 이후 재활중이고, 작년 10위 안에 들던 선수중 김범수와 정재원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 한화 2군 선수들이 이 팀에서 야구 못하겠다고 뛰쳐나가는 상황이랍니다..
16/04/16 09:16
한화프런트가 그렇게 칭송받는 갓런트에서 갓뎀런트가 되기까지..
김회장은 지금 어떤 생각할까요.. 팬.성적.선수.미래 모두 무너지는 과정같은데
16/04/16 10:37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032809
성적은 안오르는데 적자만 더 커진 ‘한화이글스’...앞으로가 “더 걱정” 프런트에서 흘린 기사로 추정되는데 내년부터 구단 운영 기조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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