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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4 10:41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보면 기대가 큰 만큼 그 기준에 미달시 실망이 더 커지기 때문에
그냥 배트맨vs슈퍼맨 보다 아주 조금 더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16/04/14 11:21
전 윈터솔져가 히어로영화 딱지 떼고 오락영화 전체로 봐도 역대급 영화라 많이 낮추려고요 크크
어벤저스2는 기대도 별로 안하고 봤고 실제로는 더 별로였는데 지금은 두근두근합니다
16/04/14 11:12
로튼 토마토는 신용이 그다지...
배대슈도 스토리가 불친절하고 키포인트가 엉성했던건 맞지만 그렇게 욕먹고 갖다버릴듯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6/04/14 11:23
로튼 못믿겠다고 하기에는 글쎄요 일단 평이 14개밖에 없고, 메타크리틱도 84점 찍고 있던데요
로튼은 오로지 fresh인지 rotten인지만으로 평가하는 거라 뱃슈의 경우 로튼으로 가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평점을 믿을 수는 없으니...
16/04/14 12:51
애초에 로튼 신선도라는건 평론가 호불호의 종합에 불과합니다. 평점을 봐야죠. 근데 평점도 높군요. 메타 점수도 높고요 그럼 기대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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