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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3 16:51:07
Name Jace Beleren
출처 네ㅣㅇ버
Subject [유머] 뭐래 이상한 말 말고 주제에 맞는 얘길 해라.jpg



limb갑 거의 NYPD급 검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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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_MaRiNe
16/04/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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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결의!
16/04/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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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럴수도 있지 하다가 카드에서 확증이 딱!
16/04/13 16:54
수정 아이콘
셋과 삼으로 싸우던
신임 관측장교와 우리들...
아이힌트
16/04/13 17:43
수정 아이콘
포병한정이죠.. 허허
16/04/13 21:01
수정 아이콘
저희는 관측장교 오자마자 삼을 써서 보병 만날때 말곤 문제 된적이 없었던걸로..
16/04/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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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느으은 구까아아아 궁미네에에에 충서으으으 다하느으으 대하미구우 유꾸니다아아
지르콘
16/04/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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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 공부안하면 치기 어렵죠
16/04/13 17: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억안남.. 우리의 결의 이러고 애들이 웅얼 거리는거 옆에서 웅얼거리기만 했던 기억이.
하다못해 군번도 예비군 끝나면서 까먹고 총번은 더 예전에 기억에서 사라짐 ..
에버그린
16/04/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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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니면 복무신조 잘 모르지 않나요?
16/04/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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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도 훈련소에서만 외우지 그 이후로는 입밖으로 꺼낸적이 없는듯.
16/04/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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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요새는 아침에 일조점호 때 안하나요?
아이힌트
16/04/13 17:44
수정 아이콘
아침저녁점호때 항상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4/13 19:19
수정 아이콘
안하는 부대도 꽤 존재합니다...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해본적이 없습니다.. 전방부대라 그런지 그런거 신경쓸 시간이 없음 gop로 들어가면 더더욱 상관없는 일이라.
수면왕 김수면
16/04/1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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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훈련소에서만 좀 외워서 그나마 1번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생각도 안난다는.
어제내린비
16/04/13 17:12
수정 아이콘
복무신조는 못 외우더라도 그걸 이상한 말 취급은 안하겠죠.
험상궂은손님
16/04/13 17:03
수정 아이콘
영화 볼 수 있는 카드는 뭐죠?
BlazePsyki
16/04/13 17:05
수정 아이콘
문화 바우쳐 카드 말하는거 아닌가요?
험상궂은손님
16/04/13 17:11
수정 아이콘
아 이런제도가 있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BlazePsyki
16/04/13 17:12
수정 아이콘
이름은 바뀌었을거 같은데 서점 알바하면서 은근히 많이 받아봐서 기억에 남네요.
16/04/13 17:1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문화누리카드로 바뀌었습니다
16/04/13 17:05
수정 아이콘
저 편부모 가정인데 그런카드 받은적이 없는데....
16/04/13 17:16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인정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아니라면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16/04/13 17:07
수정 아이콘
02군번인데 아직 군번도 외우고 있고 복무신조 좀 버벅여도 다 읊을수 있는데 카드는 뭔가요?
거믄별
16/04/13 17:1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문화누리카드 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연 5만원을 지원해주죠.
직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Deadpool
16/04/13 17:43
수정 아이콘
영화도 볼 수 있고 서점에서 책도 구매가능합니다.
ComeAgain
16/04/13 17:12
수정 아이콘
그냥 군번만 대보래도 알텐데...
카롱카롱
16/04/13 17:14
수정 아이콘
장동민은 또 뭐가 이슈인건가요? 한부모??
거믄별
16/04/13 17:18
수정 아이콘
저도 몰랐는데.. 코빅에서 장동민이 출연하는 코너에서 한부모 가정 아이 역에게 좀 강도가 심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각본이라고는 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상처받을 수 있는 이야기였기에 시끄려웠고 코빅 하차, 나를 돌아봐 하차까지 연결되더군요.
16/04/13 17:27
수정 아이콘
돌고래씨
16/04/13 17:24
수정 아이콘
공군이라 복무신조 모릅니다. 그래도 저렇게 댓글을 달진 않죠 크크크
Rorschach
16/04/13 17:58
수정 아이콘
아 모르는게 정상이었군요 크크
난 왜 저걸 모를까 싶었었네요;; 뭐 복무신조라는 단어야 알긴 합니다만;;
초록달
16/04/13 18:37
수정 아이콘
아 나는 공군이라 그거 아님 했겠죠
花樣年華
16/04/13 17:28
수정 아이콘
복무신조. 우리는 어쩌고저쩌고 하는 자랑스런 육군이다. 하나 어쩌고저쩌고....

맞나요??? 훈련소때 잠깐 하다가 전경으로 빠져서;;;;
네오크로우
16/04/13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의경이라 모릅니다..ㅡ.ㅡ;;;
정성남자
16/04/13 17:34
수정 아이콘
기억안나도 저런식으로 반응할리가없죠
그냥 모르는거
사상최악
16/04/13 17:40
수정 아이콘
저런 식의 떠보기 질문엔 오히려 일부러 대답하기 싫어서 안 하는게 사람 심리죠.
제대로 대답해주는 사람이 이상한 쪽.
16/04/13 19:36
수정 아이콘
먼저 의심살거라는걸 전제로 군대다녀온 남자라고 일부러 밝힌 사람이라면 조롱을 하건 순순히 외우건하지 저런 식으로는 절대 대답하지 않을 겁니다. 진짜라면 말이죠.
사상최악
16/04/13 19:53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죠. 더러운 키보드전쟁터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순순히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조롱을 하건 순순히 외우건' 상대방 페이스에 말리는 거고, 우린 절대 그런식으로 싸우지않아요.
애초에 저런 식으로 떠본 사람도 그걸 아주 잘 아는 우리쪽 사람이고요.
사악군
16/04/13 20:03
수정 아이콘
우리쪽사람이 뭐죠? 메갈?
사상최악
16/04/13 20:16
수정 아이콘
? 매운갈비찜??
tannenbaum
16/04/13 17:41
수정 아이콘
나도 모르는데...
제대한지 20년 지나고 기억하는 것도 이상할듯.
돌아온 개장수
16/04/13 17:56
수정 아이콘
아뇨 저 글의 포인트는 모른다고 또는 기억 안난다고 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말을 한다고 하는거죠.
살고싶다이직하자
16/04/13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의경이라...
-안군-
16/04/13 17:59
수정 아이콘
복무신조가 아예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에서 Fail!!
YORDLE ONE
16/04/13 18:01
수정 아이콘
으이구 모르면 검색이나 해보든가..
16/04/13 18:21
수정 아이콘
복무신조를 암기는 못할 수 있어도 단어 자체를 모른다는 게 말이안되죠. 크크킄
윤하바다초아이유
16/04/13 18:36
수정 아이콘
제대한지가 몇년인데 복무신조를 아직도 외우고 다니냐는 대답이 정답인데 그게 뭐냐는 말이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16/04/13 18:47
수정 아이콘
해군은 복무신조 같은거 안 써서요.
차라리 해군의 다짐을 하죠 클클

뭐 이런 류의 인증(?)은 전부 육군 위주긴 합니다만.
쭈구리
16/04/13 18:53
수정 아이콘
군대 나왔다면 무조건 육군 출신이라는 걸 전제로 하고 얘기를 하니...
16/04/14 0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16/04/13 19:03
수정 아이콘
복무신조를 외우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복무신조라는 개념 자체를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죠.
Guinness
16/04/13 19:13
수정 아이콘
"군대다녀온 남자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인가요
아리마스
16/04/13 19:4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보통은 남자다라고 하면 군대조건이 충족되니깐 말하지 않죠
샨티엔아메이
16/04/14 08:22
수정 아이콘
'군필' 혹은 예비역 몇년차라고 하긴하죠. 민방위부터는 그런얘기조차 그냥 패스하고
16/04/13 19:44
수정 아이콘
해군의~ 다짐~ 밖에 모르네요. 세부 구절은 거의 기억도 안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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