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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1 19:13:25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park
Subject [기타] 박찬욱 신작 아가씨 스틸컷.jpg











































전에 공개된 스틸샷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




5월엔 곡성
6월엔 아가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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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6/04/11 19:15
수정 아이콘
이제는 하정우만 보면 음식 먹는 장면부터 찾아보게 되네요.
아이유
16/04/11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보고 이번엔 뭘 맛나게 드실까 하는 생각이...
도도갓
16/04/11 19: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이 하녀에서 전도연이 서우 시중들던 장면이랑 비슷하네요.
IRENE_ADLER.
16/04/11 19:22
수정 아이콘
조진웅이 안 떴으면 왠지 저 자리에 이경영씨가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크.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6/04/11 19:25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은 JSA 이후로는 대중과 타협을 전혀 안 하고 있다 봐도 무방해서...어느 한 쪽이 더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영화적 성격이 곡성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될 영화가 아니라는데에 제 XX 한쪽을 걸 수 있습니다.
16/04/11 19:47
수정 아이콘
저는 올드보이까지는 상당히 대중적인 영화로 봤는데 그 이후로는 좀 안맞더군요.
음해갈근쉽기
16/04/11 19:28
수정 아이콘
김태리 저 분이 타협을 안하시겠군요

감사합니다
관지림
16/04/11 19:31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여자 주인공인가 조연인가 오디션 뽑을때
베드신 수위조절 불가 라고 뽑은 영화인가요 ??
엄청 기대되네요
코난오브라이언
16/04/11 19:3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노출: 최고수위, 협의 불가' 였죠. 원작과 감독 둘다 좋아하는 만큼 관심 있게 기다리던 영환데 되게 인상깊어서 기억하네요.
관지림
16/04/11 19:44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 감사합니다
원작은 3부작 드라마로 봤는데..
야한장면은 딱히 없는데 분위기는 엄청 므흣했는데
반전은 덤이고..
연환전신각
16/04/11 19:58
수정 아이콘
이젠 아무리 봐도 김 먹는 것밖에 안 떠오름
신라면 컵이랑 핫바에 삼각김밥이었나요
하정우 콤보 세트
덕베군
16/04/11 20:01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오리지날 핑거스미스를 생각하고 보면
조진웅은 배역에 비해 너무 젊고
하녀역은 너무 어린 느낌입니다
박찬욱 스타일을 다 좋아하는건 아니라 반신반의 하는데
의상 비주얼은 확실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과씨
16/04/11 20:01
수정 아이콘
얼굴 작은걸로 탑급 여배우와 얼굴 큰걸로 탑급 남배우의 콤비네이션이군요
wish buRn
16/04/11 20:18
수정 아이콘
첫번째 화면은 사마귀 떠올리네요
언뜻 유재석
16/04/11 20:34
수정 아이콘
박찬욱 대감독님의 타협없음만 믿습니다.
16/04/11 20:36
수정 아이콘
김민희 연기 기대되네요.
할러퀸
16/04/11 20:55
수정 아이콘
묘하게 영화 하녀를 떠올리게 하는 스틸컷이네요..
엘룬연금술사
16/04/11 21:05
수정 아이콘
김민희가 볼륨까지 갖췄다면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무무무무무무
16/04/11 21:42
수정 아이콘
전 볼륨이 없는 게 김민희의 장점이라고 보는 쪽입니다....
어강됴리
16/04/11 21:18
수정 아이콘
하정우 하고 조진웅하고 몇번째인가요..

범죄와의 전쟁때 "불함 붙이봐라" 하고 맥주병으로 머리통 깨던거하고
암살에서 둘이 치고 받던거 생각나던데
음란파괴왕
16/04/11 21:27
수정 아이콘
퀄리티와는 별개로 박찬욱, 봉준호 감독 둘 다 이제는 대중과는 많이 멀어져서 어느순간부터 안보게 되더군요... 보고 있으면 뭔가 많이 힘들어요.
tannenbaum
16/04/11 21:29
수정 아이콘
장화홍련이 보이기도 하네요.
16/04/11 21:43
수정 아이콘
김민희씨 이제 배우네요. 풍모에서 배우력이 스멀스멀
Deadpool
16/04/11 22:54
수정 아이콘
여배우계의 여몽이죠.
조현영
16/04/12 02:52
수정 아이콘
저 하녀역의 배우에게서

땡볕의 조용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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