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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9 22:53
로젠이 크긴 큰데 택배기사들 근무환경이 워낙 열악하다보니 서비스나 태도가 상당히 불친절하죠.. 그에반해 CJ택배 보면 그래도 대기업 로고 달고있다고 택배기사들 태도가 로젠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16/04/09 23:01
택배 참 많이 쓰는데
대한통운이 권역관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물량이 균일한 느낌이더군요. 현대택배는 티몬 때문인지 늘어난 물동량에 대리점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자취방1 - 자취방2 - 본가 순으로 이용했는데 배송종료시간이 22~24시에 이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체국은 뭐 논외죠. 보낼 때 좀 비싼 것 빼고는...
16/04/09 23:05
갓체국 서비스야 뭐...
개인적으로는 한진이 제일 별로입니다. 세 지역에서 써봤는데, 택배 박스를 던지는건지, 부수는건지... 물건 살 때 한진으로 보낸다고 써있으면 일단 한 번 거릅니다.
16/04/09 23:55
우체국, CJ, 로젠, 현대택배 정도 기억나는데 적은 순서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현대택배는.. 우리동네에서는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최악이었습니다
16/04/09 23:55
사실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해당지역 택배기사님 따라서 케바케....
개인적으로 가장 친절했던 기사님은 로젠택배 모 기사님. 그리고 해당 회사 홈피에 진정 넣고 싸울정도로 불친절한 기사님은 대한통운(CJ 합병 전) 입니다.
16/04/10 00:30
이런 만족도 조사는 해당 지역구 택배기사분들에 따른 거라 애매하기는 하네요.
물량으로 따지면 CJ가 압승이고 (원래도 많았지만 대한통운과 합병을 했으니) 완전 절친이 로젠이라 배송할 때는 무조건 로젠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다만 지역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체국 택배는 착불배송 요금이 장난 아니더군요....;;; 무조건 로젠으로 보내니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어지간한 착불은 4000원에 퉁치는데 우체국 택배는 6~7000원까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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