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08 22:35
캬읍읍파일날 11월 개최 추진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롤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프로 중에 그나마 잘한다는 팀을 롤드컵 폐지 후 토너먼트로 뽑은 뒤에 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bj 데려와서 진심이 무섭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16/04/08 22:37
크크크크크크크크 라이엇 진짜;
이따구로 일하고 월급받아 가네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자존심도 없나. 아! 자존심은 있어도 기술이 없겠네요.
16/04/08 22:38
헬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방송이군요. 크크. 걸리지만 않으면 장땡이다. 라이엇은 헬퍼 프로그램 감별할 기술력이 없다.를 공식적으로 천명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입장표명 공지에서 나왔던 대규모 밴 사태도 헬퍼가 아닌 오토봇 돌린 계정이 대부분이라는 얘기도 있고.
16/04/08 22:42
헬퍼를 잡으려면 그걸 사용하는 사람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감별할 수가 있어야겠죠. 회사 입장에서는 증거가 빼박이더라도 더더욱 구체적인걸 내밀어야하니...하지만 라이엇은 그런 기술력이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개발할 생각도 없어보이고요.
16/04/08 22:41
아예 망하는 단계까지는 안가겠지만 타게임사 입장에서는 이탈하는 유저들 흡수할 수 있는 기회겠네요.
제가 블코였으면 지금 오버워치 피시방 베타 지정 더 늘리고 히오스도 이벤트했습니다.
16/04/08 22:44
오버워치 어제 오늘 해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제가 FPS 못하는 손인데도 불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PC방 공략만 전략적으로 잘하면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16/04/08 22:49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전 우리나라에서 게임 성공하는데 중요한게 조작법이 쉽고 학생층이 얼마나 하냐라고 보는데 친구들이랑 피방가서 할 때 보니 학생들이 서든이나 피파처럼 친구들끼리 많이 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피방 정책만 잘 수립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16/04/08 22:56
혼자 PC방에서 하면서 느낀게 이 게임이 다른 FPS 처럼 혼자서 무쌍 찍는다고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라 친구랑 호흡을 맞추면서 역활 나눠서 해야 재미가 수십배로 늘어나는 게임이더군요. AOS처럼 각각 역활 분담이 확실히 되고 게임 도중에도 계속 의사소통을 하면 상대방 학살해야 훨씬 더 재미있어지는 게임. 잘만 홍보하면 꽤 대박칠거 같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을 공략하려면 집에서 하는 개인 유저보다 PC방을 파야할거 같았네요.
16/04/08 22:44
지금이 딱 타이밍 러시 할때죠.
떠날 핑계를 업계 1위 게임이 스스로 만들어 주고있고 거기에 맞춰서 오픈베타도 얼마 안남았거든요. 이걸 동력삼아서 오베일정이나 게임을 즐길수있는 방안을 빠르게 마련라면 날아오를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16/04/08 22:45
핵 잡기 힘든거도 이해하고 데이터기반으로 하는거도 맞다고 보긴한데
결국 자기 자신들이 무능하다는거 광고만 하는 꼴이네요 솔랭도 중단됏다던데 솔직히 솔랭 만드는거 어려운거도 아니고 그냥 다인랭 사람줄까봐 안만드는거죠
16/04/08 22:45
이번 부쉬토크 2중요약
1. 논란의 그분 헬퍼 아냐...수사종결 2. 솔랭개발 잠정중단 전 여태까지는 일이 이렇게 커졌으면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고 관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부쉬토크를 보니 속이 뒤집어 지네요. 자신의 유저들이 고통받고있는데도 무능하고 멍청해서 저렇게 똥꼬쇼 하고있에료. 갓흥겜이 제작사의 무능함과 멍청함으로 망해가나요
16/04/08 22:4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6&l=535246
지난번에 PGR 겜게에 올라온 마이클이라는 아프리카BJ는 이번 방송보고 빡쳤군요...;;
16/04/08 22:46
라이엇놈들 1:1문의로 스샷을 보내고 영상을 보내고 해도 무조건 인게임 리폿으로 신고하랩니다.
롤 안한지도 오래됐는데 볼이유도 없겠네요 어차피 롤드컵 우승하고 해도 bj와 그랜드파이날도 안하는데 뭔소용입니까 지들 데이터 없으면 클린유저랩니다. 데이터를 보내줘도 안잡으면서 저러고 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16/04/08 22:49
어떤 사람은 헬퍼 안썼는데 채팅으로 헬퍼쓴척 채팅쳤다고 영정,
어떤 사람은 누가 봐도 티나게 헬퍼쓰면서 방송까지 해도 자기들이 디텍트하지 못하니까 LOL을 사랑하는 Player
16/04/08 22:49
사실 능력이 안되면 아웃소싱이니 외부 프로그램을 동원해서라도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박멸의 의지를 보여야 됩니다.
특히나 이번건과같이 특정유저가 논란이 되어버린경우에 설사 못잡는게 확인 되더라도 그걸 공표 해버리면 안되죠.. 잡을때까지 어떻게든 뭉개고 있어야 됩니다. 확정이 나버리면 시태는 훨씬 더 커버리죠.. 얘네는 무슨생각으로 못잡는다라고 공표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엔프로텍트떡칠되도 그겜을 하는게 아 간만에 제대로 빡치네..
16/04/08 22:50
정상적인 반응: 증거가 없어서 못잡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속히 잡을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라이엇식 반응: 증거가 없으니 무죄입니다. 라이엇이 무죄 인증했으니 앞으로 다른말 나오지 않도록 하십시오.
16/04/08 22:56
그렇죠. 제작사에서 우린 x신이라고 말한거나 다름없죠
나겜 롤러와에서는 bj건은 라코에서 따로 대응할거라고 기대해봐도 좋다고 실드성 발언이 나와서 내심 기대했는데 공식적으로 우린 잡을 기술없다고 선언해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6/04/08 22:57
이제 무고한 그분을 헬퍼의 왕이라고 모함한 클템도 캡틴잭마냥 공식사과 해야겠네요
무능한 짓은 라이엇이 하고 고개는 남이 숙이네 아유 보기좋다
16/04/08 23:03
클템이랑 캡잭 뭐하나요 책임지고 사과해야죠? 무려 라이엇 님들께서 공식으로 헬퍼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사과하라~사과하라~.. 끌끌..
16/04/08 23:03
주간EVENT 무료 서비스/레스토랑급 시설/5대5 초이스/정원코스/항만코스/골짜기코스/ 에이스 매일밤 47명 출연/달콤살벌 노바/귀여운 동생 리리/상큼발랄 제이나/ ★【히오스】★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http://kr.battle.net/heroes/ko/
16/04/08 23:10
네 라이엇이 아니라니까 아니죠...
뭐 개발사가 아니라는데 별수 있나요.. 뭐 유저눈이 삔거겠죠.. 플레이의 최정점에 있는 프로 선수들 눈도 잘못된거구요.
16/04/08 23:10
캬하하 초기대처가 정말 영리했네요. 버티다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한 건데 라이엇이 정말 도와줘버림 크크크
16/04/08 23:31
이렇게 반응하는게 정황을 보면 너무 당연해서 타진요 사태까진 아니고요. 근데 정말 헬퍼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저도 들긴 합니다. 이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헬퍼 반박 영상 봤는데 대부분의 장면은 헬퍼 증거로서 그닥 가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이제 그 중에서도 몇몇 장면들이 "반응이 아니라 그쪽으로 카이팅하려다가 마우스가 우연히 겹친거다, 원래 마우스가 따라가는 습관이 있다." 등으로 우연적인 요소에 힘을 빌어 해명하는 부분들이 이제 문제인데... 제 생각엔 그브 평타로 골렘 치는거 따라가는 정도의 장면이 한 10개 넘게 있으면 빼박이라고 보는데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이 그렇게 많은데 그거 하나 밖에 못 찾아온게 조금 걸리긴 하더군요. 프로게이머 입장은 그들이 헬퍼 써본적도 없을거고 제작자도 아니고 헬퍼 개인화면을 면밀하게 본적도 없을거고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자기 마우스 움직임 일일이 신경쓰면서 게임하는게 아니라 이 부분에 완전히 적확한 전문가는 아닌 것 같고요. 대충 Devil's advocate을 하자면 이 정도쯤 될 것 같네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얼마전 와일드터틀 헬퍼 논란을 접하면서 아 저건 아무리 봐도 빼박인데 싶었는데 반박보고 아니네 해서 캬하하의 경우도 2종 오류의 가능성이 열려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뭐... 결론 내리자면 저는 사실 모르겠어요.
16/04/08 23:39
그브 평타, 알리 점멸 당장 생각나는 것만 최소 2개인데요. 그리고 실더들은 우연이라고 해명하는데 BJ 본인은 실력이라고 말하는게 유우머죠
16/04/08 23:47
BJ해명도 자기의 플레이를 100% 기억하고 다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 부분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문제의 두 장면이 저도 제일 문제가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알리 점멸 같은 경우는 그 전 타이밍에 찍은 카이팅 위치 중 하나 + 딱 카이팅 해야되는 타이밍과 동시에 알리가 그 위치로 플래쉬를 탄 케이스라 그브 평타보단 덜 빼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상 확률의 문제라 해명 자체가 애매한건 사실이죠. 그브 평타 따라간거야말로 거기로 마우스를 움직일 동기가 전혀 없는거라 제일 의심스러운데 그브로 정글몹 한 두번 먹은 것도 아닐텐데 딱 하나 발견한거라면 이게 증거가 되는건지 사실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다만 매우 헬퍼스러운 움직임인건 부인할 수 없죠.
16/04/08 23:55
프로게이머들이 지적하는건 일반인들이 보고 헬퍼네, 하는 부분들보다 플레이 자체에 대한 거였죠.
마우스 커서 무빙이나 딜 넣는게 프레이가 보기에 자신보다 과한 수준으로 빡세게(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니 헬퍼라고 생각한거였죠. 이건 우리가 논할 영역이 아니에요. 원딜로 경지에 다다른 프로게이머들이 그의 개인방송 영상 자체에 의문을 표했다는게 포인트인거죠. 그냥 일반인들이 알리스타 커서 따라가는거나 골렘 따라가는거나 제자리 플래쉬나 그런걸로 프로들이 말했던게 아니에요.
16/04/09 00:01
네 저도 그 정도 부분에 대해서는 프로게이머들의 입장도 참작할 부분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게이머들도 자기 마우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평소에 하나하나 기억해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그것과 비교해서 자연스러운 것인지 부자연스러운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완벽하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말씀드렸듯이 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devil's advocate을 해보자는거라서요. 저도 결국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빼박인가가 문제라고 보는데 일단 많은 분들이 헬퍼라고 믿을 정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16/04/09 00:05
그냥 헬퍼가 아닐 수도 있다, 와 프로게이머들이 틀릴 수 있다, 는 약간 다른 영역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후자일 경우 정말 있는 그대로 BJ>프로게이머, 를 인정하는거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16/04/09 00:10
음... "헬퍼를 분간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롤 실력에서 느껴지는 일반인과 프로게이머 정도의 간격 만큼은 아니다의 입장입니다. 물론 일반인의 입장보다 프로게이머의 입장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것 자체는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절대성을 부여할 정도인가에 의문을 품는거죠.
16/04/09 00:14
언급하신 입장에는 완전히 반대하며, 일반인 기준에서는 절대성을 부여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하는 롤 실력, mmr차이 그 이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uzz의 니달리 강의를 대다수가 못 따라가듯이. 챔피언을 따라가는 커서, 스킬과 평타의 조합, 무빙 등등을 일반인이 아무리 쪼개서 분석해도 프로게이머가 한번 보는 것 그 이상이 되기는 힘들다고 보고, 프레이나 피넛이 몇번을 돌려보고, 캡잭은 월급을 걸었고, 클템은 공식석상에서 언급한 지경까지 왔는데, 일반인이 극미의 가능성만으로 프로게이머의 주장이 틀릴 수 있다, 를 주장하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16/04/09 00:16
https://ppt21.com/?b=10&n=271001
프로게이머 한 둘도 아니고 마챌 천상계 유저들은 다 헬퍼다, 헬퍼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요
16/04/08 23:58
??? 알리 점멸 따라가는게 픽셀 단위로 똑같이 따라갔는데 그냥 우연이라고요? 거기에 피즈 재간둥이 커서로 따라가다가 그브 축포 쏜 것도 있고, 트페 제자리 점멸하고 자기 점멸 어디갔냐고 그러는 것도 있죠.
16/04/09 00:07
일단 조준핵 자체도 1 픽셀 단위까지 맞춰가면서 따라가지도 않고 완벽하게 그 장면의 마우스 커서가 1픽셀까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알리의 모션이 달라서요. 마우스커서만 동일하게 겹치게 사진을 해놓으면 살짝 픽셀이 빗나가도 1픽셀까지 맞게 보이는 것이죠. 무엇보다 그 전에 정확히 그 위치로 카이팅 무빙을 한 번 찍었어요. 그리고 알리가 카이팅할 무빙을 찍는 타이밍에 딱 그 위치로 플래쉬를 탔고요. "거기로 마우스를 움직일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완전 빼박이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닌 것 같아요. 언급하신 두 장면은 그냥 캬하하가 못한거지 헬퍼 자료로서 증거능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트페 점멸 실수 같은 경우는 저도 해본적이 있기도 하고...
16/04/08 23:55
저도 나름대로 이 사건이 굉장히 궁금해서 판단을 내리고자 거의 시중에 나돌고 있는 거의 웬만한 자료는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사실 그러지 않고서야 이 분위기에서 실더 노릇을 하는건 미친짓이고요. 나무위키 재반박의 경우는 결국 1. 우연으로 치기엔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는 논점인데 그건 그브에 장면에 대해서만 해당한다고 보고 있고, 2. 카이팅 정확성 관련 비판이 다른 주된 논점인데 이에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저게 반드시 불가능한 움직이라곤 생각이 안되는데 프로게이머 코그모 카이팅보면 저 정도 공속에서 카이팅하는 프로게이머들이 흔한걸로 알고 있어서. 2번이 만약 헬퍼 아니면 불가능한 동작이라면 빼박이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6/04/08 23:59
카이팅을 할 수는 있는데 그렇게 깔끔한 카이팅은 안 됩니다. 당장 몇 달 전에 돌았던 프레이 이즈리얼 슈퍼플레이 영상만 봐도 프레이 커서가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죠.
16/04/09 00:20
사실 저도 다양한 논란의 장면보다 그 카이팅 마우스 움직임이 인간이 거의 재연 불가능한 수준의 것이라면 빼박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 근데 CS:GO 같은 FPS 프로게이머들이 보여주는 마우스 정확도를 보면 저건 인간이 아니네 싶은 장면들도 많이 봤고 데프트 코그모 영상들 보면 물론 개인화면을 면밀히 본건 아니지만 저런 느낌의 카이팅이 아니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카이팅 장면들이 종종 나와서;(한번이라도 삑나면 평타로스가 발생하는) 물론 제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만에 하나라도 아니라면?이라는 가능성을 주장하는거라 주장의 강도 자체는 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16/04/09 00:25
[약 할수도 있다]가 아니라 약한게 맞습니다. 두가지는 굉장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가지만 더 카스쪽이야기가 나오는데 인간이 아닌거 아니야 하는 플레이가 나와도 결국에는 그 사람들도 인간의 한계범주안에 들어갑니다.
16/04/09 00:32
네, 약하겠죠.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0.003초 반응 얘기가 아니라 코그모 카이팅 얘기라서요. 반응 문제는 애초에 반응한게 아니다라는 해명으로 설명이 되고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코그모의 카이팅 움직임 자체는 헬퍼 없이도 재현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게 그렇게 인간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경지까지는 아니라고 보는거고요.
16/04/09 00:36
[약하겠죠.] 가 아니라 약합니다.
더군다나 나오는 이야기지만 반응한게 아니더라도 0.003초는 애초에 비인간 영역입니다. 반응을 하든 아니던지요. 코그모의 카이팅은 잘몰라서 패스합니다. 저는 전적으로 0.003에 대한 이야기를 카스 이야기가 나왔길래 한겁니다. 그정도 시간은 애초에 반응 하지않던 반응하던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 외 LOL에 대한 이야기는 논외 입니다. 저는 쓰레기 같은 사람들 과 게임운영때문에 이미 시즌3에 접었습니다.
16/04/09 00:42
명치 님// 예를 들어 카스에서 벽샷을 하는데 우연히 맞아서 데이지를 입잖아요. 근데 그게 0.003초 간극으로 데이미가 들어가고 들어가지 않고가 결정되는 상황이 나왔더라면 반응이 아니라 운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죠. 알리 점멸의 경우도 딱 이런 케이스라고 반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반응과는 완전히 무관한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16/04/09 00:47
줄리 님// 애초에 그것과 전혀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더군다나 카스에서 벽샷 했을때는 프로그램의 문제이지 그런쪽의 문제가 아니죠. 더군다나 위에서 이야기하신것을 그런것으로 보신다면...
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약한수준이 아니라 거의 허구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뭐 그렇게 보신다면 전 더이상 이야기 할게 없네요. 카스 이야기가 나와서 끼어든거지 LOL은 위에서 이야기했다 시피 시즌3에 접었습니다. 그쪽에 대해서는 저도 몰라요. 더군다나 프로게이머들이 저정도로 확실하게 이야기하는거면... 적어도 일개 개인보다는 프로의 말이 훨씬 신빙성이 있겠죠.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라면요...
16/04/09 00:32
지금 문제가 되는건 결과물이 아니라 그 과정이라서요. 프레이가 그 영상 보면서 한 말이 자기는 저렇게 깔끔하게 못한다 였습니다. 프레이도 못하는 걸 혼자 힘으로는 마스터도 못 가는 일개 BJ가 피지컬로 할 수 있다? 글쎄요..
16/04/09 00:39
사실 그래서 저도 원딜 쪽 게이머들이 카이팅 상황에서의 부자연스러움을 호소하는게 다른 모든 논란 장면보다 가장 강한 증거라고 생각합나다.
16/04/09 00:36
그분이 인간이 아닐수도있습니다 물론이죠 인간이상의 반응속도를 가지고 계시니.
뭐어찌됬건 라이엇은 아니라고 그랬고 그럼 해설자와 프로게이머들은 롤알못이 된겁니다. 멋진 결말이네요.
16/04/08 23:22
헬퍼 논란 터지고 문제 생기니까 공지를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말했는데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문제가 되는 불법 프로그램에 대해 제대로 검출도 못 하면서 무슨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증거도 없이 뭘 잡아 넣겠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이래놓고서 '공정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핵심 가치'라고 말하는 건 더 웃깁니다. 라이엇인지 라이어인지 이디엇인지 어디에서 약을 파시나...
지금 라이엇의 능력과 정신상태로 보면 또 다시 불법 프로그램 제작자들 본사로 초대해서 견학시켜 주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16/04/09 00:24
진짜 0.000000000000000000001%의 가능성이라도 있을수가 있어서
저는 더이상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아닐수도 있자나요. 저도 타진요때가 생각나네요.
16/04/09 00:58
인벤에서 댓글이 아주 공감되었는데
마챌=무조건헬퍼다 브실골=그럴수도 있다 전 후자지만 무조건헬퍼에 한표입니다. 딴것도 많지만 재간둥이는 정말 빼박입니다. 클릭도 안되는 피즈를 커서로 따라가려면 눈이든 뇌가 인식을 해야하는데 커서는 따라가는데 무적상태에 궁을 뿌린다.....?? 이렇게 잘나가는 게임이 이렇게 망테크를 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요나라
16/04/09 09:25
진짜 너무 하네 크크크크
북미떄부터 막 카페 찾아다니면서 했던 게임이고 지금도 플레이는 안하지만 롤챔스 재밌게 찾아보는데... 라이엇의 이딴 운영은 치가 떨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