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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14:46
제가 예전에 등에 저런거 비슷한게 있었는데....
양이 저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결국 낫지를 않아서 피부과가서 째야했습니다. 그리고 보름이나 더 병원에 나가야했죠. 물론 지옥과 같은 고통은 덤이죠. 째는건 마취했지만 진료할때는 안하니까. 껄껄. 그냥 여드름이 아닌경우도 많으니까 안낫고 오래간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세요~
16/04/05 14:50
피지낭종인가 보네요. 저 어렸을 때 엉덩이 종기가 있었는데, 고름 짜낼 때 정말 아파서 엉엉 울었습니다. 피고름이 엄청 나오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피지낭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6/04/05 15:03
나같으면 내가 하루를 못 참을것 같은데.......
어렸을때부터 흔들리는 이빨과 고름은 가만 나두질 못해서 저 정도량은 헐~! 주인이 대단하네.
16/04/05 15:18
저정도 크기면 저렇게 짜는 걸로 해결 잘 안되고
윗 분 말씀처럼 아예 수술장에서 겁데기채로 제거하는 excision 을 하거나 incision 을 크게 넣어서 쫙 열어놓고 매일 매일 소독후 깨끗해지면 닫는 방향으로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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