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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4 20:42:34
Name my immortal
File #1 trisha&van.jpg (45.8 KB), Download : 43
출처 유튜브
Link #2 http://www.youtube.com/watch?v=PF_xAoUKuAs
Subject [서브컬쳐] [강철의 연금술사 스포주의] 다녀왔어, 트리샤..





모든것의 시작과 끝, 반 호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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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 Hammer
16/03/24 20:47
수정 아이콘
희대의 로리콘 아닙니까
16/03/24 20:48
수정 아이콘
애니에선 트리샤가 꼬셨다는...
리나시타
16/03/24 20:57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판에서는 걍 그랬는데 리메이크판은 대 연금술사의 모습과 아버지의 모습을 모두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 장면은 언제 봐도 슬프네요
CoMbI COLa
16/03/24 21:09
수정 아이콘
하... 에드가 아버지라고 불러줬다는거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평범한 아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 바라고 있었다는걸 알고 참 먹먹하더군요.
눈물고기
16/03/24 21:14
수정 아이콘
인생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흠잡을 떄 없는 스토리와, 늘어지지 않고 적당한 시점에서 정확히 끝맺음이 매우 좋았습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6/03/24 21:43
수정 아이콘
만화, 애니, 애니 리메이크 모두 너무 흠잡을데가 없어서 오히려 기억에 강하게 남지 않는 묘한 작품이죠.
16/03/24 21:21
수정 아이콘
마지막 오프닝곡 별로 안 좋아하다가 이 장면 이후로는 듣기만 해도 울컥합니다. 정말 명장면이에요.
빠독이
16/03/24 21:28
수정 아이콘
저 장면에 맞춰서 만든 듯...
철혈대공
16/03/24 21:33
수정 아이콘
제작자가 말하기를 원래부터 호엔하임의 일생에 맞춰서 낸 곡이라더군요.
16/03/24 21:35
수정 아이콘
캬 저도 이 노래 별로 안 좋아하다가 저거 보고 울었음
삼비운
16/03/24 22:31
수정 아이콘
가이버, FSS, 베르세르크등등과 비교하면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는게 작품의 평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것같네요.
지나가다...
16/03/24 22: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세 작품과는 조금 다른 게, 강철은 어떻게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느냐의 모범을 제시한 작품이라면 세 작품은 과연 마무리를 지을 수는 있는지부터가 의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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