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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20:55
저런 사람은 애초에 싸게 팔 마음이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시세가 1000만이라고 한다면 저 사람은 못해도 1500만은 받으려고 하거든요.
16/03/22 20:56
솔찍히 게임에서 거래를 통해서 돈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저런식으로 시세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싸게 팔아서 + 시세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싸게 사서 차익 남기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거든요. 그냥 계속 저렇게 기다리면서 시세 모르는 사람 혹은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비싸게 등쳐 먹으려는 수작이죠.
16/03/22 21:02
2가지 경우죠
1. 시세를 모른다 2. 시세를 모르는 유저들을 속인다 무조건 2번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실제로 비싸긴한데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없는 걸 갖게 되면 팔긴 팔아야하는데 쫄보가 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이게 맞는 건지 아닌건지 간잽이를 하게 되는거죠 근데 보통 이 경우엔 얼마 안가 팔긴 팝니다 결국엔 어느정도 정해진 시세라는 게 게시판이든 아이템거래창이든 보다보면 나오기때문에 적정선에서 알아서 팔거든요 보통 여기서 계속 간보는 건 2번째 경우가 많아지는거죠
16/03/22 21:34
온라인 게임 할 때 정말 많이 보던 모습이네요^^
보통 저런 사람들은 살 때도, 팔 때도 항상 상대에게 선제시 하라고 하죠. "XXX 삽니다. 가격 귓주세요." "YYY 팝니다. 귓으로 선제시하세요." 얼마에 사거나 팔거냐고 물어봐도 묵묵부답! 정말 답답하죠.
16/03/22 21:44
A : 제시요
B : 얼마 원하세요? A : 꺼져 옛날 바람의 나라 시절에는 진짜 더러워서 아이템을 안사고 직접 구해서 썼었습니다. 나도 초중딩이고, 상대도 초중딩이었던 시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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