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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0 21:31:18
Name 좋아요
File #1 sinimun.jpg (199.6 KB), Download : 41
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역세권이라고 다 좋진 않음


1초 역세권으로 잠깐 유명해졌지만
실상은 지상역이라 이동공간 솔찬히 가로막음+주거공간에 너무 딱 달라붙어있음+소음콤보로 집값이 안오름..-_-a

지상철 지하화가 만년떡밥이긴 하지만 주민으로서 딱히 현실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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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21:32
수정 아이콘
현실성이 없는게 아니고 불가능하죠.. 통일하면 저기 복복선으로 깔아도 모자를 판인걸요;;
아스미타
16/03/20 21:32
수정 아이콘
저 동네 아직도 재개발 안됐나보네요..
좋아요
16/03/20 21:34
수정 아이콘
한참 떡밥 진행 중이긴 한데 이번이라고 과연 제대로 삽을 뜰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벌이와쩝쩝이
16/03/20 21: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뒤에 쌍용아파트는 좋겠네요
좋아요
16/03/20 21: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저역 때문에 고가도로가 옆에 있는데 여기서 오는 소음 때문에 저쪽 주민들도 글케 해피하지는 않다는게 함정이랄까요-_-a
토다기
16/03/20 21:34
수정 아이콘
휘경역 주변도 따지고 보면...
CoMbI COLa
16/03/21 01:57
수정 아이콘
외대앞으로 역명 바뀐지 20년 가까이...
하긴 나이에 상관없이 동네 사람들은 옛 역명에 익숙해서 10,20년 지나도 옛날 이름으로 부르고는 하죠. 흐흐
항공우주법학과
16/03/20 21:39
수정 아이콘
이문동 살 때 일호선 철도 따라 걸은적이 있었는데 주택 대문 바로 옆에 쪼매난 지하철 입구 보고 깜짝놀랐었던적이 있습니다. 출구가 중구난방으로 있던데...
tempo stop
16/03/20 21:43
수정 아이콘
지상철이라면
바로 앞에 있는게 좋을리가요
16/03/20 21:44
수정 아이콘
적절히 5분~10분 정도 떨어져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겟타빔
16/03/20 2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은 연탄공장은 없잖습니까... 많이 좋아진겁니다 ㅠㅠ
솔로11년차
16/03/20 23:50
수정 아이콘
연탄공장 없어진지 20년이 넘었는데!
겟타빔
16/03/21 00: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시절에 거기서 살고있었... 물론 이사갔지만 그때는 그랬었어요 ㅠㅠ
솔로11년차
16/03/21 00:38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살고 있었습니다. 크크. 어릴 때지만요.
무무무무무무
16/03/20 22:07
수정 아이콘
괜히 경부선 지하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죠.... 누가 기차소음 나는 곳 옆에 살고 싶을까요.
우울한카즈
16/03/21 11:42
수정 아이콘
저쪽 매번 지하화 들고 나오지만... 어디로 우회 시킬거며 우회할 장소는 있을까 모르겠네요.

외대역 근처에서만 25년 살았는데 저긴 지하화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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