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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0 09:39:14
Name 수면왕 김수면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0800136&sid1=001&lfrom=facebook
Subject [유머] 이론과 실제의 괴리

당신이 상상하는 피사의 사탑





당신이 실제로 보게 될 피사의 사탑





당신이 상상하는 모나리자





당신이 실제로 볼 모나리자: 아재 머리 치워요





당신이 상상하는 에펠탑의 낭만





당신이 실제로 보게 될 에펠탑





당신이 상상하는 베니스의 곤돌라





당신이 실제로 보게 될 베니스의 곤돌라: 거 참 빨리 좀 갑시다





당신이 상상하는 리우 데 자이네로의 해변가





당신이 실제로 보게 될 리우의 성수기 해변가: 여기가 해운대 입니꽈?





당신이 상상하는 태국의 프라이빗 비치





당신이 실제로 보게 될 프라이빗 비치


제가 6월에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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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
16/03/20 09:42
수정 아이콘
머리 치워 머리 앞 좀 보게 치워 좌로 우로 흔들긴 너무 지겨워
무무반자르반
16/03/20 09:46
수정 아이콘
한강 공원인줄...
무무무무무무
16/03/20 09:53
수정 아이콘
에펠탑은 앞보다는 뒤에서 보세요.
16/03/20 09:55
수정 아이콘
결론은 비성수기에 갔다와라?!
16/03/20 09:56
수정 아이콘
제가 가봤을때는 모나리자 앞은 진짜 트루였고..
에펠탑은 낭만이 있는 편이었네요..
16/03/20 10:13
수정 아이콘
몰디브가 최곱니다
16/03/20 10:46
수정 아이콘
모나리자도 그랬지만 저는 바티칸에서 저런걸 제일 심하게 느꼈고, 저기 나온 곳들 중에는 에펠탑 베니스를 가봤는데 둘 다 나름 낭만이 있었습니다.
엠마스톤
16/03/20 11:0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프랑스가기전에 '나도 저 앞 잔디밭에 앉아 맥주나 한잔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잔디가 아닌 그냥 흙밭으로 변해있더라구요...
살려야한다
16/03/20 11:04
수정 아이콘
비수기에 가면 됩니다 흐흐
비르지타폰슈베덴
16/03/20 11:04
수정 아이콘
태국 프라이빗 비치는 피피섬 근처인거 같은데요
저기는 사람 많아도 좋았어요
오히려 사람 없으면 무서웠을 것 같아요 히히
루크레티아
16/03/20 11:28
수정 아이콘
브라질은 저게 더 좋을지도?
16/03/20 12:21
수정 아이콘
모나리자랑 같은 방에 허벅지 높이쯤에 다 빈치의 사도 요한 있는 거 보고 빈익빈 부익부...도 아니고 정말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16/03/20 13:37
수정 아이콘
2곳 빼곤 다가봤는대... 이거 리얼.....
가이드가 해준말이 모나리자는 사실 저것도 진품이아니라고....
진품은 전시자체를 특정한 날 아니면 안한다고하더라구요;;
16/03/20 15:15
수정 아이콘
부정할 수가 없네요
생각좀하면서살자
16/03/20 16:15
수정 아이콘
브라질 3월 어느 일요일에 갔었는데 위와 아랫사진의 중간쯤?? 좋더라구요... 크크크
연환전신각
16/03/20 17:13
수정 아이콘
제가 일부러 비성수기나 사람 없는데를 찾아 다니는 이유가 이거
16/03/20 18:41
수정 아이콘
비성수기에 가야죠 여행은 흐흐
저는 10월 개천절-한글날을 애용합니다.
탐나는도다
16/03/21 11:48
수정 아이콘
제 기준 모나리자랑 트레비 분수가 가장 심했습니다
뭐 모나리자는 철판깔고 침투해야 봤다고 할만큼이라도 볼수 있고 트레비 분수는 교대로 기댈 아주 작은 한자리를 치열하게 눈치봐야 하는 곳이더군요
아주 큰 건물들은 좀 붐벼도 각자 멀리서 잘 찍으면 되서 밀집도가 이렇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한쪽에서밖에 못보는 비교적 작은것들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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