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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8 15:53:11
Name legend
File #1 1931443405_2d71fb5c.jpg (253.5 KB), Download : 45
출처 디시
Subject [기타] 닌겐사냥용 초강력 덫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다...

+50% 확률로 특수효과:꿀잠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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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16/03/18 16:02
수정 아이콘
코타쯔!
원추리
16/03/18 16:03
수정 아이콘
탁자 위에 누텔라 한 통 얹어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완벽할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고래
16/03/18 16:04
수정 아이콘
집사의 집주인화....
후추후추
16/03/18 16:04
수정 아이콘
으으 어디서 파는지 알고 싶군요
CoMbI COLa
16/03/18 16:07
수정 아이콘
저거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보는데 직접 써볼일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알 수가 없네요.
16/03/18 16:51
수정 아이콘
저번 겨울에 일본 갔을대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잡았는데 저게 있더군요. 가족들이 저기에 발넣고 맥주마시다가 모두 잠들었습니다 크크
토다기
16/03/18 16:07
수정 아이콘
한국에도 아랫목이 있습니다만
Cazellnu
16/03/18 16:09
수정 아이콘
추측을 하자면 화로문화에서 비롯된것 같네요
16/03/18 16:10
수정 아이콘
귤은 탁자밑에 있는거죠?
이진아
16/03/18 16:17
수정 아이콘
따뜻한것도 따듯한건데 저런데 좋아하는 여자애랑 같이 들어가있으면
공개된 공간 속에서 주어지는 비밀공간?
그런것때문에 더 포근해보이는 문화같아요
마치 초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여자애들방에 놀러가서 동그랗게 둘러앉아 이불덮어놓고 손잡은 다음 전기놀이 하던 느낌이랄까
그러다 괜히 좋아하는 여자애 발 건드려보고
김피곤씨
16/03/18 16:24
수정 아이콘
저 밑에 까는걸 뭐라고 하는거죠?
16/03/18 22:06
수정 아이콘
코타츠였던 것 같네요
Leeroy_Jenkins
16/03/18 16:25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때 만화에서 보고 엄청난 환상을 가졌다가 유학 가자마자 샀는데, 환상이 깨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이 샀던 한인 유학생 친구들은 결국엔 이불 빼고 코드 빼고 그냥 탁자로 썼었어요.
빠니쏭
16/03/18 16:55
수정 아이콘
저건 여자친구와 같이 들어가는 맛에 이용하는거죠.
16/03/18 16:28
수정 아이콘
허리 아퍼요
영혼의공원
16/03/18 16:41
수정 아이콘
겨울 내내 캠핑용 유단포를 침대에서 사용했는데 아직도 이거 없으면 잠이 안와요
고스트
16/03/18 18:24
수정 아이콘
전 일본 유학간 친구 집에서 썼는데 전 정말 좋았습니다. 20몇년간의 동경이 만족스러울만큼 보상 받았었어요 크크
16/03/18 19:29
수정 아이콘
안에 난로가 어떤식인지 모르겠는데 볼때마다 불나는건 아닐가 하고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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