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3/06 03:30:10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건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학생회장 사과문 해석
11111111111.jpg 절대반지.jpg
22222222222.PNG 절대반지.jpg



다음은 해석본


반지 세 개는 하늘 아래 요정왕들을 위한 것,
   일곱 개는 돌의 전당에 있는 난쟁이 군주들을 위한 것,
아홉 개는 죽을 운명의 인간을 위한 것,
   하나는 암흑의 왕좌에 앉은 암흑 제왕을 위한 것,
그곳은 망령들이 지배하는 모르도르의 땅.
   그 모든 반지를 다스릴 반지 하나,
   그 모든 반지를 찾기 위한 유일 반지,
   그 모든 반지를 암흑 속에 가두기 위한 반지는 유일반지뿐,
바로 망령들이 누워 있는 모르도르의 땅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네임
16/03/06 03:34
수정 아이콘
검은 글씨인데도 혈서 느낌이 나서 무섭네요;
유리한
16/03/06 03:49
수정 아이콘
근데 실상 저 글은 사과문이 아니라 입장표명 및 재발방지 약속에 가까운거라..
해당 단과대에서 발표한 사과문이 진짜 사과문입니다.
칼라미티
16/03/06 06:2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특이한 글씨네요
Sydney_Coleman
16/03/06 07:28
수정 아이콘
제게는 멕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대학생 될 때까지 저 글씨체 못알아먹겠다고 욕먹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을 리가.
칼라미티
16/03/06 07:5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수도...크크크
다혜헤헿
16/03/06 08:37
수정 아이콘
다빈치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6/03/03 20:29
Play XP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

PGR에서 처음 올라왔나보네요. PGR에서는 저 글 쓴 친구가 쓸데없이 욕먹고 있는데... 제가 잘 아는 학과 후배입니다. 이 친구를 위해 사족 좀 달자면

1. 건대 OT 중 일어난 성희롱에 대한 사과문은 맞습니다. 다만 성희롱 사건은 생명환경과학대에서 일어났고, 저기 언급된 문과대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습니다. 단과대 학생회에서는 자신들과 직접 상관이 없더라도 모두 저렇게 각자 명의로 사과문을 올린 듯 합니다. 학교 여기저기에 같은 취지의 사과문이 다른 단과대 학생회장 명의로 붙어있는 걸 봤거든요.

2. 원래 굉장히 글씨를 흘려쓰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 필기를 한번 봤다가 저도 중국어인 줄 알았을 정도로요.

3. 따라서 글씨체만으로 진정성 없는 사과라던가 하는 이야기는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저 친구는 성희롱 사건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건국대 학생회의 일원으로서 사과문을 작성한 것이고, 그냥 원래 글씨를 특이하게 쓰는 것 뿐이니까요.

PGR의 해당 게시글에 직접 이렇게 쓰고 싶은데 가입 승인까지 대기가 필요하네요.

출처: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5422356#!12
16/03/06 08:55
수정 아이콘
비겁한 변명일뿐이죠.
라디에이터
16/03/06 09:18
수정 아이콘
웃기는 소리죠 평소 흘려 쓰는건
본인 일기장이나 노트에나 쓰는거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글에는 특히나 사과문은
남들이 보기 좋게 신경써서 쓰는게 정상이죠

예를 들면 자필 이력서나 자소서에도 저렇게 흘려 쓸까요?
The)UnderTaker
16/03/06 09:34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는 변명..
보로미어
16/03/06 10:10
수정 아이콘
사과는 하기 싫었는데 하긴 해야 하니 이런 식으로라도 정신승리하면서 조롱할 요량인게 뻔할 뻔자인데 참으로 가증스럽네요.

백번 양보해서 자필 저거 신경 못 쓰고 저렇게 올렸다 칩시다.
개인의 사과문이 아닌, 단체를 대표하는사과문인데 쓰고 나서 누구 하나 검증 안 하는게 말이나 댑니까?
Sydney_Coleman
16/03/06 11:5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엔 '궁예가 아닌 이상 확인할 수 없는 악의로는 까지 말고, 해당 대자보를 작성한 후배와 주변인의 부주의함과 무성의함과 멍청함으로 까야 한다'는 결론으로 흐르는 글 같습니다? 설마 '아무잘못 없어요 무슨 이유로건 까지 마세요'라는 실드를 치려는 댓글은 아니겠죠. 에이, 설마요. 아무리 친분이 있다지만 그 친분에 눈이 멀어서 그따위 주장을 할 리가?
16/03/06 12:39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해 저 대자보를 쓴 사람은 사과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쓰기 싫을만도 하죠
강정호
16/03/06 10:14
수정 아이콘
원래 저렇게 흘려쓰는 학생이라고 하면 학점이 정말 좋지 못하겠네요. 당췌 교수님이 글씨를 알아보셔야 채점을 하지 않겠습니까?
Sydney_Coleman
16/03/06 11: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pgr 여러 사태 때 운영진들이 댓글에 각자가 사과문을 남겼던 것처럼 여러 사람들에 의한 여러 버젼의 사과문이 여기저기 붙어 있는 경우이고, 그 중 하나가 저 사과문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전 저게 '유일한 사과문 대자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경우라면 거의 빼도박도 못하고 윗분들 말씀대로 아주 비겁한 변명일 뿐이겠지요.

다만 전자의 경우 또한 '아 왜 상관없는 사과문 나까지(우리까지) 써야 되는 거냐'는 데 대한 불만의 표시로써 문과대 학생회장/부학생회장 둘 중 고의로 저런 글씨체를 가진 사람이 쓰는 방법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정말 전-혀 아무러한 억하심정 없이 저렇게 대자보를 작성했다 할지라도, 아주 생각짧은 일이었다는 말은 피할 수 없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단과대 학생회 정도 되는 학내단체에서 대자보 붙일 때는 단체 내에 글씨 잘 쓰는/그런대로 쓰는 사람 한 명쯤 따로 전담시켜 두는데.. 뭐 상당히 특이한 경우겠네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하지 말라면서 직접적인 상관도 없는 다른 과 일에 대해 사과문을 쓴 것이라는 부분은 왜 썼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진정성이란 게 없기가 쉬운 경우 아닌가요.
아무튼 사이트를 오고가며 소통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16/03/06 07:4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쓰는게 더 힘들듯
응큼중년
16/03/06 08:4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정치한다고 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진아
16/03/06 08:48
수정 아이콘
글씨체 가지고 까이는건 사실 잘 이해는 가지 않네요.
정말로 일부러 개발세발 쓰는거면 모를까 딱 봐도 자기만의 폰트가 있어보이는데
16/03/06 09:12
수정 아이콘
자기만의 폰트가 있다고 다른 사람이 봐야 되는 글을 남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써도 되는건 아니죠.
니나노나
16/03/06 10: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컴퓨터로 인쇄하는게 더 나아보일 정도입니다 저건...
'가독성'이라는게 중요하니까요
갓설현
16/03/06 08:54
수정 아이콘
글씨 저따구로 쓰면 시험때 교수님들이 좋아라 하시겠네요 크크크
16/03/06 11:29
수정 아이콘
글씨야 저래도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는 학생입니다....
내일은
16/03/06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글씨를 엄청 못써서 남들한테 내놓을 글씨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남들한테 내놓는 글은 더욱 정성을 들이거나 아니면 워드로 작성해서 일일이 오려 붙입니다.
저런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한테 보여줄 글을 저런 식으로 작성한다는건 정말 자기가 글씨를 못쓴다는걸 모르거나 아니면 성의가 없는거죠.
하쿠나마타타
16/03/06 09:31
수정 아이콘
저 사과문 내기 전에 분명 첨삭과정이 있었을 것인데 저거 글씨체 지적 안받았을리가 만무함
여성가족부
16/03/06 09:31
수정 아이콘
글씨체의 교정은 전문적인 과정 없이도 가능합니다. 우리의 머리속에 이미 궁서체를 비롯해 접했던 문서들의 빼곡한 활자 모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작성 속도가 느리고 서체에 미묘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베끼듯이 글씨를 그리는 것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신선미 Faker
16/03/06 09:34
수정 아이콘
남에게 보이는 글에 저렇게 자기만 볼 수 있는 필기체를 사용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차라리 워드로 작성해서 보여주는게 나을 정도.
최소한 멀리서 봤을때 아 저게 한글이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야 되는데, 처음에 보고 이게 한국어 맞아? 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마이스타일
16/03/06 10:04
수정 아이콘
저건 원래 글씨체고 뭐고 멕이는거죠
시드마이어
16/03/06 10:11
수정 아이콘
반지 자세히 보니 사과문 글씨 새겨져있네요 크크
이동네 호구는 나
16/03/06 10:17
수정 아이콘
연합뉴스 보니 손글씨 배운 사람이 한시간 반 동안 썼다던데요.. 해도 안되면 어쩔 수 없죠
16/03/06 10:36
수정 아이콘
글씨체야그렇다치고 글씨간격 보면 맥이는거맞죠
GreyKnight
16/03/06 10:36
수정 아이콘
이거 굉장히 악의적인 글이네요.
저 대자보의 내용 자체는 총학에서 발표한 입장문과 같은 내용이지만
저 대자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학생회장이 쓴 거죠.
근데 사진에서 일부러 무슨 과 학생회장이 쓴 글인지 모자이크 처리하고 총 학생회장 사과문이라고 하는건 굉장히 악의적입니다.
Sydney_Coleman
16/03/06 12:02
수정 아이콘
총학생회-중앙운영위원회-31대 문과대운영회에서 쓰는 글이라고 첫 문장에 가려지지 않은 채 쓰여 있긴 하네요.
마지막 부분은 실명을 가리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총학생회 사과문'은 전파 과정에서의 실수일 수 있겠구요.(물론 의도일 수도 있겠죠)

어..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회장이 아니라 문과대학 학생회장인데 소속한 과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인 것 아닌가요? 학과라면 학생회장이 아니라 '과 대표'라는 직함을 쓸 테니까요. 아 찾아보고 오니 건대는 학과 과대도 학생회장이라고 부르는군요. (특이하네;)
루크레티아
16/03/06 10:37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시험지나 이력서에다가 어떻게 쓰는지 보고 싶을 지경이군요. 변명도 정도껏 해야지..
16/03/06 10:40
수정 아이콘
글 못쓰는 사람은 저렇게 반듯하게 못쓰죠..
근데 저는 피지알 댓글 보기 전까지는 와 글 잘썼다 이렇게 생각했었...
Sydney_Coleman
16/03/06 12:05
수정 아이콘
저도 읽으려고 실제 시도해 보기 전에 흘긋 보고선 오 달필이네, 하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GreyKnight
16/03/06 10:56
수정 아이콘
PGR에 처음 이 사과문 대자보가 올라왔을때
저도 글씨체에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찾아봤습니다.
건대 총학 페북 가보니 월요일쯤에 총학측에서 저 대자보에 있는 것과 같은 내용으로 공식 입장문이 나왔고
그 입장문을 각 학과 학생회장들이 대자보로 만들어서 붙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논란이 일어난 저 대자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학생회장이나 부학생회장이 쓴걸로 보이고요.

저도 저 글씨체는 까여야 한다고 봅니다만
깔려면 제목을 저렇게 쓰면 안되죠.
'건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학생회장 사과문 번역'이 제목이면 몰라도
일부러 아래를 모자이크 처리해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에서 쓴거라는 사실을 지우고
총학생회장이 쓴 것처럼 말하는건 너무 악의적이라고 봅니다.
16/03/06 11:16
수정 아이콘
다른 상트에서 보니까 저 사람의 글씨체가 정말 저렇더라고요. 그런데 수만명의 사람이 보는 글인데 너무 가독성이 낮아요. ㅠㅠ
Sydney_Coleman
16/03/06 13:31
수정 아이콘
엿먹이기 위해 글씨체 하나를 창조해내서 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원래 저런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썼겠죠 당연히.

사람들이 까는 부분은 왜 굳이 저런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자보를 썼느냐, 다른 글씨 정자체로 쓸 수 있는 사람이 해당 학생회 내에 아무도 없고 대자보는 항상 저사람만이 전담해왔냐,(한마디로 말도 안된다는 소리) 뭐 그런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부자연스러움의 이유란 '알면서 고의로 저랬다'는 결론으로 약간쯤의 비약이 일어나며 귀결되는 것 같구요.
거기까지 가지는 않으시려는 분들은 말씀처럼 왜 저렇게 가독성 낮은 글씨체로 썼는지.. 정도만 언급하시며 부주의함/무성의함을 까는 것이겠지요.

그에 대해 '원래 글씨가 저런 것 맞다'며 '까지 말라'는 대자보 작성자의 지인들은 사실 상당히 촛점이 어긋난 변호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16/03/06 14: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총학생회장이 자필 대자보로 진정성을 보여주려 한 것 같은데 안타깝긴 하더라고요.
내용은 잘 읽히지 않아서 시도만 해서.. 내용적인 부분은 제외하고요.
다리기
16/03/06 11:27
수정 아이콘
총학에서 나온 입장문응 옮겨 적은 거라면 크크 앞뒤 안가리고 욕한 사람만 뻘쭘해지는 상황인 듯.
글씨체 가독성 떨어지는 건 눈에 불키고 달려들 일까진 아니니까요. 물론 저도 저게 공식 사과문이라 생각하고 봤을 땐 조롱조로 읽힐 정도로.. 가독성이 쒯이긴 합니다 실물은 나을거같은데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어마어마하네요
Thursday
16/03/06 11:40
수정 아이콘
몇몇 리플들이 대단하네요. 아주 글씨체와 가독성을 제외하고보면 나쁘지 않은 내용을 적어놨고 누군가를 엿먹어라 하는 식의 내용도 없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데 평소 어떤 사람인지 수준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아 한 편으론 좋은 사건 같기도 하네요. 근거도 모자라는 어설픈 확신을 호기롭게 내보이고 또 쿨내까지 풀풀 풍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주 지릴것 같습니다.
Sydney_Coleman
16/03/06 11:51
수정 아이콘
[어설픈 확신을 호기롭게 내보이고 또 쿨내까지 풀풀 풍기는 모습]
어... 자아비판까지 동시에 하고 계시는군요?
남을 비판하기 위해 스스로 또한 함께 돌아본다니,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이네요.
고기반찬주세요
16/03/06 12:52
수정 아이콘
관련글에 아무 댓굴도 안단 사람인데
어떤 수준인지 보여주려고 지릴 것 같다고 하신거죠?
자아비판 쩌네요 크크크
라디에이터
16/03/06 13:40
수정 아이콘
전립선에는 쏘팔메토가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전립선 마사지라는것도 있으니 치료 꼭 받으세요 요실금은 병입니다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피지왕김모낭
16/03/06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못 쓴 글씨라기보다는, 펜에 힘 좀 줄줄 아는 사람이 공들여서 엿같이 쓴 글씨체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6579 [기타] 세종대 근황 [11] 좋아요9153 16/03/06 9153
266578 [동물&귀욤] 고양이 터널 설치 후기... [5] 다크슈나이더5039 16/03/06 5039
266577 [방송] 차오슈하오와 웨딩사진 찍는 차오루.jpg [5] 살인자들의섬9368 16/03/06 9368
266576 [기타] 서코 처음가보는 만화 [10] 좋아요5275 16/03/06 5275
266575 [서브컬쳐] 을이 약한 이유 [2] 좋아요5228 16/03/06 5228
266574 [기타] 웹툰 작가들이 싸우는 법 [14] 좋아요7491 16/03/06 7491
266573 [유머] [후방주의] 요즘 어린이 프로그램 실체.gif [5] 서리한이굶주렸다7982 16/03/06 7982
266572 [연예인] 발전과정, 흑역사 [5] kkaddar6731 16/03/06 6731
266571 [방송] 상황은_짜증나는데_화를_낼_수가_없다.조정치 [21] 판사님9455 16/03/06 9455
266570 [방송] 여군이 머리깎고 눈물흘린 이유 [3] 판사님7880 16/03/06 7880
266568 [스포츠] 깃발빵 [6] sand4881 16/03/06 4881
266567 [LOL] 'Spirit' Strikes Back & Enemy Within (스포주의) [11] Sydney_Coleman5277 16/03/06 5277
266566 [유머] 건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학생회장 사과문 해석 [44] Anthony Martial11572 16/03/06 11572
266565 [방송] [프로듀스101] 갓 뱅뱅의 위엄 [5] Leeka6335 16/03/06 6335
266564 [스포츠] [소리]현재 구자철2.jpg [13] Anthony Martial6849 16/03/06 6849
266563 [서브컬쳐] 치요2 [3] 토다기3344 16/03/06 3344
266562 [서브컬쳐] 아이쨩 다이쇼리 [4] 좋아요3392 16/03/06 3392
266561 [서브컬쳐] 손쉽게 경찰서에 가는 방법 좋아요4598 16/03/06 4598
266560 [유머] 호빵맨 쿠키를 구워보았다.jpg [8] 26792 16/03/06 6792
266559 [스포츠] [해축] 현재 구자철.gif [33] SKY929736 16/03/06 9736
266558 [기타] [조선왕조실톡] 조선시대의 필위보수타.link [3] Credit6130 16/03/05 6130
266557 [스포츠] [축구] 토트넘 노골.jpg [9] 흐흐흐흐흐흐9325 16/03/05 9325
266556 [서브컬쳐] 치요 [19] 좋아요5161 16/03/05 51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