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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6:11
마르카에서 나온 10가지 발언 중 8가지만 뽑아서 만든거 같은데,
2. "팀의 스타일이 맘에 들진 않지만, 적응할 수 밖에 없죠." 2011년 4월 21일.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0-2로 패배한 후, 무리뉴의 수비적인 전술에 대해 6. "조금 슬프기 때문에, 골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 9월 2일. "개인적인 일 때문에 슬픈 건 아닙니다. 클럽의 사람들은 내가 슬픈 이유를 이미 알고 있어요." 까지 마르카에서 뽑은 논란이 될만한 10개의 발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논란이 되지 않을 만한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16/03/02 16:32
저는 오히려 해당 표현을 두고 외국에서도 그걸 피지컬 레벨이라고 변명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16/03/02 16:24
발언에 과장된게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선수가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면...캐미 해친다고 바로 이적 시장에 나왔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크크.
16/03/02 16:25
틀린말은 없네요.
레알에도 8골 넣는지 보자라고 하고 5골로 막았고 모두가 호날두 같으면 레알 1위라는것도 프로그램 돌려보니 맞다고 증명되었고
16/03/02 18:15
메시 MSN 바르셀로나에 대한 발언은 라이벌팀이니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인데
경기장 내에서의 폭력 + 비매너 행위 + 각종 비매너 인터뷰(특히 팀원을 향한) 삼박자가 너무 크죠. 훈련에 대한 태도는 그렇게 프로의식 넘치는 선수가 왜 훈련 외의 것에는 프로의식이 부족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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