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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6 14:46
북큐브, 문피아나 조아라같은 일일연재 결제도 비슷하죠..
한편에 백원씩 내고 보는 시스템이 이렇게 활성화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하여튼 일단 결제하기 시작하면.. 백원씩 빠져나가서 잘 모르는데 누적해서 수십만원 결제까지 이르는데 얼마 안걸리죠...
16/02/26 14:55
불법 안뚤린다고 사서하는거 아니니까 복돌에 의한 손해는 없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는데 아니죠
그건 어디까지나 공짜로 할 수 있을 경우가 있으니까 가능한거고 진짜 하고싶은데 살수밖에 없으면 사겠죠.
16/02/26 14:55
저 고비만 넘기면 이제 스팀의 마수에...(2)
코에이 프라이스도 아니고 몇만원 정도가 아깝다기 보다는, '게임에 돈을 쓴다'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겠죠. 한 두번 결제해 보면 거부감이 누그러지고 그러다 세일 때 왕창 사고는 언제든 공짜로 할 수 있지만 왠지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는 라이브러리 속 게임들을 보며 현자타임을...
16/02/26 15:19
저거는 본인이 직접 훔친거다라는 인식이 없습니다.
누군가 훔쳐서 나눠주는걸 받냐 안 받냐 하는 고민에 더 가깝죠. 본문은 훔쳐서 나눠주는 사람 정말 없냐고 묻는거고요.
16/02/26 16:00
저런 사람 궁금한게 영화관 가는 것도 아까워할까요?
만원 내고 영화 2시간 보는거랑 게임 하나 사고 10시간 돌리는거랑 가성비로 따지면 게임 압승(?)인데;;
16/02/26 16:24
뭔가 공감은 되는 게, 안 사던 물건을 사려고 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밥먹을 때 만 원, 이만 원 쓰는 건 별 생각 없이 쓰는데, 화장품 같은 거 살 때는 심장이 두근두근 하죠
16/02/26 18:49
공짜밥 먹다가 자기 돈 내고 밥 먹으려면, 손이 떨리게 마련이죠.
그러나, 한번 자기돈 내고 먹기 시작하면...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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