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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5 14:12
아 난 그냥 아니 못 부를걸, 컨디션 진짜 좋을 때에나 간신히 하지, 평소에는 앞부분만 겨우 하고 뒤는 절대 못부른다 할걸...
괜히 시도했다가 웃음만 사고...
16/02/25 11:29
K2 정도면 사실 슈가맨으로 나올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히트곡만 해도 짧은 메들리를 만들 정도 수준인데...
신곡 나온다고 홍보차 나온 건가
16/02/25 12:05
오래된 가수면 그냥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즈가 제일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수영 팬이라 같은 소속사 가수였던 리즈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당시에도 방송차트 10위~20위 하는 수준이었던지라 좀 의문이었습니다. 쥬뗌므로 광고 BGM에 자주 나왔던 해이면 모를까...
16/02/25 11:31
역시 유바지에손 그때부터 알아봤습니다.
http://cfile22.uf.tistory.com/image/020BD9345143946C351DDF
16/02/25 16:55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깐족대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태가 됐죠. 멤버들이 다 무도에서는 제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느낌입니다.
16/02/25 16:56
근데 다른 커뮤니티에도 물어봤엇는데, K2의 대표곡은 '슬프도록 아름다운'아닌가요? 전 힌트에서 엄홍길 이야기 나올 때 '슬프도록 아름다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주가 달라서 K2가 아니구나 했었거든요. 근데 또 막상 다른 커뮤니티에서 들으면 본문에 나온 곡이 대표곡이라고 하고... 미묘하게 30대 후반과 전반이 갈리는건지, 아니면 제가 특이했던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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