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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23:31
납득할수 없는 중독성...이죠...아놔... 이 노래가 순위에 오른다는거 자체가 이 프로그램이 충분히 이슈가 되고 있다는 증거인데..일본걸 고대로 배껴 만든 이딴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는거 자체가 짜증납니다..진짜..
16/02/21 23:33
덕후의 범위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순위권이면 매니아층이 형성된게 아니라 대중이 받아들였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관심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초중고 아이들을 요즘 자주만나는데 그들 사이에서 실감될 정도로 노래나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16/02/21 23:38
픽미업 노래를 들으면 101명이 부른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노래 들어보면 한분이 메인으로 부르는거 같은데 그게 누군가요?
어떤분 목소리만 들리는거같은데.. 시청률도 3%가 넘었고 멜론 순위도 쭉쭉 올라가는거보면 이 그룹 해체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16/02/21 23:46
무대 영상 처음 봤을 때: 뭐야 이거.. 무서워..
방송 처음 봤을 때: 뭐 애들 단물 좀 빼먹다 정해논 애들 띄워주고 그러겠지 방송 몇 주 보고나서: 일주일이 너무 길다.. 세정찡.. 무대 영상 다시 찾아볼 때: 뭐야 얘는 누구지? (찾아본다) 헉 얘가 떨어졌네-_ㅠ
16/02/22 15:50
노래가...익숙한데 생각했는데 quagua느낌 많이 나네요..특히 인상적인 간주부분..제가 떠오르는 가수가 이거밖에 없어서 그렇지 어디서 많이 듣던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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