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2/19 00:57:09
Name 좋아요
File #1 2016_02_19_00;55;41.PNG (681.6 KB), Download : 45
File #2 2016_02_19_00;55;49.PNG (405.2 KB), Download : 17
출처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전문가의 의견이라 믿음이 안가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16/02/19 01:07
수정 아이콘
1부랑 2부랑 설정이 따로 놀았다는 증거죠 그래도 인주력인데......
무식론자
16/02/19 01:10
수정 아이콘
범용=호랑이와 용 같다는거죠.
스파이어깨기
16/02/19 0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페마나도
16/02/19 02:19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언어 천재!
코세워다크
16/02/19 01:1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기지는 못했죠 비겼을뿐
솔로11년차
16/02/19 01:23
수정 아이콘
저건 오로치마루의 착각일 수 밖에 없죠. 주인공이 사부같은 존재도 아니고 동년배인데 '재능 때문에 이길 수 없는 대상'이 있을 리가.
오로치마루는 사륜안이란 재능만 봤을 뿐, 주인공보정이란 재능은 알아보지 못한 거죠.
카우카우파이넌스
16/02/19 01:2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나루토 작가놈이 얼마나 설정을 그지발싸개처럼 짰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불행히도 저런 장면이 한두개 있는게 아니라 수백 수천 수억개 있으니 말 다했죠
담배상품권
16/02/19 01:27
수정 아이콘
뭐,사실 점프 장기연재작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끝내야 될 때 끝내지 못하고 계속 가다보면 산으로 갈 수 밖에요.
유애나
16/02/19 02:29
수정 아이콘
폐인때까지는 좋았다고봅니다.
거기서 아카츠키 마무리하고 나루토 끝냈으면 이렇게까지 평가가 안좋진 않았을거라고봐요.
그 뒤로는 예토전생으로 난장판 개싸움만들더니, 무슨 막장드라마도아니고 마다라떡밥은 이상하게 풀어냈죠.
파인애플빵
16/02/19 01:26
수정 아이콘
금수저 오브 금수저인 나루토가 범용 하다니
바람이라
16/02/19 01:30
수정 아이콘
나루토의 교훈,
"될놈될, 안놈안"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록리... ㅠㅠ)
하늘을 나는 고래
16/02/19 02:07
수정 아이콘
범용이죠... 한때 우리나라도 우주인 모집할때 대한민국 평균스팩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더니 왠만한 상위 1%클라스의 스팩을 지닌 남녀 두분으로 뽑았던걸 생각하면....
flowater
16/02/19 01:2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인슈인을보고 저런 생각을 했겠죠. 너무 재능이 뛰어나 자기 수준으로는 못알아본거죠
16/02/19 01:43
수정 아이콘
재능은 없는데 포텐은 뛰어났던듯
공원소년
16/02/19 05:27
수정 아이콘
1부에서는 인주력에 대해 깊이 있는 설정이 없었지요. 그냥 사악하고 강력한 괴물을 자기 몸에 품었다. 그리고 그 괴물을 통제하기 힘들다 라는 것이 설정이었으니... 라고는 해도 막상 생각해보면 오로치마루가 절대로 우치하를 이길 수 없다고 한것도 나름 이해가 되네요. 나중에 나오는 스사노오라던가 온갖 동술의 힘들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흔히 눈깔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던 시절의 우치하가 보여주던 힘을 생각하면 오로치마루의 말도 틀린건 아니라는 것으로,,,

아, 그리고 나루토가 4대의 자식이라는 설정은 대외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오로치마루도 거기까지는 몰랐을 테고, 킬러비 같은 경우가 별종이지 그 이외의 인주력들은 전부 미수에게 짖눌려서 고통만 받아 왔었지요. 뭐 진지 빨고 변을 해보면 그런 정황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합니다.
연환전신각
16/02/19 09:57
수정 아이콘
존문가가 또.........
멸천도
16/02/19 10:47
수정 아이콘
뭐 오로치마루입장에선 타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앤디 서드개념에서
오로치마루나 사스케는 위자드 타입
나루토는 소서러 타입이라고 할 수 있고
오로치마루는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달인인만큼 그분야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지라이야는 선술을 이용한 막대한 차크라빨을 활용하는 전투형태의 달인이므로
'참고견디는 닌자' 라는 미사어구를 쓰면서 나루토를 칭찬했지만
사실 내부에 강인한 차크라가 선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잘 알고있었겠죠.
스덕선생
16/02/19 10:5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흙수저 오로치마루따위가 반물질수저 갓루토를 평가하는거였죠.
자기 수준은 10밖에 안되는데 수백만짜리를 평가하니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본인은 재능부족으로 그 카부토도 익힌 선인술도 못 익혔죠.
자기 몸이 문제있는거 알고 키미마로, 이타치의 몸을 노린거 보면 이미 안될안을 깨닫고 있었던겁니다.
반면 나루토는 선인술부터 시작해서 온갖 금수저효과를 누리며 현시창이 뭔질 보여줬습니다.
16/02/19 11:35
수정 아이콘
인생은 나루토처럼 노력은 록리처럼 이만화에서 어떻게 살수 있는가 보여주는 단 두명의 명암의존재...ㅠㅠ
남광주보라
16/02/19 11:49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고작 오로치마루 따위가 갓루토의 역량을 제대로 측정조차 하는 건 말이 안 됨. 비슷한 급이래야 수준을 알아보죠.
그나저나 역대 최고의 기만 만화 나루토는 제게 잊혀지고싶은 작품입니다. 휴. . .그래야만 했니
16/02/19 12:40
수정 아이콘
예토전생으로 다 살아나기 이전까진 그래도 용인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그 이후 엔딩까지 진행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죠. 메인 플롯이 결말으로 치닫는데 어떻게 봉합할지 방향을 못 잡아서 기존의 스토리가 전부 박살 나버리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4919 [서브컬쳐] 대륙의 카스 무기 모에화 [2] 미캉8264 16/02/19 8264
264918 [연예인] [레드벨벳] 아이린 직캠.gif (데이터 주의) [20] 배주현7404 16/02/19 7404
264917 [서브컬쳐] 월간순정 노자키군 성반전 [13] 좋아요14043 16/02/19 14043
264916 [연예인] AOA크림 질투나요baby 안무영상 [1] 유나3207 16/02/19 3207
264915 [동물&귀욤] 편안한 도마뱀 [3] Madmon3876 16/02/19 3876
264914 [유머] 여자친구는 잘 지내니?? [6] Fin.6654 16/02/19 6654
264913 [연예인]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드라마 촬영분 [17] 정육점쿠폰6844 16/02/19 6844
264912 [방송]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6] 어리버리4759 16/02/19 4759
264911 [서브컬쳐] 역내청 최고의 히로인 [3] 좋아요5659 16/02/19 5659
264910 [연예인] 주작하는 연예인 [5] 성동구7673 16/02/19 7673
264909 [기타] 횡단보도.... 구사일생...gif [36] 자전거도둑8814 16/02/19 8814
264908 [유머] 윈10이 있는 삼성 노트북을 구매하세요! [20] 길갈7798 16/02/19 7798
264907 [게임] [스타2] 유즈맵 근황 [17] 에버그린7298 16/02/19 7298
264906 [스포츠] [배구] 이것이 스피드 배구다 [14] 에버그린6620 16/02/19 6620
264905 [연예인] 그래도 아직은 유라 [19] 정육점쿠폰8961 16/02/19 8961
264904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722 [2] 빠독이3468 16/02/19 3468
264903 [유머] 오락실 정복자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652 16/02/19 5652
264901 [유머] 부경대 총학회장의 실수 [46] 배주현12346 16/02/19 12346
264900 [스포츠] 충격과 공포의 바르셀로나 패션 사진 [25] 배주현7952 16/02/19 7952
264899 [유머] 갓게임의 흔한 경험치 50% 증가 이벤트 [28] 미스터H8317 16/02/19 8317
264898 [연예인] 하니가 추는 시간을 달려서 [14] 뀨뀨9371 16/02/19 9371
264897 [연예인] 여자친구 댄스담당의 위엄 [9] 좋아요7507 16/02/19 7507
264896 [연예인] 레인보우 지숙 직캠 [7] 좋아요5272 16/02/19 52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