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야마

후지큐 하이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로 "King of Costers" 라는 별명답게 최고시속 130키로미터, 최고높이 79미터, 최고 낙차 70미터의 기네스급 스펙을 가지고 있다. 총 길이는 2,045미터에 달하며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긴 탑승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총 탑승인원은 28명으로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도톤파

항공모함에서 전투기를 발진시킬 때 사용되는 에어 런치 부스터를 사용해서, 1.8초만에 시속 172키로미터까지 가속시키는 롤러코스터. 탑승자 전원이 탑승하면 롤러코스터가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고 카운트를 센 후 발사하는데, 이 몇 초간의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다. 세상에서 4번째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에에쟈나이카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4차원식 롤러코스터로, 후지야마와 함께 후지큐 하이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일반적인 코크 스크류형 롤러코스터에 익숙한 사람도, 이 롤러코스터를 타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타카비샤

탑승 후 "수직상승"한 뒤 "낙하자세에서 잠시 정지한다. 이 때 아래쪽의 레일이 보이지 않으므로, 마치 떨어져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121도로 낙하한다. 최대낙하각도 121 도는 세계최대이며,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

초반에 유압으로 쏴서 정신없이 돌다가 코스 중반에 90도 직각으로 천천히 올라가 정상에 잠시 멈춘뒤 121도로 떨어지는 정말 미친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