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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7 12:37
http://cfile6.uf.tistory.com/image/2153EE3A52D4B5C931D69A
음... 가긴 갑니다. 저도 '어.. 록키산맥 때문인가?' 정도로 생각하다가 센트럴 타임-마운틴 타임 따로 나뉘는 것 떠올리고 구글로 찾아보고 올린 거라. 록키산맥이 미국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산맥 지류의 끝부분이 미국 중간쯤까지 미친다는 이야기였어요 :) (산맥도 생각보다 가운데쪽에 가깝구요. 저도 거의 서부 끄트머리만 남기고 바로 록키산맥 봉우리들이 늘어서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16/02/07 11:56
아리아님은 정중앙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미시간호를 포함한 오대호에 불꺼진 것 말하시는 거 같아요.
로키는 서부쪽 사막이랑 붙어있는 위치죠. 콜로라도에 로키산맥이 관통하니
16/02/07 12:35
음... 그냥 저 지역이 고도로만 따지면 평지가 아니고 산간지방?입니다. 크게 봐서 록키산맥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겠구요. (미시간호는 미국에서 우측 1/3 지점에 있습니다. 주변이 아주 밝죠. 그 위(북쪽)는 캐나다 지역이구요.) 정확히 따지자면 대평원에서 점차 록키산맥대로 접어드는 곳 쯤이겠네요.
16/02/07 12:19
로키산맥 영향으로 나름 산지에 춥고 메마른 땅이라 인구밀도 자체가 낮습니다. 한국 서너배는 되는 땅에 다른곳도 아니고 강원도 정도의 인구가 사는 셈이라...
16/02/07 11:02
프랑스나 이탈리아 쯤에서 시작한듯 하군요.
시작국가로 그다지 선호하는 곳은 아니죠. 약저항만 찍고 열, 추위저항은 찍기전인듯 하지만 끝판왕 그린란드가 감염되었으니 클리어는 가능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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