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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2 19:48
이거 신세계 제육덮밥아닌가요?
저거 다음카페에 올라온걸로는 주작이라고 하던데요.. 고의적으로 덜어내고 찍은거라던데.. 저만큼은 아니라는군요
16/02/02 20:01
백화점 식품코너들 마감세일즈음 가면 만원에 2팩/3팩/4팩하는 식품들 일반 시간대 가서 먹으려면 부담되는건 사실이긴 한데(대충 저 가격쯤 할겁니다), 그 가격이 비싸다고 창렬이형 소환하며 털리는거 보면 씁쓸할 따름입니다.
어디서 파는지 왜 저가격인지는 단순하게 원가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뭐 저도 저 돈주고 사먹으라면 일단 안사먹을거니까..
16/02/02 20:07
입점비 차이가 꽤 날겁니다. 저도 가끔 퇴근길에 잠실 롯데 지하 식품코너 가서 3-4팩 만원에 들고오기도 하는데 그때 먹기엔 또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그때 아니고선 주머니 열기 부담되죠
입점비, 인건비, 기타 등등의 문제가 꽤 크다고 봅니다. 재료문제도 있을거고 먹어서 탈났을때 사후 지원의 스케일이 다를수도 있을거구요. 탈이 날일이 없도록 만드는게 최우선이기도 할겁니다.
16/02/03 03:37
저는 김창렬이 역겨운게 예전 디제이디오씨 같은 동료에게 이하늘과 함께 조롱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진짜 진짜 역겨운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16/02/03 06:29
일하다보면 원가 따지는 사람 진짜 짜증나죠..
따지려면 제대로 따져주던지.. 인건비, 자리값, 기타비용은 다 0원으로 계산하고 재료값만 원가에 집어넣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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