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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4 18:56
원래 지게차로 해야 되는 작업인데
지게차 앞에 포크 모양만 본떠서 가벼운 파레트를 이동하는 기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가 있는데 그걸 쓰는거 같네요. 대충봐도 쓰면 안되는 상황인거 같긴한데...
16/01/24 19:11
엥..? 지게차가 있는데 왜 쟈키로..?
팔레트가 뒤쪽에 있어도 그거 끌고나오는것도 지게차로 할 수 있어요. 쟈키로 하는게 훨씬 위험한데..
16/01/24 19:28
자키가 애초에 저기에 왜 꽂혀있는거죠?
차에 실을떄 자키로 실었을리는 없고 자키도 무게 꽤 나갈텐데 저기에 왜 저렇게 꽂혀 있지 ㅡㅡ;;
16/01/24 23:08
쟈키 빼내려다가 쓰러진건 아니에요.
쟈키 빼내려다가 저렇게 된거라면 쟈키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 한거던가요. 팔레트가 들려있는 상태로 쟈키를 끌어당긴건데요.
16/01/24 19:37
저 파레트를 보낸 물류창고 측에서 쟈키를 꽂아놓은 채로 출고를 시켜버린것 같네요;
지게차를 동원할래도 쟈키가 빠져야 하니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참사를 일으킨 모양이구요
16/01/24 23:46
저 정도 물류가 쌓여있는데 자키만 빼려다 일이 일어난건 아니죠.. 뒤쪽에 유압 승강기도 없는걸 봐선 빠레트를 더 밀어넣으려고 반동을 주다가 참사가 일어난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전부 초짜(자키 유압 다 안빼고 무리하게 당긴거)던가... 사실 밀려고 저 짓을 했어도 이상한거지만요..
랩을 감았어야지 이 양반들아 쯔쯔
16/01/25 11:31
도크도 없는곳인데 쟈키가 꽂혀 있는거 하며, 쟈키랑 같이 입고되서 빼내는 장면 이라기엔 유압이 들어가서 파렛트가 들린상태고, 여러모로 이해가 잘 안 되는 장면 이네요. 하나의 가능성은 지게발이 짧아서 들지 못하는 상황에 오리발도 없고, 지게차로 살살 땡겨내기엔 실력이 모자라거나 트럭바닥에 뭔가 있어서 불가능 하므로 쟈키 넣고 살짝만 당겨낸다는게 힘조절 실패!! 뭐 이 정도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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