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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0 21:36
저는 할거같네요. 일단, 일부러 알아보러 한다면 붙은게 좀. 저에 대해 일부러 알아보려고 검색하고 할사람이 별로 없어보임.
싸이도 안하고 SNS 도 안하고
16/01/10 21:46
커뮤니티 활동내역 댓글 정도라면 .. 해볼만할지도 ..
쪽팔린 짓이야 제법 했겠지만 뭐 그정도야. 굳이 일부러 알아볼 사람도 얼마 없을것 같고. 하지만 검색어/다운목록 이 추가되는 조건이라면 1억줘도 안합니다.
16/01/10 21:50
개인정보 다 터는데 1000만이면 짜네요...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4335 보니까 싸이 방문자 추적프로그램 운영한 사람도 비밀누설죄 유죄 인정됬는데 . 싸이같이 특정 하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 넷 개인정보를 다 털었는데 고작 천; 짜도 너무 짜네요.
16/01/10 21:56
당장 합니다 500이라도 합니다. 일단 소라넷은 가지 않았습니다. . . 일베는 스마트폰 게시판에서 세나 크퀘 이야기만 읽었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나름 클린 유저. . . 쪽 아니었을까요 히이익. 싸이나 sns는 일체 안했고 네이버카페에서 시비쪽지같은건 투닥거렸지만 부모님이 아셔도 큰 충격은 없을듯. . .
그리고 랄까. . . 저는 그때 미쳤었죠같은 덕후 중2병체는 의식적으로 안쓰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ㅜㅜ
16/01/10 22:22
저 내용대로라면 아마 할듯? 크큭
근데 딴 얘기지만 저 게이광고 봄툰인가 맞춤형 광고인지 아니면 다들 보이시나요 볼때마다 심히 당혹스럽네요 두 남자 엉켜있는 행태가
16/01/10 23:02
한 줄씩 돌이켜봐도 딱히 걸릴 거 없네요. 어차피 인터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비슷한 소리하다보니 어디가나 답답한 인간으로 여겨지는 건 마찬가지니… 근데 액수가 적어서 별로 안 땡깁니다.
평생 다운로드한 모든 파일의 목록, 재생한 영상과 화상 리스트까지 몽땅 실명과 함께 공개되기 vs. 1억 받기 이건 밸런스 어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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