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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5 17:55
타이쿤 시리즈의 원조는 짜요짜요타이쿤 아니었나요. 크크
학창시절 제 핸드폰 가져간 친구놈이 미니게임천국 기록 바꿔놓고 이름새겨놓으면 미친듯이 해서 다시 바꾸곤 했는데 크크
16/01/05 18:05
그 게임 개발한양반 과 같은 회사에 있었는데요
기적처럼 미니게임천국 이후로 줄줄이 말아먹는데... 회가 기조가 한번대박친사람은 또 친다고 계속 밀어주는거보고 이회사 안되겠다고 생각 했었죠.
16/01/05 18:00
리듬스타 빼고 다 해봤네요! 저 땐 게임도 다 3~5천원씩 주고 사서 오랫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은 저것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들의 무료게임이 넘쳐나는데도 할만한 게 없네요. 피쳐폰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건 더팜이라는 게임이었는데ㅠㅠ 스마트폰으로도 개발됐으면ㅠ.ㅠ
16/01/05 18:17
영웅서기는 당시에도 엄청했고, 지금도 엄청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재출시되면 정말 반가울텐데.. 플레이해보려고 열심히 찾았는데,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16/01/05 18:18
이상하게 스마트폰오면서 게임을 안하게됐는데...이전 피쳐폰게임들이 재밌던거 같아요. 분명 지금이 게임성도 좋고ㅜ더 재밌을건데 말이죠....
16/01/05 18:18
예전에 피쳐폰으로 슈로대 느낌의 TRPG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상성이 있어서 ESP(초능력)타입이 짱세고 뭐 그런거였는데....크흡
16/01/05 18:26
붕어빵타이쿤... 학교가자마자 시작해서 학교끝날때까지 하다가 지겨워서 랭킹이나 등록해봤더니 전국 60등대였습니다.. 고등학생 때였는데..
영웅서기는 친구중에 ever폰 쓰던애가 있었는데 그 폰에선 강화버그(실패시 배터리를 빼면 강화전으로 돌아감..)가 되어서 재밌게 했었죠 으흐흐..
16/01/05 18:36
미니게임천국2,3 / 액션퍼즐패밀리 / 컴투스 프로야구
이렇게 딱 4개 구입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은 모바일 게임이 다 선택형 과금제군요
16/01/05 18:44
붕어빵 초밥 동전 놈 미니게임천국
이렇게 해봤는데 댓글에서 추억의 짜요짜요타이쿤이ㅠㅠㅠ 그땐 컴투스 프로야구 받아서 2년내내 갖고 놀았었는데 지겹지도 않았었는지.. 흐흐
16/01/05 19:10
흠.. 이 글을 보니까 생각난건데 2005년쯤에 했던 삼국지 게임이 있었는데 게임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까페같은 것도 있고 게임성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나 -_-a;;
16/01/05 19:46
쭉 보면서 에픽 크로니클은 없나 했는데 댓글에 다들 얘기하시네요.
에픽 크로니클은 정말 지금도 가끔 생각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16/01/05 20:37
여기 중에서 붕어빵 타이쿤, 영웅서기, 이노티아 연대기, 레전드오브마스터, 제노니아,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슈퍼액션 히어로 해봤어요.
16/01/05 21:01
에픽크로니클 위피폰은 지원을 안해서.. 친구폰이 저기보이는 브류폰이었는데 이름이 쥐팡이었나 겜전용폰...거의 빌리다시피해서 즐겼습니다 크크 진짜재밌었는데..
16/01/07 17:13
슈퍼액션히어로1, 슈퍼액션히어로2, 미니게임천국2,3,4, 영웅서기 2,3,4, 검은방 2,3,4 해봤네요.
검은방은 정말 명작... 개발진과 회사가 싸워서 스마트폰 이식이 안된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정작 개발진이 새로 회사차려서 만든 [회색도시]는 기대보다 별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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